특히 전시 기간 중에는 유승우 화백의 ‘짓(Mind Gesture)’작품 20여점을 15일간 3회에 걸쳐 총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전시 패러다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20일 전시 오프닝 행사로 오후 4시부터 신남영의 기타연주, 독학으로 소리와 우리의 얼을 찾는 양산초(장예영), 숨결따라 흐르는 마음의 몸짓-현무(조경배, 유향숙), 해금 이중주(이유정, 고영란)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시기간은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4일 까지. 문의 062-223-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