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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빛예술창고 신관 '하이브리드 예술'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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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담빛예술창고 작성일20-07-06 13:52 조회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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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빛예술창고 신관 '하이브리드 예술'로 개관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에서는 2020년 신관 개관전 <ART-HYBRID>710일부터 10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작가는 김두원, 김혜경, 구인성, 박석, 박안식, 박현지, 박현진, 양문기, 이송준, 이시영, 이철규, 정맹용(), 조대원, 허이나 등이다.

    한국 문명에서 새로운 방식과 적응을 요구하는 자연스러운 사건으로 인류는 방황 혹은 진실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이 미래를 함께해야 할 문명 잔재의 일부로 적응될 때,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고 극복할 것인지 고민이 깊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멈춤 없던 문명에 다음을 준비하는 여러 상황이 변화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예술은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어 인류와 문명에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도 함께한다.

    담빛예술창고는 새로운 모습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사람에 집중하고 실용성을 강조하는 리더십에서 출발한 지자체의 모습이 현재 담양군의 성장 동력이다. 20159월 첫 개관했던 담빛예술창고는 담양 세계 대나무박람회와 함께 성공적인 지속 운영 사례를 만들었다. 연인원 15만 이상이 방문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연간 공연 전시를 새롭게 기획하여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신관 개관과 함께 마련한 “ART-HYBRID’전은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4()을 엄격히 선정하였다. 이번 개관전이 갖는 의미 또한 다변화 시대에 새로운 문화와 조우할 모든 이의 관심을 위한 시도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공간 해석과 담빛 기획에 부합된 약 80점에 이르는 다양한 융복합 작품이 신구관 전시실 내외에 설치되어 관람객에게 감성을 자극하게 되리라 생각된다.

    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의 목적으로 신관 개막식 행사는 9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710() 담빛예술창고에서 별도 개막 행사 없이 오후 4시부터 프리 오프닝으로 시작해 104()까지(87일간) 진행된다.

    한편 ()담양군문화재단은 직원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소독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고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함과 동시에 관람객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나만을 위한 단독 관람을 경험케 안내한다.

    자세한 문의는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 전남 담양군·읍 객사775, T) 061-383-8240 F)061-381-644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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