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본래의 색깔을 알고 계신가요? 그것은 주황색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무슨 색일까요? 양식 언어의 삶을 리서치 하며 생물을 자본화하는 인간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해본 김은지 작가가 진행하는 워크숍으로, 알지 못했던 연어의 환경과 인간의 영향에 대해 다같이 이야기해보고 연어를 위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대화+만들기 워크숍이라고 합니다.

먼저 자택으로 작품이 배송되고, 7일에는 바림에 함께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만들기에 관심이 있거나, 동물의 권리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특별한 만들기 기술이나 사전지식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손을 조물락 거리며 이야기가 하고 싶은 모두를 환영합니다.

선착순 10명 http://bit.ly/salmonkim_

더 알아보기: https://barimart.wordpress.com/2020/10/21/candy-carbon-project-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