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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전예공예가회 정기전 - ‘공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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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작성일21-06-21 16:11 조회7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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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의 힘 포스터.jpg

     

     

    13회 전예공예가회 정기전 공예의 힘

     

    2021. 6. 24[) - 7. 18()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에서는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모든 공간에 함께하는 공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살펴볼 수 있는 공예의 힘624일부터 718까지 개최한다.

    <공예의 힘>은 도자, 금속, 섬유 등 각기 다른 재료의 특징적 요소와 작가 고유의 개성을 더해 다양함이 존중받는 현대사회에서 공예가 지닌 에 대해 탐구한다. 이번 전시는 참여하는 전예공예가회는 전남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공예전공 동문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예의 정체성과 현대미술 속에서 공예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단체이다.

    올해로 13번째 동문전에는 전예공예가회원 35명 외에도 전남대 미술학과 교수를 역임한 백일 교수와 김철우, 김현주 교수 등이 초청회원으로 함께한다. 20대부터 50대 연령대의 공예작가 45명이 참여하여 공예의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현대공예의 특징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전통과 현대의 미감이 어우러진 소반, 단아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백자, 색채의 조화로움과 조형미가 멋스러운 조각보 등 목공예부터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 다채로운 작품 78점이 전시된다.

    전예공예가회 김인숙 회장은 이번 전시는 공예의 속성에서 벗어나 기능보다는 작가의 미학적 표현에 근간을 둔 공예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라고 전하며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에서 공예가 지닌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인호, 강지향, 고재희, 곽유나, 국가영, 김다솜, 김병곤, 김선영, 김승미, 김승용, 김윤주, 김은경, 김인숙, 김정민, 김철우, 김현주, 나창혁, 박소민, 박형금, 박환석, 백일, 변수진, 성지나, 손은진, 신지영, 안유리, 양유진, 유동렬, 유영대, 이경진, 이슬, 이슬기, 이치헌, 이한결, 정희창, 조도휘, 조민서, 조수진, 조연희, 조영랑, 최이나, 최종음, 최정조, 탁정은, 한은비 등 총 45명의공예작품 78점이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동시간대 입장객수는 3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는 062-613-8357

     

    전예공예가회.공예의힘.문예회관갤러리.202106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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