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정신조각회'와 부산 청년조각 교류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1.♡.221.139) 작성일06-08-24 15:33 조회8,831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시립미술관이 올해 지역미술단체로 [21세기 정신조각회]를 초대하여 부산청년작가들과의 교류전 형식의『Communication_소통』전을 연다. 8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미술관의 금남로분관에서 개최되는데, 광주시립미술관이 지역 미술단체 활성화와 창작활동 지원 차원에서 매년 한 단체를 선정하여 초대전을 개최하는 전시이다. 이번에 초대된 '21세기 정신조각회'는 지난 1990년,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조각가 고근호 등 8인이 결성한 그룹이다. 기성 조각계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보다 새롭고 실험적인 작업을 추구하는 회원들이 만나 각자의 독창적 작품세계를 모색하면서 그룹을 통한 상호 연대와 대외활동을 모색해 왔다. 이번 [소통]전은 부산과 광주라는 문화적 배경과 환경이 서로 다른 두 지역 청년조각가들의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통해 조각계의 현재 흐름을 비교해서 살펴보면서 또한 그 앞날을 예감해보는 장이 될 것이다. 전시 개관파티는 8월 25일(금) 오후 5시, 광주 금남로2가 시립미술관분관에서 열리며,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 광주 : 강상규 고근호 공성순 김기현 김상옥 김숙빈 김태인 나명규 나상세 나종록 박재영 오승호 오혜경 위재환 윤정 윤충수 이대업 이병선 임권준 장용훈 조대원 채민수 최재용 등 23인. - 부산 : 강이수 곽순곤 김도형 김수은 김종구 김태인 김현호 도호선 도태근 문성주 박상환 박태원 방순정 신무경 안시형 안재국 정혜련 정희욱 조민길 최성환 등 20인 [2006.08.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