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 광주전남여류화가회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숲바람 (211.♡.239.61) 작성일06-09-29 08:51 조회9,14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미술을 직업으로 삼는 작가들과 생활 속에서 취미로 미술을 즐기는 아마츄어와의 동반전시가 열리고 있다. 광주전남여류화가회전(회장 정순이)의 2006년도 정기 발표전으로 마련된 '아름다운 동행전'이 그 현장이다. 회원들이 각자 미술을 취미로 삼고 있는 주변 지인을 한 사람씩 초대하여 나란히 함께 작품을 전시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9월 28일 시작하여 10월 11일까지 광주 금남로3가 창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 전시는 회원 60명 중 정순이 회장과 임막임 고정희 이정주 강숙자 등 38명이 파트너와 함께 출품하여 모두 76점이 전시되고 있다. `82년 남경화랑의 여류화가초대전을 계기로 발족한 광주전남여류화가회는 매년 회원 정기전을 열어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충남교류전, 북구자미축제 참여프로그램, 작가와 관객이 함께하는 소통과 치유전, 불우이웃돕기전과 같은 현실문화 및 생활 속으로 활동 폭을 계속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전시 또한 '미술문화를 사랑하는 인구의 저변확대에 그 의의가 있는... 오픈대회같은' 전시라 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