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현대미술40년-에뽀크의 역사와 회화적 전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숲바람 (211.♡.239.61) 작성일06-10-01 19:30 조회10,48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현대미술에서 추상미술의 거점으로 자리해 온 사단법인 에뽀크(이사장 김종일)가 43주년 정기전을 열고 있다. 1부는 9월 4일부터 23일까지, 2부는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남동 문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번 전시는 에뽀크의 40여년 역사를 광주 현대술의 역사로 되비춰보는데 초점을 맞춰 회원 60여명의 구작과 신작을 연대별로 안배하여 전시를 꾸미고 있다. 김종일 <Work>(1966), 우제길 <線 68-6A>(1968), 신경호 <넋이라도 있고 없고-광야의 소리>(1977), 최종섭 <Work 81-10>(1981), 박봉화 <무제>(1989), 이석원 <윤회>(1994), 조주남 <공간1515>(2002) 등이 그 예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