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인턴기획전-VoL.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주미연 (211.♡.221.139) 작성일05-12-02 15:09 조회9,070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광주시립미술관의 인턴 3인이 기획한 전시 [VoL.3](View of Life)가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에서 열리고 있다. 인턴들이 기획한 두번째 이번 전시는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세사람의 관점을 담은 전시이다. 장미라의 'Vol 1_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_인간내면의 욕구'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고 긴 인간의 채워지지 않는 욕망과 갈망들을 표현하고 있는데, 김정화 정 수 안유자 전현숙 등의 작품으로 꾸며졌고, 나혜은의 'Vol 2_ 니 안에 똥 있다_직시'는 인간내면을 직시하고 비판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작가들의 조형적 발언들을 곽성희 박혜련 이호동 주미희 등의 작품으로 풀어내고 있으며,이선의 'Vol 3_ 나를 행복하게 하다_ 향유'는 타인이나 예술의 그 무엇같은 어떤 대상으로 인해 행복해 질 수 있는 삶의 큰 의미를 관객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으로 김일근 신호윤 이상무 흑표범 등의 작품으로 보여주고 있다.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은 작가나 신예들의 작품을 통해 기획자로서 관점을 각각의 주어진 공간 속에 연출해 보이고 있는데, 각각의 섹션별 주제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고, 기존의 자기 스타일의 작업을 출품하는 등의 회화, 설치, 영상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2005.1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