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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완 개인전 - '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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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미연 작성일13-07-26 19:07 조회10,9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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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완. 용산역. 2013. 187.2 x 96cm. 캔버스에 유화


    ▲ 박성완. 구 도청 겨울나무. 2013. 90.8x61cm. 캔버스에 유화


    ▲ 박성완. 주황 구도청. 2013. 120.3x45.4cm. 캔버스에 유화


    ▲ 박성완. 골목길. 2013. 80.3x32cm. 캔버스에 유화


    ▲ 박성완. 소풍. 2011. 41x33cm, ▶ 박성완. 참. 2012. 60.5x50cm. 캔버스에 유화


    ▲ 박성완. 퇴근. 2013. 161.8x130.2cm. 캔버스에 유화
     

    박성완 개인전 ; ‘동네 한바퀴’

    형과 색의 회화적 관찰력으로 세상살이를 바라다 본 만큼의 기록
    2013. 7. 14 - 26. 광주 무각사문화관 로터스갤러리

    “최근 혹독하게 자신을 채찍질하며 집중적인 사생훈련을 거친 끝에 추상회화의 방식인 사의(寫意)에 눈을 뜨게 되면서 화면은 온전히 작가의 능동적인 품안으로 귀의를 하게 되었다… 일련의 풍경연작은 그 바지런하고 성실한 발품의 산물이다. 작품 속 풍경들은 하나 같이 빛의 위치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일상의 삶에 입혀낸 색채의 연금술이다. 물론 색채도 색채려니와 작가가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내용이나 정신도 충일(充溢)한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 정영대 : 빛과 시간 속에 포착한 사의(寫意)의 경지 
      (2013년 7월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박성완 개인전 팸플릿 서문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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