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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월선리예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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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 목포 가는 길에 청계면 목포대학교를 지나 1~2Km쯤 가면 왼쪽으로 몽탄면 가는 갈림길이 나타나고, 그 길로 2km쯤 더 가다 길가의 월선리마을 표지를 보고 접어들면 된다. 월선리는 오래된 시골 자연부락인데 '월선리예술인촌'이라는 이름은 몇년전부터 미술인들이 하나 둘 들어와 자리잡으면서 스스로들 붙인 이름이다. 각기 다른 분야의 작업을 하는 김문호(도예, 목포대 미술학과 졸), 양공육(조각, 전남대 미술교육학과 졸, 교사), 윤숙정(도예), 야죽 박인수(한국화), 정구을(한국화) 등 작가들이 각자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다져 가면서 공동예술활동의 활로를 찾고 있는 중이다. 촌장역할을 하는 김문호씨 '승광요' 도예방은 작가가 직접 황토흙들을 이용해 투박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작업공간과 작은 전시실을 갖추고 있고, 마을 맨 안쪽 산자락 아래 작가가 직접 설계해 지은 영공육의 살림집과 조각실도 테라코타를 주로하는 작업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 주소 : 전남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 연락처 : 061-453-2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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