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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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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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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양산동 본촌공단 사이 광주외국인학교 뒤의 아파트 첫 동으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지역작가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옛 근로청소년수련원 기숙사 아파트를 재단장해 창작공간으로 만들었다. 2003년 12월 지역 전업작가를 대상으로 입주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신호윤 오창록 강운 장복수 문학열 양종세 손봉채 나희자 박상화 조솔 김흥두 정선 등 12명을 첫 입주작가로 선정하여 2004년 2월부터 문을 열었다. 14평형 소규모 아파트 공간이라 대작을 하는 작업에는 한계가 있지만 경제여건이 어려운 지역 청년작가들에게 숙소를 겸한 작업공간을 제공하면서 1층에는 전시실을 두어 작품발표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레지던스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시와 기관들이 적지않은데, 먼저 문을 연 중외공원의 팔각정 스튜디오와 함께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에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소프트웨어로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자체 운영프로그램으로는 선도적인 예이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633-1
    • 연락처 : 062-525-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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