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박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한국화가 설박(본명 박설)은 1984년 나주출생으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2011년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에서 ‘어떤 풍경’을 비롯, 2011년 베이징 T-Art cent ‘萌迹有谜 VIRGINK 귀요미먹’(2011, 베이징, T-Art cent), ‘VIRGINK’(2012, 서울 화봉갤러리), ‘어떤 풍경’(2013, 서울 송은아트스페이스), ‘풍경채집’(2015, 베이징), ‘유유자적’(광주 갤러리K), ‘불완전한 풍경에 대하여’(2020,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A Bigger Landscape’(2021, 부산 오비드갤러리, 2022, 광주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주요 단체전은 [디저트](2010, 광주시립미술관), [대동창작스튜디오작가초대전](2010,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518민주화운동 30주년특별전](2010,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추모관), [신년기획-비상2](2011, 광주 신세계갤러리), [수묵 아름다움을 비추는 또 하나의 창 2부](2011, 광주 의재미술관), [ART PROCESS 2011](2011,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Local to Local - Gwangju in Busan](2011, 부산 오픈페이스 배), [Luggage](2011, 방콕 Gallery Artery), [Art No Wall](2011, 대만 KhonKhan-Mahasarakham Unversity), [설박, 최미연 2인전](2012, 서울 Kizzly Gallery), [팔로우](2013, 광주 아시아문화마루), [기운 Dream](2014,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Summer Love](2015, 송은아트스페이스), [북경질주](2016,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감각의 전경](2016, 파주 갤러리아쉬), [제7회 畵歌 수묵미학](2016, 서울 한원갤러리), [Contemporary Art in Damyang](2016, 담양 담빛예술창고), [黑-그 숨막힘](2016, 서울 미르갤러리), [광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2017, 광주시립미술관), [2017전남프레수묵비엔날레](2017, 목포문화예술회관), [흥-먹 미디어에 번지다](2017, 광주 무등갤러리), [흑백의 시간](2018, 화성 소다미술관), [2018전남수묵비엔날레](2018, 목포 문화예술회관), [살아있는 도시, 삶의 예술](2019,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불가능을 통해 약속된 가능성](2020, 광주 .이강하미술관), [예술산책](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1주년 기념전-DEEP DIVE INTO YOU](2020,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나와 자연 사이 거리]( [라쇼몽](2021, 서울 갤러리IN), [존재와 무 사이](2021,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광주천 On프로젝트](2021, 광주천변), [미디어창의랩 결과보고전](2021, 광주문화재단 미디어338), [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전](2022, 광주 신세계갤러리), [전남-경남 청년작가교류전](2024,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작가의 작품세계 “작가는 작업의 근원적 시각을 대자연의 기운생동한 미감에 두고 있으며… 2000년대 후반 이후에는 사물의 섬세한 흔적들이 사라지고 단순화된 배경 위에 사물의 이미지를 입체적이고 간략한 형태로 표현하는 사의적 정신과 흐름을 강조하고 있다” - 장준석(2003, 개인전 서문에서 발췌) “나의 작업은 언뜻 보면 전통 수묵산수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 표현재료나 구도법 등 작품을 표현하는데 있어 주로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콜라주라는 기법이나 나를 전통적인 수묵화의 맥락에서 떼어내고 실험과 모색을 이끌어내며 시대의 감성에 맞는 새로운 산수를 탄생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예부터 산이란 존재는 동양인들에게 단순한 풍경에 머물지 않았다. 숭고한 대상이자 신적 존재였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산을 동경해 왔다. 산에서 어머니의 포근함을 느꼈고 군자의 모습을 찾았으며 자연의 위대함을 느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더 이상 산을 예전처럼 신성시 여기지 않고 동경하지 않는다. 이제 산은 유람의 공간이고 지친 이들의 쉼터이다. 산의 존재와 의미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듯 수묵화의 변화를 지향하며 새로운 현대 수묵산수화를 제시하고자 한다.” - 작가노트 (2015, 북경 개인전 팸플릿에서 발췌) 연락처 010-8459-9329 snowsps@hotmail.com http://snowsps.blog.me 설박 <어떤 풍경>, 2011, 종이에 수묵, 콜라주, 200x130cm설박 <풍경을 담다>, 2011, 종이에 수묵, 콜라주, 145x1400cm설박 <어떤 풍경>, 2015, 화선지에 먹, 콜라주, 지름 50cm설박 <어떤 풍경>, 2015. 화선지에 먹, 콜라주, 70x100cm설박 <어떤 풍경>, 2018, 화선지에 먹, 콜라주, 244x244cm설박 <채집된 풍경>, 2019, 화선지에 먹, 콜라주, 60x73cm설박 <바람, 흔적, 쓸려간 자리>, 2021, 화선지에 먹, 콩테, 콜라주, 40x122cm설박 <Black Forest>, 2020, 단채널 영상, 1분 45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