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환 >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본문 바로가기

회화

Home > 작가와 미술현장 > 회화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장지환

    본문

    약력소개

    추상화가 장지환 화백은 1940년 전남 여천출신으로 순천중고등학교 졸업 후 광주사범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교직에 몸담으며 초지일관 추상회화 작업에 매진해 왔다. 광주사범대학 재학시절 호남 추상회화의 대부인 강용운 화백의 지도를 받았다.

    1968년 여수에서 첫 개인전 이후 1972(광주 전일화랑), 1989(광주 화니 미술관), 1995(서울 종로갤러리, 광주 남봉미술관), 2001(광주 신세계갤러리) 개인전을 가졌다.
    그동안 [현대작가 에포끄회전](196874), [광주현대미술제](198688), [남부현대미술제](198789, 광주·전주·제주), [현대종이웨이브전](1988, 광주), 1000호 제작(1993, 동신대학교 문화관), [남부현대작가초대전](1995, 광주), [광주미술상 기금마련전](1996, 광주 조흥문화관), [한국현대미술초대전](1997, 독일 프랑크푸르트), [광주-가고시마 교류전](1997), [이형회 작품전](1997), [밀레니엄21](2000, 미즈갤러리), [전남미술대전 새천년 조명전](2000, 광주 남도예술회관), [궁동의 화가들](2001, 광주 궁동갤러리)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전라남도미술대전 심사위원, 무등미술대전 운영위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전남도전·광주시전·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이고, 광주미술상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이형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심상세계를 조형적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표출해내는 그의 화면은 작가의 정열이 화면 위로 넘쳐 흐를만큼 강렬한 것이었다. 가시적인 너울을 벗어던진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와 속도감 있는 붓질 등 호방하고 활달한 표현의 방법론이 돋보였고 때론 붓자욱의 중첩 등 오버랩 기법 등이 구사되는가 하면 텔레핀유 등을 듬뿍 발라 동양적인 번짐효과를 기대케 했다.”

    - 김남수(미술평론가, [미술세계] 19957월호-작가연구 중 발췌)


    그의 세계는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순수 자연의 세계, 무의식의 심연에 들어 있는 해초숲 같은 원형질그의 우주 인식은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해도 법도에 어그러지지 않는 경지에 이르러 있다. 그리하여 신화와 환상과 무의식과 현실의 꿈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그림들에는 완숙함이 있되 싱싱함이 곁들여져 있고, 찬연함과 화려함이 있되 고향의 숲처럼 친숙한 정서가 편안하게 서려있다.

    - 한승원(소설가, 2001, 광주 신세계갤러리 초대전 팸플릿 서문에서 발췌)

     



    연락처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66 3층 화실(계림동)
    광주광역시 동구 밤실로 147 산수동 두암타운 102901

    062-234-0006(화실)
    010-2601-1277
    jihwan8194@hanmail.net

     

    장지환|작품|1968|
    장지환_작품_1968_

    장지환|작품|1974|
    장지환_작품_1974_

    장지환|작품|1996|
    장지환_작품_1996_

    장지환|작품|1997|
    장지환_작품_1997_

    장지환|환상|2011|
    장지환_환상_2011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pyright 2024 광주미술문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게시자와 협의없이 임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