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완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굵은 필치와 생생한 색감으로 일상 풍경을 그려내는 박성완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2년 ‘공사장 그림일기’(2012, 광주 쿤스트라운지) 첫 발표전에 이어 ‘풍경이多’(2012, 광주 갤러리 생각상자), ‘동네한바퀴’(2013, 광주 로터스갤러리), ‘공사장 일기’(2015,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Under Construction’(2015, 광주 스페이스K), ‘뜻밖의 일상’(2017, 광주 롯데갤러리), ‘From Belin to Georgetown’(2017, 말레이지아 페낭 차이나하우스), ‘Tru Blue’(2017, 담양 달뫼미술관), 초대전(2018, 대구 갤러리 Art G&G) ‘양심발산’(2018, 광주 뽕뽕브릿지) ‘도시의 낯선 기억’(2018, 광주 515갤러리) ‘영아티스트 초대전’(2018, 광주 소암미술관)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2010, 광주 대동갤러리), ‘젊은 시선’(2010, 광주 롯데갤러리), ‘만인보’(2010광주비엔날레, 비엔날레전시관), ‘Hue’(2010, 천안시민문화여성학교), ‘공평아트페어’(2011, 서울 공평아트센터), ‘아牙될성부른’(2011, 강진 학명미술관), ‘Art Process’(2011,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V-Party Vol 2’(2011, 광주 갤러리D), ‘시대영웅’(2012, 무안 오승우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2012, 광주 대동갤러리), ‘봄 도다리’(2012, 고흥 고화헌미술관), ‘개화 속의 세가지 빛’(2012, 광주 우제길미술관), ‘크리티컬 포인트’(2012, 광주 스페이스K), ‘채러티바자’(2012, 서울 스페이스K), ‘V-Party Vol 3’(2012, 광주 슐츠&융 갤러리), ‘플랫폼창고세일’(2013, 인천 아트플랫폼), ‘우리시대의 열정’(2013, 보성 백민미술관), ‘LOVE’(2013, 광주 갤러리영), ‘미감’(2013, 광주 롯데갤러리), ‘신춘정담’(2014, 광주 롯데갤러리), ‘아시아의 눈’(2014, 보성 백민미술관), ‘KATALISTA’(2014, 필리핀 바콜로드 라살라대학 갤러리), ‘김환기국제미술전’(2015, 신안 안좌도 김환기생가), ‘RIVERS 전환적 삶의 방식-아시아현대미술연대’(2016, 광주시립미술관), ‘청춘예찬5인전’(2016, 광주 515갤러리), ‘Prologue’(2016, 말레이지아 페낭), ‘미완의 청춘’(2017, 광주시립미술관 아트라운지), ‘한국 태국 현대미술전’(2017, 태국 실팟껀대학미술관·아터리갤러리), ‘100인의 미술전’(2018,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한불국제미술교류전-이음’92018, 광주 은암미술관), ‘우리동네 겨울이야기’(2018, 광주 롯데갤러리)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소소하지만 그자체가 일상인 삶의 주변 모습들과 시시때때로 변화하며 이를 무한 풍경으로 연출해내는 빛의 만화경을 화폭에 담아낸다. 그 빛은 오래전 인상파 화가들이 경이롭게 탐구하던 태양광이기도 하고, 도시의 빌딩숲 위로 등대처럼 밝혀진 광고판이나 굵직굵직한 덩어리들로 삶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건물들의 벽과 잎사귀 무성한 가로수, 아니면 터진 공간 가에 늘어선 나뭇잎들에 부딪히며 물결처럼 일렁이는 빛이기도 하다. 그 빛의 파노라마를 크고 작은 화폭들에 옮겨내면서 그 풍경에 젖어든 회화적 감성과, 빛을 화폭 위의 상관 작용하는 색으로 투과시켜내는 감각과, 감흥이 묻어나는 생동하는 붓질로 퍼 올려놓은 소품들이다. 감각적인 디지털 빛이 더 익숙하고, 매체와 오브제들을 다루는 시각이미지 작업들이 더 주된 관심인 듯한 요즘의 작가군 경향 가운데 회화의 본 맛을 따라 필촉과 안료의 맛을 즐기며 감흥으로 우려내는 풍경사생 작업들이 그만큼 귀할 수밖에 없다. 물론, 감상적 감흥이나 붓끝의 흥을 즐기는 자족적 작업 이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적인 눈이나 회화적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는 화가의 가슴을 두터이 하면서 바탕이 튼실하게 다져진 회화세계를 열어나가길 바란다.” - 조인호 (2012, 박성완 개인전에 부친 평문 중) 연락처 010-8610-8408 박성완 <구 도청 5>. 2011. 패널에 유화. 182x91cm박성완 <구 도청 석양 분수대 수면>, 2012. 캔버스에 유화. 114.3x65.2cm박성완 <풍경>, 2012박성완 <구 도청 겨울나무>, 2012. 캔버스에 유화, 90.8x61cm박성완 <공사장일기.야근>(부분). 2013. 캔버스에 유화, 244x122cm박성완 <구 도청 9>, 2015. 캔버스에 유화. 728x182cm박성완 <제주 강정>, 2018. 캔버스에 유화. 30x30cm박성완 <리본 바람>, 2018. 캔버스에 유화. 45.5x53cm박성완 <문화전당 호떡>, 2018. 캔버스에 유화. 41x61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