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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조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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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회화와 영상, 설치 등을 복합적으로 다루는 조은솔은 광주 출생으로 2008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시각정보미디어과를 졸업하였다.

    그동안 개인전으로 행복의 오로라’(2008, 서울 갤러리 자인제노, 2010 서울 아트앤뮤지엄), ‘Masquerade’(2013, 서울 평화화랑), ‘역할 놀이’(2016, 광주 금봉미술관), ‘관점’(2017, 광주 금호갤러리), ‘마주보기_그리고 아무도 없었다’(2018, 광주 오버랩), ‘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2019, 광주시립미술관 라운지), ‘회화와 알레고리’(2020, 무안군오승우미술관), ‘공유된 서식지’(2023,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우리는 틈새로 쏟아져 나왔다’(2024, 광주 시민갤러리) 등의 작품전을 열었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장흥아트마켓 쨈](2010, 양주 장흥아트파크), [Black Happiness](2012, 서울 중아갤러리), [튤립아트쇼 인 교보](2013,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Love & Romantic Art Project](2013, 서울 코카롤리&튤립), [원더랜드](2014,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V-party vol 5 광주브이날레](2014, 광주신세계갤러리), [신소장품전](2015, 광주시립미술관), [세시봉-납량전](2015, 대인예술시장 창작스튜디오 다다), [+소통](2015, 광주 신시와), [Live Painting](2016, 광주 주안미술관), [Blue Wave](2016,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기쁨+사랑x행복÷](2016, 광주시립미술관), [아트광주17](2017,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환하다](2018, 전주 팔복예술공장), [Contemporary Art in Namdo](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2019, 광주시립미술관),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_대숲 향 그윽한 별서정원 담양](2019, 광주신세계갤러리), [2019로터스 신진작가지원전](2019, 광주 로터스갤러리), [Media X 아트페어](2019, 광주 금호갤러리), [2020오월미술제-지금, 여기 경계너머](202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직시, 역사와 대면하다](2020,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실), [마법같은 현실, 메트릭스](2020,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Come into View](2020, 광주 은암미술관), [빛의 혀를 가진 그림자](2020,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창작의 무등산](2021, 광주 이강하미술관), [광주예술천 ON 프로젝트](2021, 광주 학동 천변), [세계일화](2021, 광주 무등갤러리), [얼마나 오렌지](2022,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이탈리아 Longega레지던시 2022](2022, Gallery1000), [ACC국제네트워크전-녹색신화](2022,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기획전시실), [Hoppy Together](2022, 부산 예술지구P), [Our Step, Our Hope](2022, 샌안토니오 아트스페이스), [레지던시발표전](2023,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아무도 말하지 않기](2023, 광주 여성가족재단), [The Cycles](2023, 필리핀 바콜로드 오렌지갤러리), [씨를 뿌리다](2023, 영암 도갑사갤러리), [도시 자연과의 대화](2024,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반려식물](2024, 광주 신세계갤러리), [연약한 것들](2024,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등에 참여하였다.

    대인예술시장 다다레지던시(2015),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2019), 이탈리아 론제가레지던시(2022), 호랑가시나무창작소(2023) 입주작가로 활동하였다. 사회와 인간관계에 관한 주제들을 회화와 설치, 영상 등 여러 형식과 매체로 탐구하며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관계는 인간이 창조하고 조정하고 소멸시킬 수 있지만 오늘날의 결핍된 관계의 난점은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 무엇이 그것에 집착하게 했고 중독되게 했나? 인간은 탄생의 순간부터 관계를 맺고 사회가 부여한 역할에 따라 행위하며 여러 종류의 관계를 경험한다. 경험하는 세상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적응에 따른 관계의 형태도 다양하고 복잡해지는데, 그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본질적 현상에 주목한다...”

    - 2019년 개인전 작업노트 중

     

    기억은 사실을 기반으로 과거로 저장되고 경험의 필터로 걸러져 재생된다. 사실과 허상은 내외부적인 요소로 인해 나뉘게 되며 사실은 순간적인 현상일 뿐 대부분은 사적 경험이 덧붙여진 드라마틱한 이야기이다. 순간의 사실 또한 관점에 따른 해석으로 완벽한 사실은 존재하지만 개인이 흡수하면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작업은 부러진 상황을 재연하고 불안정함을 연출한다. 읽혀질 수 있는 장면 속 요소들은 사실에 근거하지만 모방된 허상과도 같다. 이는 동일한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으로 해석하면서 본질 자체를 다르게 인식하는 라쇼몽 현상, 즉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골라 취사선택한다는 의미로 현재를 나를 정당화하기 위해 재구성하는 기억이라 할 수 있겠다. 수집된 기억들을 토대로 귀납법 유추를 시도하고 어긋난 상황을 재구성하여 모색한 뒤 공유된 하나의 사실을 찾는다.”

    - 2020 해동문화예술촌 기획 마법같은 현실, 메트릭스작가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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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775-0338

    clampinetree@naver.com

    조은솔 <The dinner>, 2018, 캔버스에 아크릴릭, 163x130cm
    조은솔 <The dinner>, 2018, 캔버스에 아크릴릭, 163x130cm

    조은솔 &lt;Maswuerade Merry go Round and round&gt;, 2019. 캔버스에 아크릴릭. 130.3x162.2cm
    조은솔 <Maswuerade Merry go Round and round>, 2019. 캔버스에 아크릴릭. 130.3x162.2cm

    조은솔 &lt;The Squre_The Table&gt;, 2019,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2x130.3cm
    조은솔 <The Squre_The Table>, 2019,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2x130.3cm

    조은솔, 2019년 로터스 신진작가 지원전 전시작품
    조은솔, 2019년 로터스 신진작가 지원전 전시작품

    조은솔 &lt;The Intruder&gt;,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90.8x72.5cm
    조은솔 <The Intruder>,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90.8x72.5cm

    조은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네트워크전
    조은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네트워크전 '녹색신화' 전시작품9-1

    조은솔 <사건의 지평선>, 2023, 단채널 비디오, 혼합재 설치, 9분 20초
    조은솔 <사건의 지평선>, 2023, 단채널 비디오, 혼합재 설치, 9분 20초

    조은솔 개인전
    조은솔 개인전 '우리는 갈라진 틈으로 쏟아져 나왔다'(2023) 전시작품 부분

    조은솔 &lt;숨구멍_호흡, 허밍 등&gt;, 2024, 혼합매체 설치
    조은솔 <숨구멍_호흡, 허밍 등>, 2024, 혼합매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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