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솔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조은솔은 2008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시각정보미디어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개인전으로 ‘행복의 오로라’(2008, 서울 갤러리 자인제노, 2010 서울 아트앤뮤지엄), ‘Masquerade’(2013, 서울 평화화랑), ‘Role Playing’(2016, 광주 금봉미술관), ‘관점’(2017, 광주 금호갤러리), ‘마주보기_그리고 아무도 없었다’(2018, 광주 오버랩), 등 주제 탐구를 이어 왔다. 단체전으로는 ‘원더랜드’(2014,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신소장품전’(2015, 광주시립미술관), ‘세시봉-납량전’(2015, 대인예술시장 창작스튜디오 다다), ‘Live Painting’(2016, 광주 주안미술관), ‘아트광주17’(2017,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Contemporary Art in Namdo’(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2019, 광주시립미술관),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_대숲 향 그윽한 별서정원 담양’(2019, 광주신세계갤러리), ‘2019로터스 신진작가지원전’(2019, 광주 로터스갤러리), ‘2020오월미술제-지금, 여기 경계너머’(202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마법같은 현실, 메트릭스’(2020,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등에 참여하였다. 대인예술시장 다다레지던시(2015),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2019)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사회와 인간관계에 관한 주제들을 회화와 설치, 영상 등 여러 형식과 매체로 탐구하며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관계는 인간이 창조하고 조정하고 소멸시킬 수 있지만 오늘날의 결핍된 관계의 난점은 어디로부터 온 것인가? 무엇이 그것에 집착하게 했고 중독되게 했나? 인간은 탄생의 순간부터 관계를 맺고 사회가 부여한 역할에 따라 행위하며 여러 종류의 관계를 경험한다. 경험하는 세상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적응에 따른 관계의 형태도 다양하고 복잡해지는데, 그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본질적 현상에 주목한다...” - 2019년 개인전 작업노트 중 “기억은 사실을 기반으로 과거로 저장되고 경험의 필터로 걸러져 재생된다. 사실과 허상은 내‧외부적인 요소로 인해 나뉘게 되며 사실은 순간적인 현상일 뿐 대부분은 사적 경험이 덧붙여진 드라마틱한 이야기이다. 순간의 사실 또한 관점에 따른 해석으로 완벽한 사실은 존재하지만 개인이 흡수하면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작업은 부러진 상황을 재연하고 불안정함을 연출한다. 읽혀질 수 있는 장면 속 요소들은 사실에 근거하지만 모방된 허상과도 같다. 이는 동일한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으로 해석하면서 본질 자체를 다르게 인식하는 라쇼몽 현상, 즉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것만 골라 ‘취사선택’한다는 의미로 현재를 나를 정당화하기 위해 재구성하는 기억이라 할 수 있겠다. 수집된 기억들을 토대로 귀납법 유추를 시도하고 어긋난 상황을 재구성하여 모색한 뒤 공유된 하나의 사실을 찾는다.” - 2020 해동문화예술촌 기획 ‘마법같은 현실, 메트릭스’ 작가노트 중 연락처 010-4775-0338 clampinetree@naver.com 조은솔 <Maswuerade_Merry go Round and round>, 2016, 캔버스에 아크릴릭, 130.3x162.2cm조은솔 <역할놀이>, 밀폐부스 부분, 2016 금봉미술관 개인전 중조은솔 <Still Life of Relationship), 2019, 캔버스에 아크릴릭, 390x162.2cm조은솔 <The Square_The Table>, 2019, 회화 설치, 162.2x130.3cm조은솔, 2019년 로터스갤러리 신진작가지원전조은솔 <The Type of Relationship>, 2019, 비디오영상, 16분56초조은솔 <A Nice chat>, 2020. 캔버스에 아크릴릭, 116.8x91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