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권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활짝 핀 밝은 빛깔의 꽃을 주로 그리는 화가 강동권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9년 광주 신세계갤러리에서 첫 개인전 이후 ‘환희의 순간’을 주제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광주국제아트페어-아트광주(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작품을 선보였고, 광주 빛고을 전남대병원(2014), 광주 무각사 로터스갤러리(2015), 광주 재복갤러리(2018), 조선대학교미술관(2020), 우제길미술관(2020) 등에서 7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2008, 여수 오동도특별전시관), [한겨울에 꽃을 그리다](2009, 광주 신세계갤러리), [네오 리얼리즘전](2009, 곡성 전남도립옥과미술관), [현대미술제안전](2011, 광주 무등갤러리), [MBC초대전-한국현대미술현황전](2012, 광주문화예술회관 전시관), [광주봄꽃박람회 초대전](2013,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꽃으로 보는 세상](2014, 무안군립오승우미술관), [영호남구상작가교류전](2015, 울산문화예술회관), [광주청년미술작가회전](2016,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신소장품전](2017, 광주시립미술관), [아트그룹 LIVE 정기전](2017, 광주 갤러리D), [개관기념 100인 초대전](2018, 광주 드영미술관), [진원장 교수 사제전-서른 네해 꿈의 여정](2018, 조선대학교미술관), [미술과 일상](2019, 광주 롯데갤러리), [개관기념 무등의 향연](2019, 광주 지평갤러리), [Flower Power](2020, 곡성 갤러리107)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LIVE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강동권의 그림은 얼핏 볼 경우 사실주의 회화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그의 그림은, 꽃의 아름다움이라는, 우리가 경험하는 현상계의 매우 밝게 빛나는 면을 그렸다는 데에 있어서 좁은 의미의 사실주의 회화에 들어맞지 않으며… 아리스토텔레스에, 즉 ‘이상적 자연주의’에 더 가까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림에 있어서 작가의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것은 꽃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파악하기 위하여 마치 명상하듯이 관조(contemplation)의 태도로 본다는 것이며, 이것은 동시에 작가 개인의 감정, 정서 등 감성적인 것들을 철저하게 이성의 통제 하에 둠으로써 자신을 자연에 일치시키고자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작업은 자연이 내부에 품고 있는 미적이 질서와 조화의 상태에 도달하는 과정이 되며 결국 작가의 영혼을 아레테에 일치시키는 하나의 에우다이모니아를 성취하는, 그래서 화가 자신에게 있어서 최고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 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강동권의 그림은 플라톤이 생각한 것처럼 선(goodness)이자 미(beauty)인, 즉 ‘선한 것은 아름답다’라는 ‘칼로카가티아(kalokagatia)’를 그리는 것이자 자신의 에우다이모니아를 실천하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 김병헌 (2015년 강동권 개인전 팸플릿 평문에서 발췌) 연락처 010-8625-6642 강동권 <SPRING-Ⅱ>, 2009, 캔버스에 유채, 116x91.5cm강동권 <천국의 정원>, 2014, 캔버스에 유채, 116x91cm강동권 <민들레의 꿈>, 2014, 캔버스에 유채, 72.5x60.6cm강동권 <장미가족>, 2014, 캔버스에 유채, 162x130.3cm강동권 <사랑의 향기>, 2016, 캔버스에 유채, 161x112cm강동권 <사랑의 빛-꿈>. 2018, 캔버스에 유채, 193.9x112.1cm강동권 <사랑이>, 2020, 캔버스에 유화, 72.6x61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