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서수경)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화가 세오(서수경)는 1977년 광주 출생으로 세오는 성의 영어표기를 작가이름으로 쓰는 것이다. 1996년 광주예술고등학교를 거쳐 2000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을 동양화 전공으로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베를린예술대학교에서 화가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 문하에서 수학하고, 이어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마이스터코스를 수강하여 바젤리츠의 마이스터 졸업생이 되었다. 2003년 ‘나의 독일 꿈’(베를린 갤러리 미하엘 슐츠) 전시를 시작으로 2004(뉴욕 갤러리 토마스 폰 린텔), (2005, 베를린 퀸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 2007(독일 쿤스트할레 만하임, 서울 갤러리현대), 2008(독일 쿤스트할레 로스토크), 2009(쿤스트할레 드레스덴, 서울 마이클 슐츠갤러리), 2010(베이징 금일미술관), 2011(베네치아 갤러리 블라조 뱀보), 2012(베를린 갤러리 미하엘 얀센), 2013(이스탄불 비에이피 갤러리), 2014(쿤스트페라인 코부르크), 2015(아우크스부르크 갤러리 노아), 2016(스톡홀름 베터링 갤러리), 2017(빈 갤러리 힐거)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베를린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세오의 화법은 기본적으로 동양화 전공 경험을 토대로 캔버스에 잘게 찢은 색 한지들을 붙여가며 그 위에 아크릴을 칠하는 콜라주기법으로 한국의 문화정서와 소재를 서양 현대미술 감각과 융합시킨 독자적인 신표현주의 화풍이라 할 수 있다. “세오가 한지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독특한데, 이 한지작업을 통해서 공간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 세오의 작품에는 강한 색감이 주는 힘, 그리고 쌓여 있는 환상, 관객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 크리스토프 탄어트(미술평론가) “유럽 고객들은 내 작품에서 동양적 철학과 명상적 분위기를 느낀다며 좋아한다. 동양과 서양의 기법, 정신을 잘 융합했다는 것이다. 한국 관객의 평가는 좀 다른 것 같다. 독일적이고 표현주의적인 색채가 느껴진다고 한다.” - 세오 연락처 seo@artseo.de Wetterling Gallery Kungsträdgården 3, Stockholm. Sweden Tel +46 8 10 10 09 info@wetterlinggallery.com http://www.artseo.de/en/seo 세오 <나의 섬l>, 2007, 캔버스에 한지콜라주, 아크릴릭, 200x250cm세오 <우주 화가>, 2011, 캔버스에 한지콜라주, 아크릴릭, 190x250cm세오 <Shadow Fight>, 2009, 캔버스에 한지콜라주, 아크릴릭, 250x250cm세오 <Wann kommst du wieder>, 2014, 캔버스에 한지콜라주, 아크릴릭, 180x200cm세오 <다이빙>, 2015, 캔버스에 한지콜라주, 아크릴릭, 130x160cm세오 <die urbanisierung des paradieses>, 2018, 캔버스에 한지콜라주, 아크릴릭, 175x20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