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판화작업을 주로 하는 정승원은 1983년 광주 출생으로 독일 브레멘국립예술대학교 통합디자인과를 졸업하였다. 원래는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한때 편집디자인 일을 하기도 했지만 독일유학을 마칠 무렵 판화작업을 접한 뒤 이후 줄곧 실크스크린을 위주로 한 판화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그동안 개인전으로는 ‘Unterwegs’(2017, 베를린 레트람프갤러리), ‘Unterwegs-도중에’(2017, 서울 G&J갤러리), ‘FEST-축제’(2018,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레이어드개관전’(2019, 부산 갤러리이듬), ‘축제의 밤’(2021, 광주 별밤미술관) 등을 가졌다. 이와 함께 단체전은 [안동하회탈판화전](2018,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 [2+2](2018, 호카이도 레타라갤러리), [아카데미전](2019, 서울 갤러리 인사아트), [한국현대목판화전](2019, 제주 갤러리 이니), [가고시마미술교류전](2019, 가고시마시립미술관), [해학의 풍경](2019, 서울 통인갤러리), [꿈](2019,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문학과 미술, 탐 창작기획전](2019, 광주 산수미술관), [발광](2020, 서울 G&J갤러리), [일상愛발견](2020, 곡성 도립옥과미술관), [DEEP DIVE INTO YOU](2020, 광주 금호갤러리),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2020, 울산문화예술회관), [한지에 찍가](2020, 서울 신공간갤러리), [빛의 혀를 가진 그림자](2020,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이상동몽](2020, 청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해학의 풍경](2021, 서울 통인갤러리), [Eternal Glory](2021, 영광 한빛원자력본부), [새김과 되새김](2021, 함평군립미술관) 등의 전시에 출품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즐거운 기억들에 관한 내용을 판화 기법을 활용하여 작업해왔다. 특유의 밝은 색채와 표현을 통하여 우리 삶속에 즐거움과 희망, 사랑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있던 소소하지만 어디에나 존재하는 순간의 이미지들을 배치하고 모아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어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지친 마음을 치유하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 - 작가노트 “ 정승원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충실한 서사와 해학이다. 작업에 들어가기 전 기억을 수집하는 과정에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그는 관람객 또한 작품 앞에 오래 머무를 수 있기를 바란다. 몇 년 간의 근작에서 이뤄진 재료적 실험은 이러한 고민의 일환으로, 기존 안료에 더해 야광물감과 발포물감 등을 이용해 빛과 질감 면에서 시각적인 풍성함을 의도한다… 화면 속 인물들의 크기나 배치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대동소이하지만, 이야기에 재미를 줄 수 있는 장치를 삽입함으로써 전체적인 분위기에 위트를 더한다… 과감한 색채 구사와 함께 일러스트적인 요소가 강한 그림체이지만 정승원의 화폭은 회화적인 미감을 충분히 전달한다.” - 고영재(독립큐레이터, [전라도닷컴], ‘고영재의 작가탐험’ 2021.7월호에서 발췌) 연락처 광주광역시 북구 갈마로 13, 4층 정승원스튜디오 010-3490-0480 moinseungwon@gmail.com 정승원, <Krumme Lanke>, 2016, 실크스크린, 70x50cm정승원, <양동시장>, 2017, 실크스크린, 140x70cm정승원, <프라이막>, 2018, 실크스크린, 186x100cm정승원, <비키니 베를린>, 2018, 실크스크린, 100x72cm정승원, <하회마을 #1>, 2018, 실크스크린, 90x63cm정승원 개인전. '축제' 벽면작업 일부, 2018, 무등현대미술관정승원 'Fly! 꿈꾸는 돼지' 전시작품, 2019, 광주신세계갤러리정승원, <스위밍 풀 쥐드바드>, 2020, 실크스크린, 59.4x84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