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안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사실묘법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접목한 회화작업을 주로 하는 김용안은 1976년 전남 고흥 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순수미술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뒤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마음을 여는 풍경’(2008, 광주 신세계갤러리), ‘경계를 넘다’(2012, 광주 메트로갤러리, 서울 초이갤러리), ‘Hide’(2015, 광주 주안‧소그노갤러리); ‘본질 속의 본질’(2017, 광주 갤러리봄), ‘간극의 공간’(2020, 광주 조선대학교 미술관)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단체전으로는 [광주청년미술제](2002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2003 광주 남도예술회관), [미술과 노동](2004, 곡성 도립옥과미술관), [L‧M‧N 창립전](2006, 광주 대동갤러리), [라이브 정기전](2006~ 광주 지산갤러리 등), [풍경을 거닐다](2007, 광주 신세계갤러리), [일상의 개념을 넘어](2008 부산 블로홀갤러리), [뉴비전 인 광주&대구](2008, 대구 대백갤러리, 광주 신세계갤러리), [울산 광주 구상작가교류전](2009, 울산문화예술회관, 광주 자미갤러리), [블루닷 아시아](2009, 서울 한가람미술관), [전업작가교류전](2010,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本뜻N대-Realism](2010, 곡성 도립옥과미술관), [광주국제아트페어](201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SOAF](2011, 서울 COEX), [나비의 꿈](2012, 광주시립미술관), [개화](2012, 말레이시아 페낭), [점핑](2013, 광주 갤러리 리채), [New Expressions Arts](2013,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다므기](2014,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Affordable Art Fair](2016, 홍콩), [Asia Contemporary Art Fair](2016, 홍콩), [남도의 풍경](2017, 광주문화예술회관), [남도예술은행 신소장품전](2017,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광주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전](2018, 광주 신세계갤러리), [화양연화](2018, 광주 조선대미술관), [화이트홀](2019, 광주 조선대미술관), [핑크아트페어](2019,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자연을 보는 시선](2020, 함평군립미술관) 등에 참여하였다. 강릉 신사임당미술대전 우수상, 고양 행주미술대전 우수상, 전주 전국온고을미술대전 대상, 광주신세계미술제 우수상, 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하였고, 현재 라이브 회원이며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외래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안개의 이미지는 아름답고 신비로움, 무섭고 두려움의 존재로 권력의 이중성을 은유한다. 나의 작업은 이상적 세계를 지향하는 명목 하에 행해지는 권력과 자본이 만들어내는 만행의 결과물, 즉 무분별한 개발로 도시의 남겨진 일부 숲과 인공의 조경을 이상적 풍경처럼 보이게 하는 일루젼(illusion)이며,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위태로움을 동시에 지닌다… 그 불확실한 체험을 각자의 관념으로 다가가게 하여 이상과 현실의 모호함, 그 경계의 틈에 관객을 개입시키고 이상적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작가노트(2021) “김용안의 작업은 어떤 한 사람의 지배 하에서 발휘되는 그러한 권력이 아니라 이 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일정한 모양도 없으면서도 우리의 도처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서 작용하는 권력을 안개에 빗대고 있다. 이것은 그 정확한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개와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나무의 형태를 규정짓고, 숲의 모양을 형성하면서 전체 화면을 만들어 내는 안개처럼 그것은 사회와 그 구성원들을 일정한 형태로 만들어낸다… 그러면서도 그 안에서 나름대로 자신의 색을 잃지 않고자 하는 자신을 포함하는 개인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그 힘에 대항하여 각자의 이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했다.” - 김병헌 (미학, 2017 개인전 평문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북구 민주로 60-19 010-7673-9937 kya8591@hanmail.net 김용안, <무제>, 2008, 캔버스에 유화, 91x116.8cm김용안, <Hide>(부분), 2015, 캔버스에 유화, 53x40.9cm김용안, <Hide>, 2015, 캔버스에 유화, 33.4x19cm김용안, <Hide>(부분), 2017, 캔버스에 유화, 117x37cm김용안, <Hide>, 2017, 캔버스에 유화, 72.7x162cm김용안, <Hide>, 2017, 캔버스에 유화, 130.3x162.2cm김용안, <Hiden>, 2020, 캔버스에 유화, 117x91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