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채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화가 임현채는 1980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4년 ‘낯선이와 빵을 먹어 본 적 있는가’(전주, 서신갤러리)를 시작으로 ‘Be Present Together!’(2010, 전주 우진문화공간), ‘If I go there’(2011, 전주 갤러리 공유, 2013, 광주 문화예술공간 해와), ‘The Place’(2014,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The Palace Memories’(2016, 전주 갤러리 숨), ‘기억의 이면’(2016, 광주 아트폴리곤), ‘기획초대개인전’(2017, 담양 담빛예술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2019, 광주 롯데갤러리), ‘이토록 찬란한 무게’(2021, 광주 신세계갤러리)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단체전으로는 ‘소촌아트팩토리 개관전’(2014, 광주 소촌공단), ‘Scope Basel 2015’(2015, 스위스 바젤), ‘지속과 확산’(2016~2019, 전주 전북예술회관), ‘컨템포러리 인 담빛’(2016, 담양 담빛예술창고), ‘어둠 속에서 만물의 영혼을 일깨우다’(2017, 광주 신세계갤러리), ‘가톨릭비움나눔페스티벌’(2017,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달하 노피곰’(2017, 광주 롯데갤러리),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2017, 여수EXPO 전시장), ‘다시 호흡하는 시간’(2017, 광주 예술공간 집), ‘드영미술관 개관기념전’(2018, 광주 드영미술관), ‘Falling in Winter’(2018, 광주 롯데갤러리), ‘도시리듬과 예술적 행동’(2019,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예술산책, 길에서 만난 예술’(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시네마 광주-In to the Memory’(2019, 광주 롯데갤러리),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청년작가13인전’(2019, 광주 은암미술관), ‘한전KDN갤러리 청년작가13인전’(2019, 나주), ‘2020 기다렸쥐’(2020, 광주 신세계갤러리), ‘놀이가 미술이 될 때“(2020, 광주시립미술관), ’어떤 가족의 기록’(2020, 광주 신세계갤러리), ‘오월미술제-직시, 역사와 대면하다’(2020, 광주 미로센터), ‘민중미술 오디세이-영호남 현실주의 예술가연대’(2020, 부산 민주공원), ‘DEEP INTO YOU’(2020,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2021, 반갑소!’(2021, 광주 신세계갤러리) 등에 참여하였다.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지원 선정작가(2010),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창작스튜디오(2012)와 광주 호랑가시나무창작소(2016) 입주작가였고, 제20회 광주신세계미술제 우수상(2019)을 수상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공간은 작품에서 하나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장소가 된다. 실제의 공간을 캔버스 안으로 끌어들여 그것을 통해 다른 공간을 창출하여 생경한 경험을 유발하고자 한다. 즉 현실의 공간과 이상향의 공간을 결합하여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간다. 그 방법은 한 터치씩 여러개가 반복된 응집되어 만들어진 형상으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형상의 공간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제3의 공간으로써 그 장소에 관객을 불러들이고 관객과 관객, 나와 관객이 서로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는 계기, 혹은 어떤 실마리가 되기를 바라본다. 궁극적으로 개인주의로 인해 소통의 부재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반영한 작품이며, 공간의 호기심을 동원하여 현대사회의 외형적인 풍요와 다양한 관계망 속에서 느끼는 소외감, 의사소통의 부재 현상을 예민한 감수성을 인식하여 그 증후를 작업으로 발현 하려한다.” - 2014년 작업노트 중 “나의 작업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의 기록이다. 이는 나의 경험과 기억, 그리고 현재가 만들어낸 결과물로 존재한다. 공간과 사물을 면밀히 관찰하고 거기에 담긴 추억을 찾는 시간은 나로 하여금 사물과 사람의 존재에 의미를 묻고 생각하게끔 만든다. 그리고 작고 사소한 일상을 채집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한 개인 그리고 작가로서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의 작업을 바라보는 사람들 또한 개개인으로 살아가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 2018년 작가노트 중 연락처 010-2651-6754 run0128@naver.com 임현채, <낙원 3>, 2009, 캔버스에 아크릴, .90.9x65.2cm임현채, <If I go there>, 2011, 캔버스에 아크릴릭, 72,7x53cm임현채, 2014년 개인전 'The Place' 전시작품 중 일부임현채, <모래성>, 2016, 캔버스에 아크릴, 112.1x145cm임현채, <균형잡기 2>, 2019, 종이에 아크릴, 162.2x130.3cm임현채, <행복의 무게>, 2019, 캔버스에 콘테, 과슈, 162.2x130.3cm 임현채, <드로잉>, 2021, 캔버스에 아크릴과슈, 먹임현채. <사랑으로>, 2021, 캔버스에 아크릴과슈임현채, <그렇게 간다 1>, 2021, 종이에 아크릴과슈, 162.2x130.3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