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화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김진화는 1969년 전남 영암 출생으로 호남대학교 미술학과와 뉴욕 프랫인스티튜트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1994년 ‘정신의 소리’(광주 궁동갤러리)을 시작으로 ‘Breathing, Blooming and Growing’(1997, 뉴욕 Steuben West Gallery), ‘공간의 회화–설치’(1999, 광주 인재 갤러리, 서울 덕원갤러리), ‘드로잉 속으로’(2002, 광주 롯데화랑), ‘보이지 않는 도시들’(2006 광주 롯데화랑. 2007 서울 Galerie PICI), ‘자기만의 방’(2008, 광주 신세계갤러리), ‘Something What We Need’(2011, 광주 신세계갤러리), ‘시간과 공간으로의 여행’(2012, 담양 대담미술관), ‘THE STAGE’(2013, 양주 필룩스조명박물관), ‘나무의 미학’(2014 광주 롯데갤러리, 2015 서울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김진화전’(2014, 화순 여미아트홀 수미갤러리), ‘꿈꾸는 창’(2015,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쉼표’(2018, 광주 White Cub), ‘꿈의 투영’(2018, 영암 하정웅미술관), ‘12ⁿ’(2019, 광주 은암미술관), ‘SKY’(2021, 영암 희문화창작공간), ‘보이지 않는 풍경’(2022, 광주 예술공간 집)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Yellow Brooklin Express](2005, 서울 가나아트스페이스), [남부현대미술제](2005,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Reflection : Contemporary Art](2006, 국립타이완미술관), [ 140만의 불꽃(2006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 미술오케스트라, 광주시립미술관), [제10회 광주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전](2007, 광주 신세계갤러리), [광주미술 현장전](2007, 광주시립미술관), [봄날은 간다](2008, 광주시립미술관), [제8회·10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빛](2008·2010, 광주시립미술관), [2008광주여성미술제](2008,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아시아현대미술제](2009, 창원 성산아트홀), [북경질주](2010·2012, 북경 With Space Gallery·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광주아트비전](2011·2013,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2012, 광주 전일빌딩), [All about Korea](2013, 뮌헨 Withe Gallery), [Korean Contemporary](2013, 베를린 Schultz Gallery), [Kimi For You 2014](2014, 서울 키미아트), [빛으로 만드는 미술](2014, 완주 비주얼미디어아트미술관). [빛나는 한 해](2015,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미디어 스토리](2016, 광주 신세계갤러리), [korean contemporary art now-time+time](2017, 대만 따이앙화랑), [미디어 아트 IN 울산, 과학과 예술의 융합](2017, 울산문화예술회관), [코리아 팝아트전](2018, 하남문화예술회관), [비쳐진 자화상 Ⅱ 5인전](2018, 청주, 라폼므현대미술관), [한불국제프로젝트 ’이-음‘](2018, 신안 안좌도아트센터, 광주 은암미술관, 프랑스 퐁트와즈 징코아르), [남도미술의 어제와 오늘](2018, 광주 은암미술관), [Contemporary Young Artist in Namdo](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정물화의 유혹](2019,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삶의 흔적-축적된 시간 : 영암, 시간을 걷다](2020, 광주 양림미술관), [村-마을 ’영암, 시간을 걷다‘(2021, 영암 하정웅미술관, 광주문화예술회관), [LIGHT&PLANE](2022, 광주 은암미술관), [영암의 얼](2022,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대불대ㆍ호남대 등에 출강하였고, 2007년 제10회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2007년 광주시립미술관 팔각정창작스튜디오, 2010년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스튜디오, 2012년 담양 대담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21년 영암 희문화장작공간 등의 입주작가로 활동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공간은 항상 나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앞면을 제외한 5면으로 막혀 있는 공간은 나의 무의식 세계를 연출하게 만든다. 삶은 무대 위의 연극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각기 자신의 배역을 연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주어진 배역만으로 삶이 그리 아름답진 못하다. 때론 자신의 상황과 환경에서 벗어나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길 꿈꿔본다. 그렇게 꿈꾸는 것을 되풀이하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바라고 꿈꾸는 모습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작가노트 (2015 개인전) “김진화의 예술이 다루는 세계는 언제나 인간의 지식과 대화의 중심을 차지해 왔으면서도 여전히 잘 밝혀지지 않고 있는 세계다. 그곳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생각들의 출처다. 그곳은 (우리가 자주 착가하고 있는 것처럼) 경험과 언어가 적절하게 버무려지곤 하는 빈공간이 아니다. 그곳은 의지로 통제되거나 조절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곳의 실체가 의지와 감정을 조정하고 생각을 통제한다. 히포의 어거스틴을 빌자면, 그곳이야말로 존재의 실천적 중심이다. 김진화의 작업은 바로 이 내면의 실체를 탐색하는 것이고, 그로 향하는 단계들을 밝히며 경로를 개척하는 것이다… 김진화는 한쪽으로는 끝없이 깊고 복잡한 내적 실체로 향하는 단계들을 지속적으로 개척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별 하나로도 충분한 행복한 초월의 감각을 연습한다. 김진화의 작가적 통찰과 그 실천으로서의 예술작업은 매우 흥미로운 방식으로, 실은 이 두 길이 서로 다른 길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 심상용. 김진화의 2008 개인전 ‘자기만의 방’ 평문 중 “자연현상의 현상학적 요소와 공간의 상상력을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는 그녀만의 방법은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구현되었다. 특히 그녀는 비가시적인 공간을 가시적인 공간으로 시각화하고,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현실화하는 무한한 상상력을 제시한다. 공간의 상상력을 제시하기 위해 그녀는 이전의 화려한 색들을 배제하였다. 1999년 개인전 이후에 그녀는 특정한 공간, 하늘, 성운 등의 공간이 주는 시상을 기하학적인 형태 위에 드로잉해 공기적, 역동적, 상상력에 의해 다른 공간개념으로 이동시킨다. 드로잉 작업이 주를 이뤘던 전시에서 그녀는 어떤 공간이 주는 상상력을 시적 언어로 재해석한다. 시가 삶에 주는 의미와 같이, 드로잉의 이미지와 시적 언어의 만남, 그리고 그들이 공간과 만났을 때 어떤 다른 공간을 만들어 삶의 일부가 되는 과정을 일기와 같은 드로잉으로 표현한다. 침묵 가운데 혼잣말, 그녀 자신만의 비밀의 화원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 양초롱, 김진화의 2019년 개인전 ‘12n’ 평문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북구 무진성길 84-6 010-5557-0744 kjflower@hanmail.net 김진화 <생>, 2002김진화 설치작업, 2005김진화 <벌에 쫒기는 남자와 거울 앞의 여인>, 2007김진화 <그 집은 유리창밖에 없다>, 2008김진화 <한여름 밤의 꿈>, 2011, 포맥스에 아크릴, LED, 92x60x20cm김진화 <꿈속에 살고 싶어라>, 2013, 혼합재, Feelux LED, 76.8x121.6x8cm김진화 <5월. 푸른달-조우>, 2018, 캔버스에 아크릴, 162x97cm김진화 <아침이슬>, 2020, 캔버스에 아크릴, 60.5x40.7cm김진화 <소나기>, 2022, 한지 패널에 아크릴. 혼합재, LED내장조명, 121x83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