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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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소개

회화와 설치를 병행해 온 김왕주는 1967년 화순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개인전은 1994(광주 빛고을갤러리), 1998(광주 하나은행갤러리), 2002(광주 메트로갤러리), 201년(광주 라라맘 갤러리 카페), 2016(광주 무등현대미술관), 2019(광주 양림미술관), 2021(부산 갤러리조이), 2021(현대백화점 충청점 갤러리) 등의 전시회를 가졌다.

단체전은 [선후인전](1999~), [남부현대미술제](2002.대전시립미술관), [현대미술20인전](2003.광주 쌍인화랑), [한일여류화가교류전](2003.광주 인재, 동경 메그로갤러리), [www.현대미술가회전](03~), [영호남미술교류전], [광주여류화가회20주년기념 초대전-상생과 생성], [제5회 광주비엔날레 Site 3 : 그 밖의 어떤 것](2004, 광주 5ㆍ18자유공원), [조선대학교 청년작가초대전-새로운 만남, 새로운 제안](2004, 조선대학교미술관), [환경미술제](2005, 광주 롯데갤러리), [제6회 광주비엔날레 ‘열린아트마켓’](2006,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청년미술제](2006, 광주 메트로갤러리), [광주미술현장전](2007, 광주시립미술관), [아시아문화인큐베이팅 국제미술전](2007, 북경 798갤러리), [광주여성미술제](2008, 무등현대미술관), [연어전](2010, 조선대학교미술관), [섬진강 미행전](2013, 곡성 전남도립옥과미술관), [영상강 고것 참 맛, 멋전](2014, 광주 향토음식박물관), [마주치다](2015, 순천 도솔갤러리), [다므기전](2015,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선물](2017, 광주 우제길미술관), [바람이 지나간 자리](2019, 광주시립미술관), [가라카라 코로나19](2020,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그녀들](2020, 광주 갤러리27번가), [또다른 일상, 그림으로 기억하기](2020, 광주 시민갤러리), [2021한국화랑미술제](2021, 서울 COEX),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1, 부산 BEXCO), [Smile Again](2021,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WWW현대미술가회전](2023,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상상유희](2023,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여기 사랑의 기억으로](2023, 광주여성가족재단 허스토리) 등의 전시에 참여해 왔다.

현재 선후인, www.현대미술가회, 광주미협 회원으로 회화․사진․오브제․영상 등 복합매체설치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나는 나를 고민하고 나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작품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나를 옭아매고 있는 것들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우주에 위치를 묻는다. 예술가의 책임은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존재의 공허함을 채워줄 해답을 주는 것이다. (Midnight in paris) 거트루드 스타인의 대사처럼 그런 작품을 하는 것이 나의 바람, 바람이다.”

2016년 작가노트 중

“삶의 여정에서 매 순간 마주하는 관계에 대한 정화(淨化)이고 주어지는 소소한 기쁨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 긍정의 삶, 감사하는 삶, 그로 인해 커지고 더 넓어지는 행복의 감정을 투영하는ㄴ 것이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자아를 실행하며 작업을 통해 나 자신도 행복을 느끼고 바라보는 이들 또한 행복한 사람임을 깨닫고 공감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