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희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원로 서양화가 고정희는 1936년 구례 출생으로 초등학교 때 광주로 이사하여 광주사범학교와 사범대학 미술과를 졸업하고 1957년부터 84년까지 중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작품활동을 병행했다. 개인전은 1997(독일), 2012(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21(광주 무등갤러리)를 비롯 서울·베를린·스위스 등지에서 9회를 가졌다. 단체전은 [호남지역 중견작가 초대전](2000, 남원 지리산휴게소 예술전시관), [대구ㆍ광주ㆍ히로시마 여성작가교류전](2001, 히로시마), [한중 중견작가초대전](2002,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제4회 취리히아트페어 특별전](2002, 취리히컨벤션센터), [한미여성감성교류전](2004, 미국 포클랜드 리트만갤러리), [제1회 한국현대여성예술제](2005), [특별전초대전](2005, 서울 COEX), [광주여류화가회전](2006, 광주 창갤러리), [예향의 결실](2008, 광주 시안갤러리), [세일](2009,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파인아트페스티벌](2010, 마닐라), [고정희 김혜숙 2인전](2014,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갤러리), [2015국제여성미술제](2015, 요코하마 뱅크아트1929), [아트광주](2016, 2017, 2021,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전남여성작가회 신춘기획전](2017, 광주 자미갤러리), [2021신소장품전](2022,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전남여성작가회전-With](2022,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광주전남여성작가회전](2023, 광주 김냇과갤러리) 등에 출품했다. 1982년 광주여류화가회(후에 광주전남여성작가회) 창립회원이자 광주전남여성작가회 회장 및 고문, 한국미술협회 고문, 국제여성미술제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작가의 작품세계 “고정희 화백의 회화세계는 현실에서 무시로 부딪치는 세상살이의 굴곡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갈망하는 피안의 세계가 서로 대극점(大極點)을 이루면서 동시에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어 있다. 어찌 보면 자기치유의 예술작업이 신앙이라는 구원의 세계를 만나면서 새로운 환희로 거듭나게 되고, 그런 내면의 변화들이 꽃 연작으로 고스란히 담겨졌다고 할 수 있다. 단지 자연소재로서의 풍경이나 꽃의 묘사보다는 조형적인 단순변형과 함축, 그리고 거기에 담아내는 신앙적 의미들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는데, 노 화백의 일평생 화필여로(畵筆旅路)가 기도의 회화로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세상 모두의 영적 거듭남을 소망하고 있는 것이다.” - 조인호 (광주비엔날레 정책연구실장). 2012년 고정희 개인전 평문 중 발췌 연락처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12-7(계림동100-1) 금호타운아파트 108-892 010-3080-3692 고정희 <알프스의 찬가 2>, 1994, 캔버스에 유채, 72.7x60.6cm고정희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는 것이려니>, 1996, 캔버스에 유채, 53.0x45.5cm고정희 <활짝 핀 초여름의 꿈>, 1998, 캔버스에 유채, 53.0x45.5cm고정희 <내가 뒤돌아 볼 때>, 2000, 캔버스에 유채, 45.5x38.0cm고정희 <수궁의 환상 1>, 2002, 캔버스에 유채, 91.0x72.7cm고정희 <반쪽 십자가>, 2007, 캔버스에 유채, 91.0x72.7cm고정희 <노랑 구름 속의 성모상>, 2010, 캔버스에 유채, 41.0x31.8cm_oil on canvas고정희 <에덴의 무희들>, 2011, 캔버스에 유채, 53.0x45.5cm고정희 <세월>, 2022, 캔버스에 유채, 116.1x91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