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종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박문종은 1957년 전남 무안 출생으로 광주에서 연진회 1기를 수료하고 호남대학교 미술학과와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으로 1988(서울 그림마당 민, 광주 남봉미술관), 1993(서울 금호갤러리, 광주 인재미술관), 1995(서울 금호갤러리), 1996(광주 송원갤러리), 1999(서울 가람화랑), 2000(광주 나인갤러리), 2010(광주 신세계갤러리), 2011(광주 대인시장 항꾸네), 2015(서울 그림손), ‘영산강’(2017, 광주 신세계갤러리), ‘나는 논에서 태어났다’(2022, 담양 담빛예술창고) 등 아홉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 중 2000년대 이후로는 [모정무한](2000, 서울 학고재, 광주 나인갤러리), [궁동거리예술제](2000, 광주 예술의거리),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2001, 광주 신세계갤러리), [예술가로 산다는 것](2001, 서울 인사아트센터), [2002광주비엔날레 ‘멈_춤’](2002,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식물성의 사유](2002, 서울 라메르갤러리), [장터](2003, 담양 국밥집), [음식기행](2003, 광주 신세계갤러리), [뉴비전 모색전](2004~05, 대구 대백갤러리, 광주 신세계갤러리), [미술오케스트라](2006, 광주시립미술관), [국밥에 담긴 그림](2006, 담양 국밥집), [숲으로부터](2007, 서울 신세계갤러리),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2007, 광주 롯데갤러리), [2008광주비엔날레-복덕방프로젝트](2008, 광주 대인시장), [지리산](2009, 부산 광주 신세계갤러리), [광주 이스탄불 현대미술교류전](2009, 광주시립미술관), [당산나무를 찾아서](2009, 광주 신세계갤러리), [배추와 고등어](2010, 광주 대인시장), [남도의 전통술 스토리로 그리다](2010, 광주 신세계갤러리), [80년대 광주민중미술](2013, 광주시립미술관), [삶을 짓다](2014, 광주 신세계갤러리), [두 썸씽](2014, 함평군립미술관), [80년대 형상미술과 수묵운동](2015, 전주 전북도립미술관), [땅에 연애 걸다](2015, 서울 그림손갤러리),[대인예술야시장](2015, 광주 대인시장), [죽-세한고절 竹-歲寒孤節](2017, 담양 담빛예술창고), [전남수묵프레비엔날레](2017, 목포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맛있는 미술관](2019, 광주시립미술관), [100인 릴레이아트 걸개그림전](2019, 광주 갤러리 생각상자), [뜨거운 오월, 밀알 한 알](2020,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반추된 역사](2020, 광주 은암미술관), [말하고 싶다](2021, 담양 담빛예술창고), [담양아트위크-유유자적](2022, 담양 다미담예술구), [광주시립미술관 30주년 기념전 두 번째 봄](2022, 광주시립미술관), [대지와 미술관](2023, 광주 이강하미술관) 등의 전시에 출품했다. 제7회 서암전통문화대상(2017), 의재허백련미술상(2023)을 수상했고, 저서로 『선술집 풍경』(2008, 전라도 닷컴)이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내 그림의 바탕은 농촌에 그 뿌리를 대고 있다. 그건 내가 자란 유년의 기억(무안)에서 비롯되지만 땅을 매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궤적을 추적하는 것은 이땅에서 나고 숨 쉬는 자로서 당연하다 여겼기 때문이다. 인간이 땅을 파고 뒤집고 긁고 그리해야 씨뿌린 자리에서 곡식이 돋고 하는데 그 과정이 일 년이면 수차례 반복된다. 그 손길과 자국이 그려졌다 지워지는 것을 오래도록 지켜봤다. 시간이 지나 그 흔적들은 점점 그림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때로는 점으로 때로는 선으로 때로는 어떤 형상으로 그걸 그림에 담아내는 것이 그건 화가인 내가 하는 일인 것이다.” - 2023년 작가노트 연락처 전남 담양군 수북면 송정길 103 (궁산리 537)061-381-8383 / 010-8601-8385 munjonge@hanmail.net 박문종 <가위눌림>, 1988, 전통한지에 수묵, 67x93cm박문종 <미문화원 방화>, 1991박문종 <어머니>, 1998박문종 <비닐하우스>, 2002광주비엔날레박문종전 <모내기>, 2010, 장지에 먹, 흙물, 99x128cm박문종 <죽기 살기로 먹는 음식>, 2019박문종 <나는 논에서 났다>, 2022박문종 <황토밭>, 2014, 종이에 흙박문종 <그릇 3>, 2023, 종이에 먹, 채색, 흙, 118x14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