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철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수채화가 한부철은 1970년 전남 진도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96년 광주 갤러리아에서 첫 발표전을 시작으로 1999(광주 신혜갤러리), ‘고향이야기 흔적’(2000, 광주 궁동갤러리, 서울 경인미술관, 양평 아지오갤러리), ‘벽’(2002, 양평 아지오갤러리, 광주 긍동갤러리), ‘빛, 바람, 시간’(2004, 광주 무등미술관, 일산 호수갤러리), ‘바라보다’(2007, 광주 신세계갤러리), ‘바라보다’(2009, 광주 롯데갤러리, 서울 갤러리LIGHT), ‘바라보다’(2013, 광주 일곡갤러리), ‘봄날’(2014, 광주 산수도서관 갤러리), ‘담다’(2014, 광주 장덕도서관), ‘바라보다’(2016, 양림미술관), ‘담다’(2017, 서울 G&J갤러리), 사천 빛에 물들다‘(2017, 사천 갤러리카페 아르떼), ‘한부철 초대전’(2018, 강릉시립미술관), ‘담다’(2018, 광주 금봉미술관), ‘바라보다’(2022, 서울 인사아트센터), ‘숨 쉬다’(2023,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숨: 쉬다’(2024, 광주 GIST오룡아트홀) 등 4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아주적 광채](북경 798갤러리),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KBS특별초대전](광주 KBS전시실), [광주 미술지평](심양 노신미술대학), [풍경을 거닐다](광주 신세계갤러리), [동방에서 온 편지](밀라노예술회관), [미술가의 꽃](광주 신세계갤러리), [광주 민주의 꽃이 피었습니다](광주 5‧18기념관), [한겨울에 花를 만나다](광주 신세계갤러리), [운주사 천불천탑전](광주 신세계갤러리), [전국 창작스튜디오작가 교류전](대구 봉산미술관), [아! 그리운 금강산](광주시립미술관), [대한민국수채화작가초대전](광주시립미술관), [한국의 꿈](파리 뻬뽀마띠뇽갤러리), [광주전남수채화협회전](2009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17 곡성 옥과미술관, 2018,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2019 광주 드영미술관 등), [2013광주수채화대축제](2013, 광주시립미술관금남로분관, 메트로갤러리), [인천현대수채화제전](2016,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아트광주17](2017,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문화도시 광주-바람이 분다](2018, 파리 씨떼 인터내셔널 데자르), [미술과 일상](2019, 광주 롯데갤러리), [코로나19 미술인을 위한 기획초대전](2020, 광주 ACC디자인호텔 갤러리), [개관기념전](2020, 광주 관선재갤러리), [제1회 양림골목비엔날레](2021, 광주 카페 풀), [남부워터칼라페스티벌](2021,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아트광주21](2021,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회 양림골목비엔날레](2024, 광주 양림동 작업실) 등에 참여하였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상, KBS 올해의 미술가 대상(2005)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미술대전‧광주광역시미술대전‧전라남도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였으며, 작품집 『바라보다』(2016, 굿기커뮤니케이션스)를 펴냈다. 광주전남수채화협회 회장, 광주미술협회 수채화분과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한국미술협회, 아트그룹 소나무, 아트그룹 LMN, 라이브, 광주전남수채화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이전의 생명력 강한 야생화와 스산한 풍경을 결합시키는 화풍들은 기본적으로 같으면서 짙게 드리워진 인물 그림자들이 곁들여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점의 화면들 속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이 그림자는 바로 작가자신이라 하는데, 2007년 전시이후 작가 내면에서는 스스로 정형화한 회화세계로부터 일탈의 출구를 찾는 극심한 마음고생과 방황을 거듭해 왔었다 한다. 그런 창작의 고뇌 속에서 정작 자신의 존재를 되묻고 진정한 예술적 자아를 찾는 물음을 화폭에 그림자로 비춰내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그림들에서는 짙은 고독과 그리움 같은 것들이 배어있는데, 자신의 초상과도 같은 한떨기 야생화들, 특히 질긴 생명력으로 씨앗을 활짝 터트려 날리는 민들레나 군락에서 벗어나 홀로 외롭지만 간절한 염원을 담고 있는 하늘 향해 꼿꼿이 뻗어 오르는 개망초 연작들을 그려내면서 거기에 빛바랜 의자나 은행나무 고목 등걸을 곁들여 넣기도 한다. 그의 수채화들은 극히 제한된 소재와 넓은 공간구성으로 상징적인 시어처럼 간결하지만 세필 묘사들은 집요하리만치 정교하게 파고들어 완성도를 높이려 하고 있다. 어쩌면 감각적으로 흐를 수 있는 서정적 이미지를 작가 자신의 의지를 반영하듯 치열하게 다잡아내는 자기수련의 과정들처럼 보이기도 한다.” - 조인호(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2009년 한부철 개인전 평문 중 “그의 작업은 이성적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에 대한 심원한 감성적 탐구의 여정이며, 생의 철학자로서 직관적인 철학하기의 역사였던 것이다.” - 김병헌(미술평론)의 평문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81번길 3-10 한부철갤러리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로 92 아남아파트 101-812 010-2604-2972 artsoroo@daum.net 한부철 <담다>, 2008, 종이에 수채한부철, <담다-들꽃>, 2014, 종이에 수채한부철 <담다>, 2014, 종이에 수채한부철 <담다>(부분), 2016, 종이에 수채, 162x80cm한부철 <담다>, 2018, Arches지에 수채, 90x45cm한부철, 2018년 광주전남수채화협회전(광주 하정웅미술관) 전시작품한부철 <바라보다>(부분), 2019, 종이에 수채, 210x122cm한부철 <숨>, 2023, 종이에 수채, 117x80.3cm한부철 <시선>, 2023, 종이에 수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