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미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비정형 선묘 추상회화를 주로 하는 송유미는 전남 목포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중등학교 교직과 회화작업을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개인전은 2013년 서울 한국미술관에서 발표전을 시작으로 ‘유희의 자유’(2017, 광주 보리와 이삭 갤러리), ‘소통의 시간’(2018, 함평 잠월미술관), ‘감각의 기억’(2018, 광주 보리와 이삭 갤러리), ‘불로뉴 숲’(2019, 광주 갤러리 라본), ‘그리움’(2019, 담양 고서갤러리), ‘감각의 기억’(2020, 순창 베르자르당 카페갤러리), [The beginning](2020, 광주 예술공간 집), ‘무한에 대한 상상’(2021, 광주 산수미술관), ‘무한에 대한 상상-두 번째 이야기](2021, 광주 소암미술관), ’진무한과 악무한 사이‘(2022, 서울 G&J갤러리), ’Interconnection and Intuition](2022, 뉴욕 Gallery Agora), ’무한에 대한 상상‘(2023, 광주 GIST오룡아트홀), ’동중정‘(2025, 서울 G&J갤러리)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in-new](2001), [자운영전](2002~09), [평면연구회전](2012~18), [한일부채교류전](2014, 일본 교토화랑), [나랏말싸미-한글이야기](2015,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후쿠오카 한국 남도미술교류전](2015, 후쿠오카 히타갤러리), [아름다운 시민, 미로를 거닐다](2017, 광주 소암미술관), [봄빛 소나타](2017, 함평 잠월미술관), [광주전남여성작가회전](2018~,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무등갤러리 등), [아트광주](201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스카프아트페어](2019, 서울 롯데호텔), [조형21-광주 문화유산의 숨결을 찾아서’(2019, 광주 금호갤러리), [신짜오 하노이](2019, 함평 잠월미술관), [사랑의 등불, 예술나눔 36년](2019,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한중교류전](2019, 심양 노신미술대학), [하노이 에베레스트 국제학교 초대전](2019, 하노이 에베레스트학교), [발화](2020, 화순 소소미술관), [무등아트페스티벌](2020, 광주 무등갤러리), [아트광주20, 다내꺼페스티벌](2020, 광주 관선재갤러리), [GSAF, 광주소셜아트페스티벌](2020, 광주시민회관), [안녕?! 광주예고](2021,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예술산책 3](2021, 담양 다미담예술구), [London Art Biennale](2021, 런던 첼시 올드타운홀), [Red Dot Miami](2022, 마이애미 마나윈도우), [김보현과 추상작가6인전](2023, 광주 조선대학교 김보현&실비아올드미술관), [섬섬아트페어](2024, 여수 예울마루), [광주미술 해외갤러리 초청전-지평을 넘어](2024, ), [Spring Breeze](2024, 광주 수하갤러리) 등에 참여하였다. 제36회 무등미술대전 우수상(2020)을 수상했고, 현재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한국미술협회, 광주전남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선 위에 선을 그으면 아래의 선은 화면 안으로 밀려들어 간다. 이렇게 겹쳐 긋는 방식을 무한히 반복하다 보면 평면에 우주처럼 깊은 공간이 생긴다. 나는 선을 반복적으로 중첩하는 행위적 드로잉의 방식으로 평면에 공간의 깊이와 환영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 우리의 상상력을 담을 수 있을 만큼 크게. 무한 반복하는 행위의 연속은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에서 명상처럼 이루어진다. 감각적으로 춤을 추듯 선을 그어가는 중에도 정신은 깨어 있다. 선의 위치, 리듬, 힘, 속도는 매 순간 정하는 예민한 기준을 따른다. 감각적으로 몰입하면서도 목적 없는 합목적성에 따라 선이 있어야 할 위치와 형태를 수많은 확률 가운데 찾아간다. 선긋기를 무한 반복하며 평면에 깊은 공간을 만든다. 넓은 바다나 거대한 산의 숭고함을 넘어 무한한 시간과 공간을 만드는 상상을 하며 유희한다. 그러한 행위는 자유에 대한 갈망이다. 나는 선을 그으며 장자에 등장하는 붕새가 되어 무한대를 날아가는 상상을 한다. 시간과 공간의 끝이 없는 그곳에서 한번 날갯짓에 구만리를 솟구쳐 오르고 소용돌이치며 자유롭게 난다.” - 송유미 작가노트(2021년 개인전)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 181번길 라인5차 A 510-1006 010-8354-4789 yumiqueen3@gmail.com 송유미 <감각의 질서 15-5>, 2018, 캔버스에 유채, 33.4x21.2cm송유미 <소통의 시간 18-6>, 2018, 캔버스에 유채, 90.9x65.1cm송유미 <그리움 18-1>, 2018, 캔버스에 혼합재, 72.7x91cm송유미 <The Beginning 20-107>, 2020, 캔버스에 혼합재, 33.4x45.5cm송유미 <무한에 대한 상상 21-3>, 2021, 캔버스에 혼합재송유미 <무한에 대한 상상 21-22>, 2021, 캔버스에 혼합재, 53x40.9cm송유미 <무한에 대한 상상>, 2021, 캔버스에 혼합재송유미 <무한에 대한 상상 22-6>, 2022, 캔버스에 혼합재, 116.8x86.3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