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호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상상의 세계를 짙은 채색의 초현실적 화면으로 그려내는 한국화가 강일호는 1970년생으로 광주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3년 광주 무등예술관에서 전시회를 시작으로 ‘아버지의 땅’(2004, 광주 남도예술회관), ‘기억 저편’(2005, 광주 무등갤러리, 곡성문화원), ‘노스텔지어’(2006, 교토 동시대갤러리, 광주 자미갤러리), 노스텔지어’(2007, 광주 자미갤러리), 동상이몽’(2008, 서울 알파갤러리), ‘비비디 바비디 부’(2009, 광주 무등갤러리), 2011(광주 DS갤러리), ‘판도라의 상자 5’(2011, 광주 금호갤러리), 2013(광주 향토음식박물관), ‘세레나데’(2013, 광주 양림미술관),‘노스텔지어’(2017, 광주 CNUH갤러리), ‘세레나데 노스텔지어](2018, 광주 소촌아트팩토리), ‘녹턴’(2021, 광주 양림148), ‘노스텔지어’(2022, 광주 향토음식박물관), ‘노스텔지어 세레나데’(2023,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 ‘세레나데’(2023, 광주 별밤미술관 인 수완, 갤러리 생각상자), ‘세레나데 노스텔지어’(2024, 광주 송정작은미술관)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세화전](2007, 광주 신세계갤러리), [광주미술 현장](2007, 광주시립미술관), [우리생애 최고의 선물](2008, 서울 경향갤러리), [남도성의 재해석](2008, 광주 자리아트갤러리), [광주 현대미술의 흐름](2009, 광주 전남대학교박물관), [푸르름 속을 거닐며 마음을 쉬다](2009, 광주 무등갤러리), [세일](2009,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광주&서울창작스튜디오작가전](2009, 광주시립미술관), [오월의 시와 노래](2012, 광주 향토음식박물관), [예맥회전-산류천석山溜穿石](2012, 광주 은암미술관), [청마의 비상](2014, 광주 은암미술관), [굿모닝 양림, 양림동을 그리다](2014, 광주 양림미술관), [오월전](2015,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신소장품전](2016, 광주시립미술관), [아트광주16](2016,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꿈꾸는 아이들](2017, 광주 장독도서관 갤러리), [복 받으시개](2018, 광주 신세계갤러리), [송이송이](2018, 광주 국윤미술관), [작가미술장터](2018, 광주 신세계갤러리), [아트광주18](201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무등이 품은 사람들](2019,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예술산책: 길에서 만난 예술](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전통과 형상회 30주년전](2019, 광주 무등갤러리), [순간에서 영원으로](2020, 광주 무등갤러리), [또 다른 일상, 그림으로 기억하기](2020, 광주 시민갤러리), [예술산책2: 예술이 공존하는 세계](2020,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아트광주21 프리뷰](2021, 광주 동곡미술관), [제25회 예맥회전](2022,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신소장작품전](2022, 광주시립미술관), [데이지: stART Seven’](2024, 광주 무등갤러리), [찾아가는 미술관 소장품전](2024, 광주 in 광산공유센터), [예맥회전-Colorful Persona](2024, 광주 민아트갤러리), [개관기념전](2024, 광주 수하갤러리) 등에 참여하였다. 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상(2007), 한국화미술대전 우수상(2007), 허백련미술상 특별상(2009), 광주미술상 특별상(2012) 등을 수상하였고, 광주시립미술관 팔각정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2009), 대동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2010~13),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2020)이며,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강일호 작가는 끝없는 인간의 욕망과 이데아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작품에 담아낸다. 작품의 소재로 현실에 없는 이미지들을 선택하여 서로 상이한 이질적인 형태들의 배치를 통해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무한가능성을 열어주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소재의 상징성을 부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를테면 회전목마는 윤회를 의미한다. 윤회는 연결과 공존으로 표현되며 전혀 다른 두 세계를 하나로 이어준다. 또한 윤회는 곧 삶과 죽음을 뜻하며, 죽음은 판도라의 상자로 비유하고 있다. 작품 속 자주 등장하는 유니콘은 인간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소재로, 신화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상황으로 연출된다. 이렇게 현실의 세계와 유토피아의 충돌은 초현실주의적인 환영을 만들어 내며, 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된 이미지들은 강렬한 색감과 환상적으로 표현하였다. 현실과 비현실이 혼재된 상황으로 담아낸 시각적 서사는 문학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색채와 움직임으로 관람자들을 색다른 공간 여행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 김아연(광주예술의전당 큐레이터), 2023년 강일호 개인전 소개글 중 연락처 확인 중 강일호 <인생>, 2002, 장지에 토분강일호 <으르렁 II>, 2014강일호 <세레나데>, 2015, 장지에 과슈, 27x53cm강일호 <세레나데_노스텔지어>, 2015, 장지에 과슈, 30호강일호 <거북이를 탄 아이들>, 2017강일호 <꿈>, 2019강일호 <Dream>, 2019강일호 <비상>, 2023, 캔버스에 아크릴, 91x73cm강일호 <녹턴., 2023, 캔버스에 아크릴, 61×73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