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주로 가느다란 핀들의 집합과 그 음영효과로 비구상 미니멀 화면을 구성하는 김재성은 1970년 담양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대 회화과와 성신여자대학교 조형대학원 환경미술학과를 졸업하였다. 개인전은 ‘기하학적 공간’(1998, 서울 종로갤러리), ‘면, 가치와 분할’(2001, 서울 종로갤러리), ‘절제와 연속’(2002, 서울 한서갤러리, 양평 아지오갤러리), ‘질서에 관한 어법’(2007, 광주 지산갤러리), ‘청년작가초대전’(2008, 서울 갤러리LIGHT), ‘질서에 관한 어법’(2011,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질서에 관한 어법-사색을 소유하다’(2016, 광주 양림미술관), ‘질서에 관한 어법-심연’(2023, 청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질서에 관한 어법’(2024, 화순 태곳미술관), ‘질서에 관한 어법-회색파동’(2024, 광주 전남대학교박물관)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세계 물의 날 기념초대전(2001, 서울시립미술관), [청년작가 5인 기획전](2001, 양평 아지오갤러리),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초대전](2001, 2002, 울산 현대갤러리), [현대미술의 새 흐름전](2002, 서울 가이아갤러리), [한국정예작가초대전](2003, 안산 단원미술관), [현대미술대전](2003, 서울 디자인포장센터), [난원전](2003, 서울 종로갤러리), [새로운 만남 새로운 제안](2004,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자아 바라보기](2004, 곡성 옥과미술관), [대한민국청년미술제](2004, 광주 메트로갤러리), [현대미술 영상설치 기획초대전](2004, 대구문화예술회관), [봄 영상설치 기획전](2005, 광주 무등예술관), [국제친선교류전](2006, 서울 한전프라자갤러리,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그들의 이야기](2006, 전주 오스갤러리), [텐트 속 풍경](2006, 전주문화예술회관), [청년작가비엔날레](2006, 대구문화예술회관), [광주민미협창립기념-핀치히터](2006, 광주 옛 전남도청), [이이남 김재성 2인전](2007, 광주 일곡갤러리), [국제친선교류전](2007,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6‧10항쟁계승전](2007, 광주 옛 전남도청), [수리수리 전주](2007, 전주 야외), [트라마페스티벌](2007, 진주 남강주변 야외), [in or out](2007, 경주 아트스페이스 로하스), [광주작가15인초대전](2008, 부산 블루홀), [3인3색](2008, 진주 영채메디컬아트홀), [미술창작스튜디오 네트워킹전](2008, 대구 봉산컨벤션센터), [한중일국제미술가전](2008, 상해 나라나갤러리), [江강水원래](2009, 광주 5‧18기념문화관), [생명; 문명이 되어버린 나무](2009, 광주 롯데갤러리), [오월전](2009, 광주 옛 전남도청), [뉴미디어전](2009, 광주 자리아트갤러리), [제15회 LIVE전](2010, 광주 메트로갤러리), [한중일 국제미술가전](2010, 후쿠오카현립미술관), [담양기행](2011, 광주 로터스갤러리), [나는 화가다](2011, 광주 무등갤러리), [평면형식의 무한도전](2011,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장미원에 부는 샛바람-영호남교류전](2012,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순천정원박람회 7인7색조 야외설치미술전](2013, 순천정원박람회장), [점핑](2014, 광주 갤러리 리채, 양림미술관), [삼남자 3인전](2015, 광주 양림미술관), [청년작가초대전](2016, 담양 담빛예술창고), [노란 나비떼와 푸른 진실의 세월](2017, 담양 담빛예술창고), [완행버스](2017,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2017비움나눔페스티벌](2017,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독선기신-한중작가교류전](2018,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18산단비엔날레](2018, 광주 소촌아트팩토리), [동행-선후인&LIVE](2019, 광주 양림미술관), [부산아트페어](2020, 부산 BEXCO), [현대미술의 시선](2021, 양평군립미술관), [공간의 재해석과 확장](2021, 담양 담빛예술창고), [아트광주21](2021,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남미연 아카이브전](2021, 광주 5‧18기록관), [아트광주22](2022,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한중수교30주년전](2022, 담양 담빛예술창고), [비움은 채움의 시작](2023, 담양 담빛예술창고), [퐁당퐁당 물위를 걷다](2024, 담양 담빛예술창고) 등에 참여하였다. 광주시립미술관 팔각정 오픈스튜디오 입주작가(2008)였고, 현대미술대전 장려상(2003), 광주문화예술 신인상(2010), 제1회 조선대학교 올해의 작가상(2018)을 수상하였다. 울산대, 성신여대, 신라대, 진주교육대, 동아대, 전남대, 조선대 등에 출강하였고, 현재 고향인 담양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김재성 작가가 일관되게 추구하는 것은 플라톤적인 이데아의 미, 즉 절대적인 미이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형태가 매우 단순하며 기하학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그는 초기작에서부터 이와 같은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를 만들어 왔으며 최근작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기하학적 형태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이 아니다. 그의 핀 작업들에서 보이는 것은 매우 복잡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들은 혼돈이 아니다. 각각의 핀들은 나름대로의 규칙 속에서 질서를 유지한다. 정확한 간격의 척도에 따라서 그것들은 배열되어 있으며 이 하나하나들은 그 안에서 비례(proportion)와 균제(symmetry), 그리고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낸다.” - 김병헌(미학), 2016년 김재성 개인전 평문 중 “나는 질서란 아름다움의 근원으로 생각한다. 순환되는 우주의 만물들은 크고 작은 질서를 통해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내 작업에서 오브제는 수치적으로 반복되어 극단적인 단순성과 주관성의 최소화를 하며 정적이다. 이것은 수행자와 같은 번뇌를 동반하고 인내의 결실로 엄숙한 화면이 만들어진다. 사각형과 수직 수평의 격자모양 기하학 판넬 형태는 미니멀적 요소로써 단색 모노크롬의 진정한 미를 의미한다.” - 김재성의 작가노트(2021) 중 연락처 전남 담양군 담양읍 연화길103 010-8619-7579 agio2015@naver.com 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 2006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절대적 가치>,2007, 합판에 페인트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절대적 가치>, 2016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 2014, 침핀, 아크릴칼라, 59x52cm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 2021, 패널에 침핀, 62x83cm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 2021, 패널에 침핀, 아크릴. 167x124cm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 2022, 패널에 핀, 77.5x119.2cm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 2022, 패널에 침핀, 아크릴릭, 165x110cm김재성 <질서에 관한 어법-회색파동>, 20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