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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박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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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탈속의 심상세계를 화폭에 담아낸 화가 박노련은 1954년 광주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개인전은 1989년 광주 인재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1993(광주 캠브리지갤러리), 1994(서울 갤러리21), 1996(광주 송원갤러리), 1998(서울 금호미술관), 2007(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박노련 이수영 박광훈 3인전](1980), [구상전공모전](1983, 서울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30대 청년작가 15인전](1983, 광주 화니미술관), [신형상전](1984, 서울 아랍미술관), [청년작가 7인전](1985, 서울 제3미술관), [구상전초대전](1986, 동경 주일한국문화원), [신형상전 일본 청추회 교류전](1986, 서울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서양화 21인 초대전](1986, 광주 화니미술관), [3현대미술제](1987, 대구시민회관), [광주아트페스티발(1987, 광주 화니미술관), [개관기념전](1987, 광주 인재미술관), [광주청년미술작가회전](1987, 광주 인재미술관), [새로운 정신전](1988, 서울 제3미술관), [Bi|der Zur APOKALYPSE](1988, 뒤셀도르프), [감성의 전개](1989, 광주 금호문화회관), [Biennale 1989 Societe Nationa|e Des Beaux-Arts](1989, 파리 그랑빨레미술관), [도예가와 화가의 만남](1989, 광주 무등방갤러리), [광주감성전](1989, 광주), [오늘의 지역작가전](1989, 서울 금호미술관), [개관기념 4인전](1990, 서울 무진화랑), [광주아트페스티벌](1990,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오늘의 작가-미술장터전](1991, 서울 토아스트페이스), [구상전인도전](1992, 뉴델리국립미술관), [건강한 예술정신](1992, 광주 갤러리 가람), [현대미술과 색 언어](1992), [청담미술제](1993, 서울 무진화랑), [광주미술제](1994, 광주 아그배갤러리), [현대작가 5인전](1995, 광주 캠브리지갤러리), [화랑미술제](1996,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개관기념전](1997, 서울 캠브리지갤러리), [중견작가초대전](2007, 광주시립미술관) 등에 참여하였다.

    구상전 공모전에서 문예진흥원장상(1983)을 수상하였고, 한때 미술교사로 재직하다가 전남도청 문화 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P화실을 운영하며 조선대학교에 출강하기도 하였다. 담양 대덕면 매산리 시골집과 무정면 작업실에서 칩거하듯 지내다가 2020년 타계하였다.



    작가의 작품세계

    나는 박노련의 그림을 보면 아무런 할 말이 없다. 이것이 그의 그림이 갖는 매력이다. 단지 그의 화이트가 좋다는 정도의 할 말밖에 없다. 내가 그의 화이트가 좋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의 화이트는 그 모든 고독과 긴장을 잊을 만큼 순박하고 두터운 자연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 순수의 회화성과 자연에 대한 순박한 믿음이 일치된 아름다움이 있다. 예술적 순수성이란 이렇게 계산되지 않는 구석이 있어야 빛나는 것이다. 적당히 외모를 포장하지 않고 질박하게 속으로 깊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끌어내는 화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박노련다운 자연에 대한 사랑의 표시라고 생각한다.”

    - 장석원(미술평론, 전남대 교수), 1996년 박노련 개인전 평문 중



    연락처

    작고작가

    박노련, 1980년대 작품, 캔버스에 유채, 혼합
    박노련, 1980년대 작품, 캔버스에 유채, 혼합

    박노련, 1989년작, 캔버스에 유채, 혼합
    박노련, 1989년작, 캔버스에 유채, 혼합

    박노련. 1989년작. 캔버스에 유채, 혼합
    박노련. 1989년작. 캔버스에 유채, 혼합

    박노련 <밤새>, 1992, 캔버스에 유채
    박노련 <밤새>, 1992, 캔버스에 유채

    박노련 &lt;바람부는 날&gt;, 1994, 캔버스에 유채, 혼합재, 100x80.3cm
    박노련 <바람부는 날>, 1994, 캔버스에 유채, 혼합재, 100x80.3cm

    박노련 &lt;하루가 지나고&gt;, 1994, 캔버스에 유채, 혼합재, 100x80.3cm
    박노련 <하루가 지나고>, 1994, 캔버스에 유채, 혼합재, 100x80.3cm

    박노련 <바라봄>, 2005. 나무판에 유채, 혼합재, 91x52.5cm
    박노련 <바라봄>, 2005. 나무판에 유채, 혼합재, 91x52.5cm

    박노련, 2007년작, 자연석에 그림, 철사
    박노련, 2007년작, 자연석에 그림, 철사

    박노련, 2007년작, 패널에 도판그림
    박노련, 2007년작, 패널에 도판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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