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일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시대 풍자와 현실주의 회화를 주로 하는 화가 노주일은 1972년 광주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서양화 전공)하였다. 사회 현장을 두루 거치다 늦깎이로 작업에 복귀해 지난 개인전으로 ‘그림의 꿈’(2021, 광주 오월미술관)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광주민미협 창립전-핀치히터](2006, 광주 옛 전남도청), [화가의 지갑](2006, 광주 메트로갤러리), [오월전 ‘광장의 기억-거리, 그날의 흔적 위에서](2007, 광주 옛 전남도청), [정서운 할머니 추모전-아름다운 동행](2007, 하동 악양면 나눔의집), [조국의 산하전](2007, 서울 중랑구민회관 등), [촛불문화제 걸개그림전](2008, 광주 금남로), [윤한봉 선생 1주기 추모전](2008, 광주 5‧18기념문화관), [흥정을 밝히는 불빛](2009, 광주 남광주시장), [오월무지개 걸개그림전](2010, 광주 쌍학공원), [열사의 초상-시대의 어둠 속에서 길을 밝히다](2010, 광주 옛 전남도청), [열사가 들려주는 기쁜 소식](2012,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정화수에 담긴 열사의 사랑과 꿈](2013, 광주 옛 카톨릭센터), [세월호 미수습자 초상전](2014, 진도 팽목항), [시민난장 드로잉전](2015, 광주 금남로), [춤추는 촛불사진](2017, 광주 금남로), [노주일 이상호 소묘전]92017, 광주 원갤러리), [국도1호선전-길에서 길을 묻다](2017, 목포 오거리문화센터), [촛불혁명과 평화의 창](2018, 서울 세종문화회관, 3‧15아트센터), [오월전 30회 특별전-촛불이여 오월을 노래하라](2018, 광주 금호갤러리), [오월전-바람의 길](2018, 광주 양림미술관), [뜨겁게 맞잡은 손 민주로](2018, 부산민주공원), [광주미술 100인의 희망](2018,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평화 그리고](2018, 창원 성산아트홀), [저항과 기억](2019,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 [오월전-빨간 메아리](2019, 광주 은암미술관),[5‧18민중항쟁 39주년 기념전 ’한 길‘(2019, 광주 양림미술관), [놈놈놈 얼굴전](2020, 광주 금남로), [오월미술제-직시, 역사와 대면하다](2020,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오월전-오월이 온다](2020, 광주 양림미술관), [민중미술 오디세이-영호남 현실주의 미술가 연대](2020, 부산민주공원), [10‧26 탕탕](2021, 광주 BHC갤러리), [오월을 접속하다](2021, 광주 갤러리27번가), [WITH MYANMAR](2021, 전남대학교 용봉관), [오월광주는 미얀마와 하나다](2021, 광주 5‧18민주광장), [광주전남 조국통일촉진대회전](2021, 광주 5‧18민주광장), [반미·국가보안법 철폐·남북통일을 향한 이름 없는 전사전](2022, 광주 BHC갤러리),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2022, 보성 백민미술관), [사건으로서의 장소-임동 전남방직, 일신방직 공장](2022, 광주 오월미술관), [2023오월전](2023, 광주 무등갤러리), [시천여민](2024, 광주시립미술관), [노동미술2024-안전한 노동, 위험한 미술](2024, 광주 소촌아트팩토리, 울산노동역사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광주민미협 사무국장으로 일했고, 현재 광주민미협, 광주민예총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그는 쉽고 단호하게 말한다. ”세상의 불의를 그림으로 깨트리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그의 선언을 백열하게 보여준다. 백열하다. 그런데 양식이 얼핏 이원화된 걸로 읽히기 쉽다. 동심의 꿈이 어른대는가 하면, 악한들의 폭력이 등장하니까. 하지만 이건 인과관계일뿐 양식의 분화가 아이다. 순수하지 않은 열정이 있던가. 분노 없는 용서가 가능할까. 그런 맥락에서 우리는 ’그림의 꿈‘에서 아기가 손가락 끝에서 피워내는 꽃들의 함성을 듣고, ’보안법 철폐‘에서 수인이 쇠날끝으로 벽에 파 새기는 구호의 함성을 듣는다. 다르지만 똑같은 소식이다.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민중의 이름으로 해원하는 판굿의 몸짓과 극악한 역사의 죄인들을 민중의 이름으로 심판하는 판굿의 몸짓에서 우리는 똑같은 희망을 본다.” 한송주(기자), 2021년 노주일 개인전 평문 중 연락처 미확인 노주일 <아기고래의 꿈>, 2017, 종이에 펜 노주일 <소나기 내리는 밤>, 2017, 종이에 펜노주일 <하늘에서 붕어를 낚다>, 2017, 종이에 펜노주일 <흥정>, 2017, 종이에 펜노주일 <좌파본능 4-일신방직의 옛 고가수조>, 2021, 종이에 수채, 펜, 40.5x30cm노주일 <그림의 꿈>, 2021, 종이에 수채, 펜, 162.5x130.5cm노주일 <감옥에서의 꿈>, 2021, 종이에 수채, 펜, 162.5x130.5cm노주일 <안중근, 박정희를 쏘다>, 2021, 종이에 수채, 펜, 116x91cm노주일 <녹슨 톱 메고 저승 길동무>, 2021, 종이에 수채, 펜, 116x80.3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