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준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서양화가 정성준은 1981년 순천출생으로 러시아 레핀아카데미 연수(2006) 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2008, 서양화 전공)하고 북경 중앙미술학원 대학원 석사학위(2013, 유화 전공),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학위(2023, 서양화 전공)를 취득하였다. 그동안 개인전으로 ‘Animal Comedy: A Journey To Paradise’(2018, 북경 798작자갤러리), ‘I NEED U’(2022, 서울 갤러리 조은), ‘Urban Trip’(2022, 서울 갤러리 어스), ‘나의 지구에게: What a wonderful world’(2023, 서울 아뜰리에 아키갤러리), ‘인간과 자연의 공존’(2025, 서울 한국산업은행 본점 로비)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2인전으로 ‘A Letter from Us, 정성준 & 왕지아노 2인전’(2021, 서울 아뜰리에 아키갤러리), ‘LOVELY JOURNEY’ 정성준 & 오영화 2인전(2024, 서울 갤러리 조은)을 열기도 하였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북경창작센터 제7기 입주작가전](2015, 북경 갤러리 FORCE), [신소장품전](2016,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질주](2016,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시각, 시선, 그리고 시작](2020, 서울 아뜰리에 아키갤러리), [도약 혹은 비상대기](2022, 전주 청목미술관), [Distance Between Me&Me](2022, 상해 XU갤러리), [EARTH MOOD](2022, 서울 갤러리 어스), [5th 불혹, 미혹하다](2023, 서울 갤러리조은), [STANDING TOGETHER](2023, 서울 갤러리 벨비), [홍콩아트센트럴](2023, 홍콩 HKCEC), [아트부산](2023, 부산 BEXCO), [아트 마이애미(2023, 마이애미 원 헤럴드 프라자), [화랑미술제](2024, 서울 COEX), [여정; 상상과 현실의 경계](2024,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베이징 당대 아트페어](2024, 북경 농업전람관), [KIAF](2024, 서울 COEX)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스튜디오 제7기 입주작가(2015)였고 이를 계기로 10여 년간 북경을 기반으로 활동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귀국 후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 3월부터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환경을 주제로 작업하면서 처음부터 도상에 트램이 등장한 것은 아니었다. 초기에는 단순히 자연에 인간과 동물들이 행진하는 모습을 그렸다가 차차 인물은 빠지고 동물들의 여행 여정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때는 오토바이, 자동차, 비행기 등이 등장한다. 그것이 발전되어 자연을 그렸던 배경은 도시로 옮겨오고 운송수단은 트램으로 바뀌었다. 계기가 된 건 어느날 우연히 본 인테리어 소품이었다. 그 사진 속에는 클래식한 도시풍경과 트램이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동물친구들이 저 트램을 타고 도시여행을 한다면 참 낭만적이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것을 그림으로 옮겼다. 물론 트램이 오늘날 가지고 있는 상징성인, 친환경의 운송수단이라는 점도 이유가 되었다. (중략) 본격적으로 환경에 대한 주제로 작업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시기는 2012년부터다. 우연히 시청한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2008)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곧 사라지게 될 빙하와 멸종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북극곰 등의 이야기를 보면서 가슴 아파했고, 이 내용을 주제로 작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 정성준의 인터뷰(2023) 기록 중 발췌 연락처 artsj81@naver.com 정성준 <Have you ever been to Newyork>, 2014, 캔버스에 유채, 116x90cm정성준 <Damn it! Is this reality>, 2018, 캔버스에 유채, 260x146cm정성준 <그들이 찾고자 하는 것>, 2019, 캔버스에 유채, 100x100cm정성준 <I NEED U>, 2022, 캔버스에 유채, 116.8x80.3cm정성준 <look here! look at us!>, 2023, 캔버스에 유채, 121.1x162.2cm정성준 <My lost trasure>, 2023, 캔버스에 유채, 162.2x97cm정성준 <지구를 지켜라>, 2023, 캔버스에 유채, 91x91cm정성준 <나무심기 좋은 날>, 2023, 캔버스에 유채, 72.7x72.7cm정성준 <파라다이스>, 2024, 캔버스에 유채, 121x162.2 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