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관련링크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화가 신수정은 1968년 광주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3년 광주 인재갤러리에서 첫 개인전 이후 1994(광주 캠브리지갤러리, 서울 갤러리 도올), 1996(광주 신세계갤러리, 전주 우진갤러리), ‘은유적 풍경’(2000, 전주 경원아트홀), ‘유희적 풍경’(2001, 전주 경원아트홀), ‘영감’(2005, 광주 신세계갤러리), ‘Happy Our Garden’(2013, 광주 제희갤러리), ‘바람 속으로’(2020, 광주 나인갤러리), ‘오픈 스튜디오’(2023, 양림동 작업실)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아트광주16](2016,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전](2017,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양림동의 화가들](2018, 광주 515갤러리), [아트광주18](2018,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KIAF초대작가특별전](2020, 서울 갤러리 세인), [KIAF 2020](2020, 서울 COEX), [6월의 정원](2022, 광주 드영미술관), [양림골목비엔날레-Connecting Way](2024, 광주 양림동) 등에 참여하였다.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제희갤러리 큐레이터, 경원아트홀 큐레이터, 무등갤러리 관장 등을 맡았었고, 공저『색 읽고 보는 눈』(2000, 양지)를 출판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광주청년작가회, 한국색채학회, 현대작가 에포크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채색된 전통한지를 꼴라쥬해 가며 서양질료와 전통 질료 간의 현대적인 접목을 추구해오던 신수정의 작업에 새로운 전환이 시작되었다. 거대한 캔버스 위에 각인된 이 형상들은 표현주의적인 성격과 형식주의적인 구도를 동시에 드러내면서 화면 속에 감정의 격렬한 분출과 그 소진을 얘기한다. 오래전부터 신수정은 회화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선과 색채만을 갖고 어떻게 화면 상의 내러티브를 구성하고 전개시킬 것인가에 대해 몰두해 왔다. 작가에게 있어 이런 색채의 컴포지션을 보다 심층적이고 본질적인 것으로 전환시키겠다는 고민은 작업과정의 매 순간마다, 무언가를 구상하는 매 순간마다, 더 과장되게는 숨쉬는 매 순간마다 직면하게 되는 화가의 업으로 남아 있었을 것이다. (중략) 거대한 색면 위에 중첩되고 때론 응결되면서 하나의 상징적 부호가 되려는 이미지들, 세계라는 바탕 위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묻고 있는 이 묵시적 이미지들은 이런 새로운 몸을 얻어야 한다. 어쩌면 그런 새 몸은 거창하고 무거운 과장 속에서가 아니라 소박하고 가벼운 포기 속에서 생겨날지도 모른다. 신수정의 색채는 그런 무욕의 가벼움을 욕망하고 있다.” - 이건수(월간미술 편집장), 신수정 개인전(2005) 평문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418번길 14-1 010-6556-6450 신수정 <바람이 분다>, 2005, 캔버스에 유채, 100P신수정 <영감>, 2005, 캔버스에 유채신수정 <Happy Our Garden>, 2013, 캔버스에 유채, 80x80cm신수정 <Happy our Garden>, 2013, 캔버스에 아크릴릭, 117x91cm신수정 <관조>, 2017, 캔버스에 유채, 60F신수정 <관조>,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2x130.3cm신수정 <색으로 만든 풍경>, 2019, 캔버스에 아크릴릭, 90.9x72.7cm신수정 <바람 안에서>, 2020, 캔버스에 아크릴릭신수정 <색으로 만든 풍경>,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116.8x91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