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숙자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서양화가 강숙자는 1941년 순천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1963)하고 전남일보 문화부 기자(1966~67)를 거쳐 광주 숭의중학교 교직생활(1970~2000)과 함께 작품활동을 병행하였다. 개인전은 2005(서울 COEX), 2018(기증작품전, 나주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 등 5회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광주·전남 미술 50년전](1989,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광주미술상 기금미련전](1996, 광주 조흥문화관), [광주·전남 가고시마 교류전](2001, 광주시립미술관), [한일초대전](2004, 동경 세시온스기나미미술관), [살롱도톤느-토랑스 파리](2004, 파리 Espace Charenton), [광주전남 여류화가회 20주년전](2004, 목포문화예술회관), [KAF 2005 코리아아트페스티벌](2005,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 [제1회 한국현대여성미술제](2005, 대구문화예술회관), [광주전남 아름다운 동행전](2006, 광주 창갤러리), [남부현대미술제-에뽀크회 초대전](2006, 포천 반월아트홀), [신관 개관 기념전](2007, 광주시립미술관), [일본 센다이 교류전](2007, 일본 센다이), [베이징올림픽 기념 한중미술교류전](2008, 북경 DA SHAN21 아트센터), [한중 현대작가 초대전](2009, 중국 운남성), [광주 이스탄불 현대미술교류전](2009, 이스탄불 이스크미술관), [임직순선생 탄생 90주년전](2010,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국제여성미술제-한·미·러 여성작가전](2011,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광주 가고시마 미술교류전](2012, 광주 대동갤러리), [개관 20주년 특별전](2013, 광주시립미술관), [한중 당대작가 초대전](2013, 중국 운남성), [꿈길을 걷다](2016,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치유의 미술](2016, 광주 서구보건소), [남도예술전](2017, 나주 동신대박물관), [아름다운 사랑 희망의 빛](2018,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갤러리), [오래된 대장간](2018, 광주 은암미술관), [삶과 예술 그리고 여성](2017, 광주시립미술관), [개관기념전](2019, 갤러리 지평), [바람이 지나간 자리](2019, 광주시립미술관), [With; 따뜻하게 마주한 시선](2022,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광주전남여성작가회 40회전](2024, 광주 무등갤러리) 등에 참여하였다. 전라남도미술대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심사위원이었고, 원진미술대상 본상(2018)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광주여류화가회 고문, (사)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꽃과 여인은 강숙자가 즐겨 다루는 소재이다. 그의 그림에는 남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여인의 내면에 이는 섬세한 감정이 ‘꽃’과 만남으로써 특유의 몽환적인 세계를 창출하고 있다. 그의 그림에 등장하는 여인들은 서구적인 인상을 유발하는데, 이는 작가 자신의 기질에서 연유하거나, 미술수업의 과정에서 이루어졌던 서구의 특정화가 혹은 유파에 대한 경도에 기인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 어느 것이 됐든 그다지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것이야말로 현대미술의 본질을 이루는 작가의 개성이나 기질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작가가 어떤 세계에 관심을 보이느냐 하는 것은 윤리적인 당위성을 논하기에 앞서 보호되어야 할 자유와 선택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 윤진섭 (미술평론, 호남대 교수) 연락처 광주광역시 서구 화운로 24 힐스테이트 317동 602호 010-3620-2998 강숙자 <꿈>, 1991. 캔버스에 유채, 65x53cm강숙자 <순수>, 2000, 캔버스에 유채, 20P강숙자 <휴일>, 2001, 캔버스에 유채. 30F강숙자 <그대 있음에>, 2005, 캔버스에 유채, 100F강숙자 <여정>, 2007, 캔버스에 유채, 72.7x53cm강숙자 <얼굴>, 2011, 캔버스에 유채, 10F강숙자 <꽃과 여인>, 2011, 캔버스에 유채, 65x65cm강숙자 <Move>. 2013, 캔버스에 유채강숙자 <S부인의 초상>, 2020, 캔버스에 유채, 72.7x53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