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행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한국화가 금봉 박행보는 1935년 전남 진도 출생으로 의재 허백련과 소전 손재형 문하에서 화업과 서예를 익혔다. 주로 사군자를 위주로 한 문인화 부문에 주력하여 1976년 서울 통인화랑에서 첫 발표전 이후 1978(서울 경미화랑, 부산 부산화랑), 1983(파리 한국문화원, 대구 송아당화랑), 1997(담양 명지원), 1998(서울 선화랑), 2007(광주 대동갤러리), 2008(광주시립미술관), 2011(영암 도갑사), 2013(강진아트홀), 2015(광주 금봉미술관), 2016(광주 금봉미술관), 2018(광주 금봉미술관), 2019(제주 소암기념관)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단체전으로는 [한국작가초대전](1978, 중국 역사박물관), [르살롱85, 한국초대특별기획전](1985, 파리 그랑팔레미술관), [한국서예100년전](1988, 서울 예술의전당), [제1회 국추회전](1989, 광주 남봉미술관), [움직이는 미술관](1992,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영남·호남 그리고 충청](2002, 대전시립미술관), [남도의 맥](2003, 광주시립미술관), [한국미술조망전](2006, 서울 세종문화회관), [남도묵향](2011, 광주시립미술관), [금봉의 맥-개화본무법](2015, 광주 금봉미술관), [지역원로작가 아카이브전](2016, 광주시립미술관), [안종일컬렉션전](2016, 함평군립미술관), [의재, 산이 되다](2019, 광주시립미술관), [남도미술의 뿌리](2019, 광주시립미술관), [강산을 훔쳐보고 시를 건지다](2019, 광주 금봉미술관), [남도의 빛](2021,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광주전남문인화협회전](2021,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등에 출품하였다. 이와 함께 [제22회 국전] 문화공보부장관상(1973), [제23회 국전] 국무총리상(1974), 전라남도문화상(1992), 옥관문화훈장(2003), 허백련미술상(2008), 대한민국 미술인상(2013) 등을 수상하였고, [대한민국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 [한국화특장대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한민국문인화대전], [한국현대회전], [동아미술제], [대한민국서예대전] 등의 심사위원이었으며, 광주전남문인화협회 회장, 한국문인화협회 이사장, (재)광주비엔날레 이사, 현대한국화협회 부회장, 한국미술협회 고문, 전남대학교 외래강사, 호남대학교 미술학과 교수(1986~1991) 등을 역임하였다. 작가소장 작품들을 공공 문화자산으로 기증한 뜻을 살려 광주(2015)와 진도(2016)에 금봉미술관이 건립되어 운영 중에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그가 도달하고 있는 작품세계는 그가 화가로서 형성과정에서 가장 소중히 여겼던 허백련의 기법을 탈피해서 자기 나름대로의 조형세계에 도달했던 것이다. 그것은 세밀보다는 전체를, 구상보다는 추상을, 시각보다는 생각을 앞세우는 그러한 주관의 세계였던 것이다. 그가 바라다보는 한국의 산수는 있는 그대로의 한국의 자연이지만 그가 그림 위에 실현시킨 자연은 그가 본 자연 그 자체가 아니라 그가 해석한 또 하나의 자연인 것이다. 그는 화가로서 우선 자연을 봄으로써 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기법을 통해서 표현을 화면에 완성함으로써 또 하나의 창조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다.” - 이경성(미술평론가). 1978년 개인전 서문 중 발췌 연락처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1동 487-19 062-224-8182 / 010-4604-8182 박행보 <산사 가는 길>, 1983, 종이에 수묵담채, 48x45cm박행보 <추경산수>, 1989, 종이에 수묵담채, 76x59.5cm박행보 <물염정>, 1994, 종이에 수묵담채, 59x48cm박행보 <취월도>, 1996, 종이에 수묵담채, 60x125cm박행보 <달마산 미황사>, 1997, 종이에 수묵담채, 127x98cm박행보 <송란우석>, 2000, 종이에 수묵담채, 62x45cm박행보 <금강산>, 2008, 한지에 수묵담채, 167x132cm박행보 <묵희>, 2001, 종이에 먹박행보 <연운묵죽>, 2014, 종이에 먹, 102x7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