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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윤남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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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한국화가 윤남웅은 1963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심양 노신미술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4년 광주 인재갤러리와 서울 종로갤러리 개인전을 시작으로 1998(광주 신세계갤러리), 2000(광주 롯데화랑, 수원 갤러리 그림시), 2005(광주 신세계갤러리, 서울 김진혜갤러리), ‘空苑-바람 그리고 놀다’(2007, 광주 신세계갤러리), 2013(북경 798 With Space), ‘바람 그리고 놀다’(2014, 광주 제희갤러리, 서울 자하갤러리), 2014(광주 신세계갤러리), 2015(광주 제희갤러리), 2016(담양 담빛예술창고), ‘미시적 서사, 일상의 기록’(2017, 무안군오승우미술관), 2024(광주 신세계갤러리), ‘바람을 위한 드로잉전’(2024,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은 [거리예술제-궁동프로젝트](2000, 광주 예술의 거리), [현장미술프로젝트](2002.광주 롯데화랑), [미술로 말하기-희망](2003.광주 일곡갤러리), [남도정신의 원류를 찾아서](2003. 광주 신세계갤러리), [수묵화의 흐름](2003. 광주 의재미술관), [뉴 프론티어](대구문화회관), [공간-자아](2004, 광주시립미술관), [생로병사](2004,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04광주비엔날레 현장2-한국특급’](2004, 광주시립미술관 교육홍보관), [산전수전](2006, 거제문화예술회관), [광주 대구 뉴비전 모색](2006, 광주 신세계갤러리), [투영](2006, 국립타이페이미술관), [광주의 재발견](2007,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2007](2007, 광주시립미술관), [어머니의 삶과 예술](2008,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오거리 다방전](2008, 목포 샘다방), [한국의 일상-·태 수교 50주년 기념전](2008, 태국 퀸즈갤러리), [창원아시아미술제](2009, 창원 성산아트홀), [오즈의 마법사](2012, 신세계갤러리), [윤남웅·박문종 2인전](2010, 쌈지농부갤러리), [배추와 고등어](2010, 광주 대인예술시장), [냄새](2011, 대전 이즘갤러리), [내 여자](2011,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남도묵향 내일을 가다](2011, 광주시립미술관), [Drawing Diary](2012, 서울 신세계갤러리),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진도의 소리](2012, 광주·서울 신세계갤러리),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2012, 광주시립미술관),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4, 광주 신세계갤러리), [기운 드림](2014,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북경질주](2014,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한중교류전](2015, 담양 담빛예술창고), [브라보! 삼류](2015, 서울 G&J갤러리), [백제의 재발견](2015, 전주 전북도립미술관), [영원한 청춘의 도시-아 무등이여](2016,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완행버스](2017,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맛있는 미술관](2019, 광주시립미술관), [환경미술제](2019,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전통과 형상회전](2019, 광주 무등갤러리), [말하고 싶다](2021, 담양 담빛예술창고), [두번째 봄](2022, 광주시립미술관), [풍류, 한국의 멋](2023, 하노이 베트남국립미술관), [호랑가시나무창작소10주년전](2024,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수집-호남의 기억과 시간](2024, 광주시립미술관), [무등에서 영산으로](2024, 광주시립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6회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2003), 광주MBC수묵대전 우수상(2005)을 수상했고, 중국 심천미술관 레지던스(2008), 대인시장 레지던스(2008~2009), 쌈지농부 작가(2009~2010), 무등현대미술관 레지던스(2010),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스튜디오 레지던스(2013) 등의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고향 진도에서 농사지으며 그림 그리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내 작업의 주요 내용은 사람 개개인이 또 다른 어떠한 대상이나 사물을 만났을 때 서로간의 소통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행동하는가를 나 자신의 경험과 체험을 통하여 미적 시각으로 관찰하고 감지한 후 회화적 언어로 표현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적인 특별한 사건이나 정치적인 사안의 문제제시가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 안에 들어가 장소나 시간, 그리고 다른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는 그들의 행동이 어떻게 반응하고 느끼며 행하는가를 관찰하여 표현하려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 상호작용(성격적 특성, 성적인 것,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적인 특이한 행동 반응의 모습 등), 사람과 동생물 사이 상호작용은 각자의 언어를 통해 대화하거나 신체적인 방법에 의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이해해가며 스스로의 감정변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표현방식을 이용한다. 이러한 소통은 대상과 대상 사이의 관계에서 신체적이거나 심정적이거나 관계 사이를 흘러 다니는 바람처럼, 즉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움직이고 있다고 본다. 이 바람은 피부로 느끼거나 만질 수 있는 명사적인 바람이 아닌 정신적인 문제로 움직이는 추상적인 것, 정서적으로 느낄 수 있는 바람이다. 또한 형식적인 면에서는 놀이’, 놀다의 형태이자 움직이는 동사로 본다.

    - 윤남웅 작업일지



    연락처

    전남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764

    010-3114-9675

    2004년 제5회 광주비엔날레
    2004년 제5회 광주비엔날레 '현장3-한국특급'에서 윤남웅 작품

    윤남웅 <생로병사-사>, 2005, 한지에 먹, 채색
    윤남웅 <생로병사-사>, 2005, 한지에 먹, 채색

    윤남웅 &lt;분홍색 겨울&gt;, 2005, 한지에 먹, 채색
    윤남웅 <분홍색 겨울>, 2005, 한지에 먹, 채색

    윤남웅 &lt;Kisss다방&gt;, 2005, 종이에 수묵채색, 101x167cm
    윤남웅 <Kisss다방>, 2005, 종이에 수묵채색, 101x167cm

    윤남웅 <관방천지곡>, 2007, 한지에 수묵채색
    윤남웅 <관방천지곡>, 2007, 한지에 수묵채색

    윤남웅 &lt;너에게 꽃을 주다&gt;, 2011, 합판에 각, 채색, 154x111cm
    윤남웅 <너에게 꽃을 주다>, 2011, 합판에 각, 채색, 154x111cm

    윤남웅 <꽃>, 2013, 합판부조에 아크릴채색, 166x116cm
    윤남웅 <꽃>, 2013, 합판부조에 아크릴채색, 166x116cm

    윤남웅 &lt;토질 土質&gt;, 2019, 나무, 짚, 흙
    윤남웅 <토질 土質>, 2019, 나무, 짚, 흙

    윤남웅 &lt;바람을 위한 드로잉&gt;, 2022, 나무, 골판지, 석고붕대, 아크릴 채색
    윤남웅 <바람을 위한 드로잉>, 2022, 나무, 골판지, 석고붕대, 아크릴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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