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길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화가 우제길은 1942년 일본 교토(京都)에서 태어나 1945 해방과 함께 귀국하여 광주사범학교와 광주대학교,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7년 베트남종군귀국전(광주학생회관 전시실)을 첫 발표전 이후 1974(광주상공회의소), 1980(서울 덕수갤러리), 1988(서울 관훈미술관), 1990(일본 우츠노미아 미즈가와갤러리, 도쿄 긴자미술관), 1991(도쿄 Kurai갤러리, 서울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샘아트갤러리, 현아트갤러리), 1992(파리 GALERY Marcel BernHeim, 독일 콜론 Ucher갤러리), 1995(서울 워커힐미술관, L.A LASCA갤러리, 광주시립미술관-우제길 회화 40년전), 1997(서울 선화랑), 1999(서울 금호미술관), 2001(서울 박영덕화랑, 금호미술관), 2007(서울 필립강 갤러리), 2008(광주 신세계갤러리, 부산 한국아트미술관), 2012(광주 신세계갤러리), 2013(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 일호, 샘터갤러리, 광주 로터스갤러리), 2017(서울 갤러리LIGHT), 2018(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0(창원 문신미술관), 2021(제100회 개인전, 청주시립미술관 개관기념) 등 100여 회의 크고 작은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남도작가전](1991, 곡성 전남도립옥과미술관), [93대전엑스포 기념 ‘그림과 패션의 만남](1993, 대전엑스포공원), [제1회 광주비엔날레](1995,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지역 대표화가 5인 초대전](1997, 광주 무등아트홀 개관전), [우제길회화 40년전](1999, 광주시립미술관), [이전개관 기념전](2000, 광주 나인갤러리), [남도2천리-남도미술의 원류를 찾아서](2001, 광주 신세계갤러리), [제1회 중국국제화랑박람회(2004, 북경), [KIAF](2004, 서울 COEX), [현대작가에포크40주년전](2006, 광주 문화갤러리), [한국 현대미술 아프리카․중동 순회전](2006, 이집트, 리비아), [70년대 한국미술](2007, 서울 예술의전당), [한국추상회화 : 1958~2008](2008, 서울시립미술관), [형형색색 그들은 누구인가]92009, 제주현대미술관], [한국미술의 대표작가 초대전-오늘](2009,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실), [한중수교17주년 기념초대전](2009, 북경 상상국제미술관), [디지페스타](2010,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남도의 길목](2012, 광주시립미술관), [라이트 가든](2012, 양평군립미술관), [이합과 집산](2013, 대구문화예술회관), [광주아트비전](2013,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남도미술의 어제와 오늘](2015,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오래된 대장간](2018, 광주 은암미술관), [예술가의 시선](2019,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바자렐리와 함께 하는 판화특별전](2021, 광주 우제길미술관), [태양에서 떠나올 때](2022,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제8회 전라남도미술전람회] 최고상(1972), [한국미협전] 이사장장(1975), [제3회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1976), [제3회 현산문화상](1983), [제1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인기상(1995),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대상(2002), 광주시민대상(2003), 옥관문화훈장(2004), 문신미술상(2019) 등을 수상하였다. 현대작가 에포크회 회장, 우제길미술관 관장, (사)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대미술 에포크회, ABSTRACT회, 광주현대판화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화면을 사정없이 유린하고 지나가는 광경이란 하나의 섬뜩한 전율이다. 감성보다는 지성에 의하여 해독되기를 강요, 불안 위기 짜증 비통함에 짓눌렸던 감정이 백광처럼 비집고 터져 나와 화면을 가르고 우주 속으로 날아간다... 예술을 정서의 발로쯤으로 여기지 않고 개인과 우주를 한꺼번에 파헤치겠다는 과욕... 자신의 고뇌와 현대문명의 불확실성, 어떤 구원까지를 표현하고자...” - 유성웅(91년 미술회관 개인전 팸플릿 중) “그의 작업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표현형식과 내적 의미의 핵심은 부지불식간에 나타나는 서구적 ‘고전성(古典性)’- 즉 피타고라스가 제기하였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우주만물의 형식적 질서와 완전성(Harmonia)’의 개념에, 플라톤의 절대명제였던 감각과 감각적 지각대상 모두를 털어버린 초월적 ‘순수정신의 직관에 의한 이상미(Idea)’의 추구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아울러 현대문명과 그 속 우리 현재 삶의 여러 양상과 실체를 실감나게 드러내려는 ‘사실성(似實性)’과 ‘현대성(現代性)’ 또한 함께 나타나는 뚜렷한 특성으로, 그에게는 영원한 화두인 ‘실존적 사유’의 표출이면서 현상의 외피가 아닌 내적 참모습을 드러내려는 강렬한 열망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단히 구조적이고 합리적인 듯한 조형형식들이지만 사실 스스로에 대한 끝없는 성찰과 회의, 이상, 그 극복과 치열한 실현욕구가 시지프스의 숙명적 자기싸움과 집념으로 거듭되고 있는 것이다.” - 조인호(미술사), 1995년 [우제길 회화 40년전] 작가와의 대화 발제문 중 “평면작업이 입체 또는 다른 작업과 다른 장르의 미술과 다르다함은 평면 그 자체가 갖는 매력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평면 위에 커다란 윤곽을 만들고, 형체와 색채가 더 붙여지면서 내가 바라는 작품 쪽으로 되어 가는 것이다. 캔버스 위에 한없이 색채가 덧칠이 되면서 새로운 생명력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일종의 드라마가 연출된다고나 할까. 요사이처럼 팽창력이나 빛의 확산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겪어야 하는 과정이 매우 순탄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강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안고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한 마지막 수단은 이렇게 수없이 반복된 형체를 극히 단순한 형체로 마무리를 짓는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이다… 연출가나 제작자의 임무로 내 작품은 마무리가 되어 가는 것이다… 무등산 같이 크고 큰 뜻을 지닌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 우제길. `99년 개인전 카달로그에서 발췌 연락처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 140-6 우제길미술관 062-224-6601 / 010-9607-5393 wjart@hanmail.net http://www.wooart.co.kr 우제길 <추상 60-2>, 1960, 종이에 수채우제길 <Rhythm 73-2A>, 1973, 캔버스에 유채, 145.5x145.5cm우제길 <리듬 76-3A>, 1976, 캔버스에 유채우제길 <작품89-1020>, 1989, 한지에 세리그라피, 콜라쥬우제길 <Light 88-pannel 4A>, 1988, 패널에 유채, 41.5x33cm우제길 <작품91-B-3>, 1991, 석판화, 콜라주우제길 <Work 97-5B>, 1997, 캔버스에 유채, 259.1x193.9cm우제길 <Work-10A>, 2004, 캔버스에 유채우제길 <Chorus>(부분), 2018, 패널에 색칠된 흰테이프, 240x120cm 5폭 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