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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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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화가 이준석은 1958년 광주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1992년 광주 인재미술관에서 첫 발표전 이후 1995(광주 인재미술관, 서울 덕원갤러리), 1999(광주 남봉미술관, 수원 그림시갤러리, 서울 원서갤러리), ‘미완의 세월-화엄의 꽃 피우기'(2008,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전시실), '花開'(2012, 광주 원갤러리), ’가슴마다 꽃으로 피어 있으라‘(2016, 광주시립미술관), ’참 맑은 꽃‘(2017, 광주 로터스갤러리), ’이준석 초대전‘(2019, 광주 원갤러리)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90년대 이후 주요 단체전은 [오월전-10일간의 항쟁 10년간의 역사전](1990, 광주 남봉미술관), [오월에 본 미국](1991, 광주 망월동 오월묘역), [목판화 신작 초대전](1992, 서울 그림마당 민), [더 넓은 민중의 바다로](1992, 광주 금남로 일원), [희망을 위하여(1993, 광주 금남로 일원), [그림마당 민 개관7주년전](1993, 서울 그림마당 민), [민중미술 15](1994,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JALLA](1994, 일본 동경도미술관), [95광주통일미술제](1995, 광주 망월동 오월묘역), [해방50주년 기념전](1995, 서울 예술의 전당), [우리 하늘 우리 땅](1996, 광주시립미술관),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전](1996,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반 풍경](1997, 서울 동아갤러리), [광주에서 길찾기](1997, 광주 송원갤러리), [새로운 천년 앞에서](1998, 광주시립미술관), [뱀에 대한 해석](2000, 광주시립미술관), [행방불명](2001,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술상 수상작가전](2001, 광주 나인갤러리), [오월 목판화전](2002, 전남대학교박물관), [오월전-나는 너다](2003, 광주 인재미술관), [기억 속으로 날아오르다](2003, 부산 민주공원), [순수와 참여의 미학(2004, 광주시립미술관), [걸어온 10년 가야할 10](2004, 광주시립미술관), [항쟁미술제-길에서 다시 만나다](2005, 서울, 부산, 광주, 청주, 태백), [투영](2006, 대만 국립현대미술관), [80년대 광주민중미술](2013, 광주시립미술관), [갑오년 가보세 함께 가보세](2014,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달콤한 이슬](2014, 광주시립미술관), [아트광주14](201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미술 어제와 오늘](2015,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중견작가 초대전](2016, 광주시립미술관), [오래된 대장간](2018, 광주 은암미술관), [오월시 판화전](2019, 광주 518기록관), [오월 판화전-전언](2020, 광주 양림미술관),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2020, 광주 오월미술관) 등에 참여하였다.

    5회 광주미술상(1999)을 수상하였고, 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 회장이었으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 회원,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화엄광주의 첫 번째 작품은 광주항쟁하고 운주사 미륵신앙과 공통점이 많이 있다고 봐요. 천불천탑을 만들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의미, 그리고 미륵공동체 신앙이 10일간의 광주 오월과 맞닿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날 도청에서 숨져간 사람들도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그런 일을 했을 것이고, 대동세상도 평등세상과 맞닿아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에서 첫 번째 작품이 운주사 미륵과 광주항쟁을 병치시켜서 연결하는 작품을 했는데. 그것들이 쭉 확장됐었어요. 그 뒤에 80, 90년대 우리나라 민주화과정과 불교적인 것을 가미시켜낸 것들, 어떻게 보면 광주항쟁과 운주사가 확장된 과정에서 화엄광주라는 확장된 개념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10여 일간의 오월에 대해 잠재되어 있는 제 생각은 한 쪽에서는 사람을 죽이고, 한 쪽에서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헌혈을 하는 등 죽이고 살리고 하는 행위가 한 시간대, 한 공간에서 이뤄졌거든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과 제일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 혼재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만든 것도 인간이고, 치유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이다 라는 믿음, 그런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나 할까요

    - 2008년 개인전 인터뷰 중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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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묘지 가는 길-1>, 1983, 고무판화
    이준석 <묘지 가는 길-1>, 1983, 고무판화

    이준석 &lt;청산에 꽃잎처럼&gt;, 1988, 목판화, 47x62cm
    이준석 <청산에 꽃잎처럼>, 1988, 목판화, 47x62cm

    이준석 &lt;오월전사 1&gt;, 1990, 목판화, 80x61.5cm
    이준석 <오월전사 1>, 1990, 목판화, 80x61.5cm

    이준석 &lt;붉은 대지의 노래&gt;, 1994, 캔버스에 유채, 160x130cm
    이준석 <붉은 대지의 노래>, 1994, 캔버스에 유채, 160x130cm

    이준석 &lt;화엄광주1&gt;, 1995, 캔버스에 유채, 190x160cm
    이준석 <화엄광주1>, 1995, 캔버스에 유채, 190x160cm

    이준석 &lt;화엄광주&gt;, 2002, 각 44x54cm
    이준석 <화엄광주>, 2002, 각 44x54cm

    이준석 &lt;디즈니랜드&gt;, 2001, 캔버스에 유채, 115x259cm
    이준석 <디즈니랜드>, 2001, 캔버스에 유채, 115x259cm

    이준석, 캔버스에 유채, 2017
    이준석, 캔버스에 유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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