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장 >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본문 바로가기

회화

Home > 작가와 미술현장 > 회화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진원장

    본문

    약력소개

    서양화가 진원장은 1953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9(광주 전일미술관), 1981(광주 아카데미술관), 1988(광주 인재미술관), 1990(부산 목가화랑, 서울 롯데미술관), 1991(서울 이목화랑), 1994(프랑스 Carmen Hertier화랑), 1996(서울 데미화랑, 광주 송원갤러리), 1999(서울 이목화랑, 광주 나인갤러리), 2000(광주 신세계갤러리), 2003(필라델피아 The Charles Adams갤러리), 2004(광주 신세계갤러리), 2005(서울 이목화랑), 2006(서울 예술의전당), 2007(대구 청담갤러리), 2009(서울 인사아트센터), 2011(서울 인사아트센터), 2012(피카소갤러리), 2017(광주시립미술관) 등 스물한 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도 활발히 참여하여 2000년대 들어서만 [뱀의 해석](2000,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전남 2000년 초대전](2000, 광주 무등아트홀), [무등전-빛의 조명](2001, 광주 남도예술회관), [꿈과 사랑이 담긴 만남](2002, 본화랑), [한국회화의 향방과 이미지](2002, 필라델피아 Horton갤러리],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100인작가전](2003, 뉴욕 Space world), [광주지하철 벽화](2004, 금남로4가역), [한일미술교류전(2004, 동경), [남도문화-음식기행전](2004, 광주 신세계갤러리), [대한민국청년비엔날레](2004, 대구문화예술회관), [광주현대미술전-조용한 빛 맑은 기운](2005, 광저우미술관), [nature taccident=image](2005, 뉴욕 한국문화원), [동아갤러리 개관초대전](2006, 서울), [클릭! 아트 바캉스전](2006, 국립현대예술관)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2006, 여수문예회관), [상해아트페어](2007, 상해 세계마트), [한반도의 미래-서남해안전](2007, 세종문화회관), [2008KIAF](2008, 서울 COEX], [광주미술의 현황과 전망](2008, 서울 인사아트), [퀼른아트페어](2009, 독일), [아름다운 산하](2009, 세종문화회관), [한국미술의 동향](2010, 광주 무등갤러리), [남도향기](2011, 정동갤러리), [갤러리예가기획전](2011, 갤러리D), [조대부고동문-TOP](2012,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한중당대작가초대전](2013, 광주 대동갤러리), [거목나무가 바라본 현대미술](2013, 광주 무등갤러리), [로컬리티와 그 접점-오늘의 형상미술](2013, 대구 계명대미술관), [금강미술 특별초대전](2014, 공주 고마특별전시장), [꽃으로 보는 세상](2014, 무안 오승우미술관), [광주미술의 어제와 오늘](2015, 광주시립미술관), [천개의 탑](2016, 광주 상록전시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미술대전, 광주시전, 대구청년비엔날레, 무등전, 전남도전 등에 운영위원·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고, 2002년에는 펜실베이니아대학에 교환교수로 다녀왔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학장과 미술관장을 맡았었고, 현재는 한국미술협회·신미술·신작전·무등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진원장의 회회의 목표는 대상의 재현이 아니라 비전과 상상력의 세계, 자신의 추억과 꿈, 환상을 색채로 표현하는데 있는 듯이 보였다. 따라서 그의 그림속의 대상들은 질서 있고 논리적인 일정한 공간에 자리잡고 있는 현실존재가 아니다. 그 때문에 그의 소녀와 꽃, 나무들은 뚜렷한 신체성이나 물질성을 갖고 있지 않으며, 풀어 헤쳐진 공간 속에 자유롭고 다양한 위치와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꽃으로 감싸여 눈을 내려 깔고 있거나,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고 있거나, 또는 엎드린 채 잠자는 듯한 소녀의 모습들은 이러한 그림의 비현실감을 효과적으로 강화시켜주고 있다.
    색채의 사용 또한 이에 상응한다. 그것은 현실적인 공간감이나 신체성이나 물질성의 재현을 위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색조의 효과에 의한 대상의 입체적인 묘사는 배제된다. 문제는 여러 색채가 지닌 색가를 최대로 발휘시켜 몽상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해내는 것이다.”

    - 박정기(조선대 교수, 2017[진원장 꿈의 정원] 광주시립미술관 초대전 도록 평문 중)

    그의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마티스의 작품처럼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색채 배열을 통해 안락의자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상징적인 요소, 그리고 강렬하거나 혹은 파스텔톤의 색채의 대비가 진작가 만의 독특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실적 필치로 묘사된 여인이나 새, 항아리 등을 삽입하여 그 공간이 장식적인 공간이 아니라 끔이나 추억의 공간이라는 점을 상기시켜준다. 작가 자신의 내면세계로의 몰입과 성찰을 자유롭게 유도할 수 있는 것이 진원장 작가의 힘이라도 할 수 있다.”

    -
    장민한 (조선대 교수, 2017[진원장 꿈의 정원] 광주시립미술관 초대전 도록 평문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일신아파트 105동 407호

    010-3641-2241

    진원장||2004|
    진원장__2004_

    진원장|시월에|2004|
    진원장_시월에_2004_

    진원장|어머니의 땅에서|2004|
    진원장_어머니의 땅에서_2004_

    진원장|꿈의 정원|2011|130x130cm
    진원장_꿈의 정원_2011_130x130cm

    진원장|침묵의 정원|2017|130x130cm
    진원장_침묵의 정원_2017_130x13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Copyright 2024 광주미술문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의 이미지들은 게시자와 협의없이 임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