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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회화

    정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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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한국화가 정경래는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였다.

    1994(남도예술회관), 1996(광주 갤러리아), 1998(‘남도의 그리움으로’, 서울 갤러리 이후, 대전 창신갤러리, 광주 무등예술관), 2000(‘사색으로의 여행’, 서울공평아트센터, 대전시민회관, 전주 얼화랑, 광주 궁동갤러리), 2002(‘마음으로 가는 여행’, 광주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모로갤러리), 2005(‘심상-바라보기’, 광주 무등갤러리,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08(‘창’, 광주 신세계갤러리, 서울 라이트갤러리), 2009(어머니의 정원, 서울 인사아트센터, 광주 자미갤러리), 2010(‘내 영혼 속에서’, 광주 무등갤러리, 부산 See&Sea갤러리)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동방에서 온 편지](2005, 밀라노시립미술관), [코리아통일미술전](2006, 광주시립미술관), [봄 내리는 소리](2007, 광주 신세계갤러리), [우리 땅 우리민족의 숨결](2007,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남도의 빛, 그 의식의 흐름전](2008, 서울 자하미술관), [땅 끝에 부는 바람](2008, 해남문예회관, 화원미술관), [소통과 교류전](2008,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골든 아이 선정 작가전](2009, 서울 갤러리루미나리에), [세일](2009, 광주 상록전시관), [광주ㆍ울산 구상작가 교류전](2009, 울산 문화예술회관), 시각언어의 모색전](2009, 익산 현대갤러리), [광주 현대미술의 흐름](2009, 전남대학교 박물관 전시실), [예술과 바다](2010, 부산 See&Sea갤러리), [대청호미술관 기획 ‘나무’](2010, 청원 군립대청호미술관) 등에 참여했다.

    현재는 서울미술협회, 광주미술협회, 소나무회, 전업작가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내 영혼 속에서


    다양하고 현란한 재료와 과학적 기술을 접목한 현대미술의 홍수 속에 전통적인 재료와 테크닉을 이용한 그리기는 과거의 진부한 예술적 장르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예술을 바라보는 대부분 사람들의 입맛 역시 직유적이고 말초적인 아름다움의 성향을 지향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현란한 재료와 기술을 접목한 현대미술의 시각적, 물질적 자극성이 인간 내면 깊숙이 잠겨 있는 영혼의 감성을 울릴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직품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 작가의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 속에서 만이 산고되어 나오는 충만한 정신적 산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작가는 자기 안에 깃든 순수한 영혼의 교감을 통해서야 만이 진정한 예술과 만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그 것만이 다른 이의 심금을 울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정경래, 2010 개인전 카달로그 작가노트 중에서 


     



    연락처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207-64

    062-511-9179 / 010-9697-9178 


     

    정경래|바다로 가는 길|2008|
    정경래_바다로 가는 길_2008_

    정경래|숨결-1|2008|
    정경래_숨결-1_2008_

    정경래|어머니와 소나무|2008|
    정경래_어머니와 소나무_2008_

    정경래|어머니의 정원|2007|
    정경래_어머니의 정원_2007_

    정경래|침묵의 땅|2008|
    정경래_침묵의 땅_2008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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