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우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한국화가 최진우는 1969년 전남 순천출생으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와 동 대학원을 미술학과를 졸업하였다. ‘探-진경을 찾아가는 더딘 걸음’(2009, 서울 갤러리LIGHT), '踏-발로 찾아가는 더딘 걸음‘(2010, 광주 롯데화랑), ’休-다시보는 무등산‘(2019, 광주 갤러리 라본), ’染, 무등에 물들다‘(2024, 광주 오월미술관), ’소소한 일상‘(202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화해갤러리)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오월전(1993-1998, 광주 금남로), 동학농민혁명100주년기념전(1994,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제1회 광주통일미술제(1995, 광주 5ㆍ18묘지), 남녁의 산하(1996, 광주 남도예술회관), 영호남교류전(1996, 광주 남도예술회관), 제2회 광주통일미술제(1997, 광주 5‧18묘지), [2004광주비엔날레 특별전 ’그밖의 어떤 것‘(2004, 광주 5‧18자유공원), [일송일매오류전](2008, 광주 향토음식박물관), [교사와 화가](2008, 광주 운남고), [동상이몽](2008, 광주 자미갤러리), [오월전](2009~, 광주 옛 전남도청,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등), [전통과 형상전](2009~, 서울 갤러리 LIGHT, 2010, 전남대학교 용봉홀 등), [변화 & 나아가기](2009, 서울 갤러리LIGHT), [한솥](2009, 광주 국윤미술관), [간간한 진경](2011, 광주‧안양 롯데갤러리), [청춘의 기억](2011, 광주 전남대학교 용지홀), [전남대 개교 60주년전](2012, 광주 금호갤러리), [신춘정담](2014, 광주 롯데갤러리), [평면연구회전](2014~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등), [남도의 풍경](2017,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5‧18 30주년 민미협전](2018, 광주 금호갤러리), [무등이 품은 사람들](2019,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2020, 광주 오월미술관), [2021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2021, 목포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기후정의](2022,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전남대, 조선대 등에 출강했고, 현재 광주민족예술인총연합회, 광주민족미술인협회, 전통과 형상회 회원이며, 교직과 함께 화업을 병행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내 그림 속에 무등산이 자주 등장하게 되는데, 산이 갖는 상징성 때문이었다. 무등을 한자로 풀면 無等 없을 무, 등급 등(높고 낮음이 없는 평등함)이다. 대학시절 세상이 평등하지만은 않다라는 사실을 체험한 후, 평등한 세상을 꿈꿔왔었고, 무등산의 말뜻은 그런 생각을 대변할 수 있는 소재로 적당하다고 생각했었다… 겸재와 단원식의 필법과 다르게 표현하고자… 나도 무등산을 겸재의 금강전도 처럼 하나의 화면에 담아봐야겠다는 욕심을 갖게 되었다… 발로 산의 모습을 기억하고 피부로 바람을 느끼며, 숲의 향기를 맡으면서 땀방울로 함께 어우러져야하고 비로소 그림 한 점이 그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최진우. 2009년 개인전 카달로그 작가노트 중 발췌 “우주를 본 건 없지만 상상하는 것이다. 본질적인 것들에 대한 관심에서 그걸 어떻게 형상화시킬까에 대한 부분으로 시작했다. 사실 시작은 그 숲에 조형적인 것에 관심이 생겼었다. 그래서 숲이 모여 있는 그 조형이 참 멋있어서 처음에는 그 숲만 몇 번 그렸었다. 그러다가 문득 양자역학 중력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게 돌이 떠 있으면 어쩔까 상상해 본 거다. 그래서 돌을 숲 위에 한번 부유하게 해본 거다. 서로 다른 게 동시에 존재하는 어떤 그런 상황을 상상한 거다.” - 최진우 인터뷰 중(2024.9 KBC NEWS) 연락처 010-5613-3114 jinart22@hanmail.net 최진우 <힘겨운 겨울>, 1994, 한지에 수묵, 120x70cm최진우 <천불천탑>, 1995, 한지에 수묵담채최진우 <생동하는 무등산>, 2009, 한지에 수묵담채최진우 <기다림>, 2021, 한지에 먹, 82x53cm최진우 <김대중 대통령-회고>, 2024, 한지에 수묵 채색최진우 <코로나-인간>, 2022, 한지에 수묵담채, 흙, 88x144cm최진우 <소소한 풍경>, 2022, 한지에 수묵, 46x53cm최진우 <우연한 만남>, 2022, 한지에 수묵, 80x32cm최진우 <낯선 만남+조합 III>, 2022, 한지에 수묵, 41x53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