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한국화가 윤준영은 1986년 전남 함평출생으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개인전으로 '섬'(2013,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이방인'(2015, 북경798 YUN갤러리), ’다섯번째 계절‘(광주 로터스갤러리), ’환상방황‘(2018, 광주 롯데갤러리), ’익숙한 듯 낯선‘(2022, 광주 신세계갤러리) 등의 발표전을 가졌다. 단체전 중 2010년대 이후 전시로는 [오늘을 보는 시선](2010, 광주 롯데갤러리), [The 바쁨](2011, 조선대학교미술관), [V-party](2011ㆍ2012, 광주 D갤러리ㆍ쿤스트라운지), [ARTPROCESS2011](2011,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신진작가 아트페스티벌](2011, 서울 공평아트센터), [의재창작스튜디오 결과보고전-‘숨’](2012, 광주 의재미술관), [아트광주12](2012,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닥다닥](2012, 태국 gallery artery), [face to face](부산 Kim's Art Field), [화중유시](2012, 서울 한원미술관), [국제현대회화교류전-‘Time'](2013, 서울 DMC갤러리, 뉴욕 갤러리bes), [광주 한국화 위상전](2013,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국제현대회화교류전 Time](2013, 서울 DMC홍보관 갤러리, 뉴욕 Bes갤러리), [안견회화정신전](2014,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가깝고도 먼 젊은작가전](2014,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문화를 뛰어넘어 국경을 초월하여 Dialogue](2015, 북경송좡 99미술관), [수묵신어(水墨新語) 한중예술교류전](2015, 북경 Wall Art Gallery), [아트광동](2015, 광저우 폴리세계무역박람관), [Oriental Spirit](2015, 북경 주중한국문화원), [2014-2015 북경질주](2016,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黑, 그 숨막힘](2017, 서울 미르갤러리), [2016 점화 Prologue](2017, 말레이시아 Hin Bus Depot Art Center),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2017, 목포여객선터미널 전시실), [강동아 윤준영 2인전](2017, 광주 영산강문화센터), [한중예술가의 작업방법(2017, 광주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제20회 신세계미술제](2019, 광주 신세계갤러리), [쓰시마아트판타지아](2019, 대마도 쓰시마아트센터), [Contemporary Art in Namdo](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꿈](2019,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오늘이 내일에게 마음에 닿다](2019, 서울 이즈갤러리), [존재와 무 사이](2020,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직시, 역사와 대면하다](2020, 광주 무등갤러리), [달빛프리즘: 젊은 광주 대구 작가들](2021, 광주 대구 신세계갤러리), [사유공간](2021, 광주 소촌아트팩토리), [유유히 담백](2021, 광주 드영미술관), [디어마이광주](2022, 광주 신세계백화점), [나아가는 내일](2022, 광주 미로센터), [만다라 혹은 모나드](2023,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신소장품전](2023,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전남경남청년작가교류전](2024,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창원 경남도립미술관), [드로잉마켓 On&On](2024, 광주 예술공가 집)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의재미술관 레지던시프로그램(2012),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2015), 쓰시마아트판타지아 프로그램(2019) 등의 입주작가였고, 제20회 광주신세계미술제 신진작가상(2019),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선정작가상(2019), 광주화루 공모전 입선(2020) 등을 수상했다. 작가의 작품세계 “나의 작업은 불안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사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이념과 이해관계의 대립,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의 부재와 무관심이 불러온 단절, 그리고 이 문제들의 고착, 소외되는 모든 것들의 겉도는 마음이 이 사회 안에 공존하고 있다는 ‘불안함’이다. 독립된 각각의 건축물들을 쌓아 올린 도시는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지만 그 안에 살아가며 이 사회를 구성하는 개체들 사이의 거리를 만들고 각각이 개인화되어 점점 고립된 섬과 같이 변하도록 야기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나의 작업에서 도시는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공간이 아닌 현 사회의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된 공간이며, 고도성장한 도시의 화려한 외양에 가려진 사회의 이면을 표현하기 위해 재구성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 2013년 개인전 작업노트 중 “나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을 소재로 작업한다. 나의 초기작업 대부분은 사회나 도시의 이면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작업에서 도시는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공간이 아닌 현 사회의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된 공간으로서 때로는 하나의 섬으로, 덩어리로 재구성된다. 이러한 작업들은 다수의 전시와 개인전을 통하여 정립, 확장되어 왔다. 중국에서는 지금까지의 작업들과 더불어 공간과 인간관계를 함께 다루고 있다. 이면에 집중하여 놓쳤던 가시적인 부분들을 인식하고 이를 이루는 ‘공간’ 자체에 집중하여 공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탐구한다. 작업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라는 특정환경을 벗어나 공간자체로 변화함에 따라 작업에서 표현된 공간은 사회 안의 개인을 대변하는 요소로서 작용된다. 나는 작업을 통해 살아가는 이 공간과 서로에 관해 한번쯤,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2016년 작가노트(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2015-2015북경질주 도록) 연락처 010-9882-1615 alichino_@naver.com 윤준영 <Laputa>, 2010, 한지에 먹윤준영 <광원의 반대쪽>, 2011, 190X122cm, 한지에 먹, 채색윤준영 <섬>, 2012, 한지에 먹, 채색윤준영 <가끔은 끝도 없이 적막해졌다>, 2017, 78X100cm윤준영 <광활한 적막>, 2018, 72.7X53cm윤준영 <소란한 침묵>, 2018, 한지에 먹, 콩테, 채색, 97x130.3cm윤준영 <무저갱>, 2020, 한지에 먹, 콩테, 채색, 120X120cm윤준영 <Space-believer>, 2022, 돌, 3D프린팅, 검은 구, 무안군오승우미술관윤준영 <불측지연>, 2023, 한지에 먹, 콩테, 채색, 280x20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