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기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화가 서영기는 1983년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그동안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개의 눈’(2011, 광주 갤러리D), 'IRONY, 편견과 다름의 이해‘(2012, 광주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 'Emotional Fluid'(2013,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2016, 광주 로터스갤러리), ’냄새가 난다‘(2020, 광주 대인시장 작업실), ’오픈스튜디오‘(2023,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스튜디오)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는 [초심](2010, 광주 시안갤러리), [FIFTEEN KEYS](2010, 서울미술관), [POP-UP](2010, 나주 동신대학교문화박물관), [젊은 신인작가 초대전](2010, 광주 상계갤러리), [행복나눔 아트페어](2010, 광주 신세계갤러리), [V-Party](2010~ 광주 갤러리D, 쿤스트라운지 등), [비상 2부](2011, 광주 신세계갤러리), [광주전남 청년작가 초대전](2011, 함평 기산미술관), [아芽 될성부른](2011, 강진 학명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전](2011, 광주 금남로분관, 곡성 옥과미술관), [모색 끝에 빛나는 젊음](2012, 서울미술관), [자기 유사성과 회귀성](2012, 화순 갤러리 소아르), [수다 떨기 그리고 확장하기](2012, 부산 맥갤러리, 광주 은암미술관), [무등에서 K-pop을 보다](2013,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FLAT Take 1-꽃님 컨템포러리](2013, 서울 강남역 아이파크), [점핑 2부](2013, 광주 갤러리 리채), [무빙트리엔날레 메이드인부산-가방프로젝트](2014, 부산연안여객터미널),[Rivers Project-The way of living in transition](2015, 타이완 가오슝),[2016스푼아트쇼](2016, 고양 KINTEX), [완행버스](2017,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아트광주17](2017,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신소장품전](2017, 광주시립미술관), [Contemporary Art in Namdo](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OFFSHORE](2019,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팹스튜디오),[예술산책](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울산 마이너스_바림](2019, 울산 장생포아트스테이),[마법같은 현실, 메트릭스](2020,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지구를 생각하는 예술](2020, 광주 이강하미술관),[예술산책3](2021, 담양 다미담예술구), [신세계미술제 1차 선정작가전](2023, 광주 신세계갤러리), [디어마이셀프](2022, 광주 예술공간 집),[담양아트위크-유유자적](2022, 담양.다미담예술구), [신세계미술제 수상작가전](2022, 광주 신세계갤러리), [2022넛지프로젝트](2022, 광주 예술공간 집),[금수예술장](2022, 광주 금수장호텔),[2023광주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2023, 광주 미로센터), [Shifting Gravity](2024,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서울미술관 미술대전 우수상(2009), 광주광역시미술대전 특선(2010) 및 최우수상(2011), 제27회 무등미술대전 특선(2011), 광주 어등미술제 우수작가상(2013), 광주미술상 특별상(2023) 등을 수상했고, 광주시립미술관 양산동창작스튜디오(2011), Pier2 레지던시(2015, 타이완 가오슝미술관), [바림레지던시](2017), 광주시립미술관 국제레지던시(2023) 등의 입주작가였다. 현재 광주를 기반으로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내 작업은 양면 내지 다면에 대한 이야기에서 출발하였다. 내 눈에 보여지는 세상의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모습들이 작업의 소재가 되어 표현되어 왔다. 이번 ‘Emotional Fluid' 시리즈는 기존 개념의 맥락과 같이 다양한 성질의 면을 보여주는데, 그 대상이 내가 바라보던 세상이 아닌 내 안의 모습에 집중을 해서 풀어낸 작업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고민에서 시작해서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성향을 띠고 있는지를 생각했다. 그리고 내 안의 다양한 모습들과 마주하게 되었고 새롭게 나를 인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내 모습과 감정들을 특정 형태를 가지지 않는 약채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였다” - 서영기. 2013년 개인전 작가노트 "누구나 삶을 살아가는데 자기만의 태도가 있다. 나의 태도는 가능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자세이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건과 장면, 내 능력 이상의 정보들이 쉬지 않고 제공된다. 해변의 모래알 수만큼 많은 정보들 속에서 무엇이 팩트이고 진실인지 알기란 불가능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단지 그 안에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바라보려는 노력은 모두에게 요구되는 태도일 거라 생각한다. 그 방법으로서 택하는 태도가 거리두기이다. 거리두기 태도는 작업 속에서도 드러난다. 예전 아이러니 시리즈 속 폐허 이미지에서부터 지금의 ‘냄새가 난다’처럼 무언가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혹은 직후의 모습들까지. 사건의 본질은 그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보아야 더 잘 알게 되곤 한다. 허나 사건이 일어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고 많은 것들이 함께 얽혀 있다. 거리를 두고 그 전체의 얽힘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행위도 본질을 보는 또 다른 방법이라 생각한다." - 서영기. 2023년 작가노트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68 3층 서영기스튜디오 010-9387-5455 서영기 <Irony-Candy Bomb1>, 2010, 캔버스에 유채, 130x162cm서영기 <정의하기>, 2010, 캔버스에 유채, 60x60cm서영기, 2011서영기 <IRONY-Happening>, 2013, 캔버스에 유채, 97x130.3cm서영기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Love River>, 2016, 캔버스에 유채, 130.3x387.8cm서영기 <설계>, 2019, 캔버스에 유채, 112x162.2cm서영기 <경계선>, 2020, 캔버스에 유채, 116.8x91cm서영기 <영광의 몰락>, 2022, 캔버스에 유채, 112x162cm서영기 <보이는 것과 보이려는 것>, 2022, 캔버스에 유채, 72.2x60.6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