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섭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김유섭은 1959년 광주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베를린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베를린국립예술종합대학교 조형예술&예술학대학원에서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개인전으로 ‘소묘와 종이작업’(1987, 베를린 랑그비치전시관), ‘검은 그림-회화의 끝으로부터 시작’(1994, 국립베를린예술대학 신미술관), ‘지금 여기까지 그리고부터’(2000, 서울 가나오픈스페이스), ‘members only’(2002, 일산 자유로갤러리), ‘verteildigung’(2003, 서울 마로니에미술관), ‘한계와 경계’(2004, 서울 백송화랑), ‘4개의 경계’(2005, 서울 백송화랑), 2006(독일 드레스덴), ‘에너지 필드’(2007, 서울 마이클 슐츠 갤러리), 2008(독일 리겐스부륵, 용인아트센터), ‘낙원의 단편들(2009, 서울 마이클 슐츠 갤러리), 2010(잘츠브르크 갤러리CAS, 뮌헨 갤러리Helmut Leger), 2011(베를린·서울 마이클 슐츠갤러리), ‘Energy Development’(2012, 독일 Rostok현대미술관), 'Energy Fields'(2012, 베르겐 갤러리s.e), ‘검은 회화-추상정신’(2012, 고양 누리갤러리), ‘Spirit-Pure’(2012, 서울 갤러리 가회동60), 2013(‘낙원의 단편’, 부산 나무갤러리, 전주 전북대학교 예술진흥관), ‘Time to Time’(2014, 일산 아람미술관), ‘Energy Flash’(2014, 베를린 슐츠컨템포라리), ‘transmission/ubertragen’(2014, 서울 애니갤러리), ‘원초의 풍경’(2014,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Floating View(2017, 광주 갤러리리채), ‘Fundmental’(2019, 광주 예술공간집) 등의 발표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은 [꽃과 미술의 만남](2000, 일산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아트그룹 자유로 창립전](2001, 일산 갤러리 자유로), [조형의 날개](2002, 서울 롯데화랑), [현대미술의 새 흐름](2002, 서울 갤러리 가이아), [추상, 감춰진 비밀](2002, 광주 현대아트갤러리), [남북의 길-국도1호선](2002, 서울 공평아트센터), [PLS, Be Quiet...II](2003, 서울 갤러리상), [반영](2003, 서울 갤러리 창), [감성과 샐러리](2004, 광주 메트로갤러리, 일산 호수갤러리), [아름다운 블루](2004, 일산 정글북갤러리), [Deep Acktion](2005, 베를린 콜베뮤지움), [Dick aufgetaents](2006, 뮌헨 갤러리 Helmut Leger), [Warm Up-Young Talents](2006, 베를린 Vonderbank 아트갤러리), [Salzmond](2007, 독일 Traunste), [Close-Up](2008, 포르투칼 포르토 Por Amor Arte 아트갤러리), [The Land of Life](2009, 일산 롯데갤러리), [Inside Position](2009, 서울 마이클 슐츠 갤러리), [Silly Gooses Live in The Dark](2010, 베를린 UF6 프로젝트갤러리), [힘](2010, 안산 경기도미술관), [Fragments of Indian Summer](2011, 베를린 슐츠컨템포라리), [Transformation](2011, 뮌헨 갤러리 Kamp), [visions of Paradise](2011, 쮜리히 Python갤러리), [New Voyage](2013, 광주 아크갤러리), [Story of Them](2013, 울산 갤러리 Arioso), [숨](2013, 서울 갤러리안), [고양아티스트365전](2014, 일산 갤러리누리), [아트광주16](2016,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선대학교미술관30주년전(2019, 조선대학교미술관), [동시대 미술](2019, 광주 산수미술관), [Contemporary Art in Namdo](2019, 담양 담빛예술창고), [Po Kim and Milestone](2019, 조선대학교 김보현미술관) 등의 전시에 출품하였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베를린국립예술종합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김유섭 작가가 풍경을 그릴 때, 그는 무한성 그리고 혹은 디테일, 빛과 그림자와 같은 요소에 그리 관심을 두지 않는다. 대신 그는 하나 혹은 그 이상으로 회화의 특성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집중한다. 여기에서 회화란 작가가 어떠한 재료로 회화적 작업을 했음을 증명하는 작은 디테일들의 총체를 의미한다… ‘서양’의 화면 위에 ‘동양’의 경험이 재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김유섭의 우주와 지구에 대한 생각과도 잘 어울린다. 작가가 소리를 뿜어내는 지구의 뜨거운 핵에 대해 생각할 때, 그리고 이를 우주에 존재하는 미스테리한 라디오 시그널과 결합할 때, 우리는 그의 이러한 사고의 메아리를 그의 캔버스와 붓놀림에서 찾을 수 있다. 이를 소리의 서예라고 불러도 될까… 캔버스 전체에 오르고 내리는 물감은 흉터진 지구의 표면에 대한 응답과 같다. - Gerhard Charles Rump (2014 '원초적 풍경‘ 전시도록에서 발췌) 회화가 살아남기 위한 실험의 시도로서 기존의 생각과 그에 띠른 형태들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형식이나 습관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는데 결국 화면의 색채들조차도 검증을 거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를 위해 화면상에서 정신적인 지우개를 동원하였는데 이것이 ‘검은그림’의 형태로서 나타나게 되었다. 검다는 것은 여기에서 진부한 물리적 색의 혼합의 결과가 아니라 다시 원점, 즉 태초 시작전 ‘빛이 있어라’ 직전의 모든 것들이 어둠 속에 머물러 있는 상태일 것이다. 무엇이 될 것인지, 어떤 형상으로 태어날 것인지를 기다리며. - 작가노트 중 연락처 010-3610-5410maler@hanmail.net 김유섭 <미래의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소식>, 1995, 180x200cm김유섭 <검은 그림>, 1996~2005, 캔버스에 혼합재, 135x180cm김유섭 <검은 그림-화가의 정원>, 2005, 캔버스에 혼합재, 200x240cm김유섭 <Hope, Die>, 2011,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x180cm김유섭 <Wind>, 2014, 캔버스에 혼합재, 100x100cm김유섭전, 갤러리 리채, 2017김유섭 <Floating view>, 2019, Acrylic on canvas김유섭 개인전, 2017, 예술공간집김유섭 <Floating View>, 2019, 캔버스에 아크릴릭, 100x10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