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태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조정태는 1967년 전남 완도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후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동안 개인전으로 1996(광주 인재미술관), 1998(광주 하나은행 갤러리), 2002(담양 지실미술관), 2013(광주 은암미술관, ‘夢幻’), 2014(부산 민주공원 미술관), 2015(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18(서울 G&J갤러리, 광주 양림미술관, ‘스치는 풍경’), 2019(광주 예술공간 집, ‘단색풍경’), 2021(광주 소촌아트팩토리, ‘적요’), 2022(춘천 개나리미술관, ‘갈림길을 지나며’), 2023(광주 예숭공간 집, ‘낭만지가), 2023(강진 강진아트홀, ‘조정태의 알레고리, 별을 통과하기’) 등의 전시회를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5·18기념 오월전](1992~매년, 5·18기념문화관 전시관 등), [광주비엔날레 현장-마이너리티](2004, 5·18자유공원 상무대영창), [항쟁미술제](2005, 부산·광주·서울), [민족미술협회 광주지회 창립기념전-핀치히터](2006, 구 전남도청), [2006코리아통일미술제](2006, 통일전망대 등), [망월묘역 만장/걸개그림 설치전](2006, 광주 구 망월묘역), [전국민족미술전-광장의 기억 그리고...](2007, 광주 구 전남도청), [백일몽-꿈 속의 현실을 보다](2008, 광주 5·18기념문화관 전시관), [江강水원來](2009, 5·18기념문화관 전시관), [오월-그 부름에 답하며](2010, 광주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터·전-나고 일어서고 눕다](2012, 광주 서구문화센터 전시장), [소멸 또 다른 시작](2013, 광주 은암미술관), [기운-드림](2014,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전시관), [녹두꽃 떨어지고 그 이후](2014,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충북민족미술아트페스티벌](2014, 충주 우민아트센터), [갑을전](2015,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아빠의 청춘](2015,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스튜디오 발표전](2016, 북경 포스갤러리), [달하 노피곰](2017, 광주 롯데갤러리), [북경질주](2018, 광주시립미술관),[5·18 민주열사 초상화전](208, 광주 구 전남도청 상무관), [맛있는 미술관](2019, 광주시립미술관), [또 다른 광주](2020, 광주 신세계갤러리), [별이 된 사람들](광주시립미술관), [조정태 황정석 2인전](2021, 광주 예술공간 집), [광주 무등산](2021, 광주 이강하미술관), [생동하는 기억, 감각의 은유](2022, 광주 이강하미술관), [폭력에 대한 성찰](2022,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다면체 미로 속의 진동](2022,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월출산 화(畵) 씨 뿌리다](2023, 영암 도갑사 전시장), [제10회 환경미술제 '기후변화 그리고 위기'](2023, 광주 무등현대미술관), [성스러운 대지, 생명의 대지](2023. 삼척 도계 소달중학교), [풍조우순](2023, 보성 백민미술관), [어제와 오늘](2023, 춘천 문화공간역), [동학농민혁명150주년기념전](2023,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관), [기억의 호위](2023, 제주 산지천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제8기 입주작가(2016)였고, 광주민족미술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광주민족예술인총연합회 회원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나의 작업은 사회구조 속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작업을 하면서 나는 리얼리즘이란 허울 속에 박제된 역사의 편린을 소재 삼아 단편적이고 관성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닌지 자문하게 되었다. 현실의 실상이나 내면의 소리를 외면하고, 현장사진 몇 장이나 이분법적 언어로 작업하며 루쉰의 아Q처럼 자학적인 정신승리를 외치는 사람들 속에 나 자신이 있었다. 반성한다. 관성을 떨어내고 나 자신의 시각으로 현실을 바라보며 그림으로 말하고 싶다. 과거 격동적인 시기, 그림이 돌맹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공간에서 활동하며 체내화되었던 현상상황 고발 위주의 직선성에서 벗어나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를 비유와 은유로 일상적 풍경 속에서 소소하게 찾아보려 한다. 민중미술의 당위성과 민중에 대한 당파성을 존중하되, 잡다한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나 자신이 만족하는 회화적 완성도에 집중하는 작업을 하려 한다.” - 조정태 작가노트 중 (2015 개인전 팸플릿에서 발췌) “사회적 메시지가 확연한 미술운동 중심의 활동에서 자기만의 시선에 대한 갈증은 계속되었고, 그 과정에서 현실 비판적 성향과 특유의 서정성은 양가적(兩價的) 성질로서 작업 안에 양립됐다. 90년대 중후반 조정태의 초기 작업에서 엿보이는 것은 정적인 감성 안에 녹아든 사람과 사회이다… 일상 안의 자화상을 포함한 동료와 지인이 소재가 되는 인물작품은 대부분이 어두운 색채와 회화적인 붓질로 구현되어 표현주의와 유사한 미감을 전달한다.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내 삶의 지근거리에서 포착한 사람들과 그들의 생의 단편은 초상화, 혹은 인물구성의 형식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담아내고 있는 소재 중 하나이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사회현실을 쟁점화한 작품들 또한 내용면에서 때로는 직접성을 때로는 간접성을 띤다… 조정태는 여전히 사람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다. 꾸준히 놓지 못하고 있는 인물화 또한 작가의 표현대로 실제를 마주하기 위한 노력이자 사람에 대한 관심에서 연유한다. 한 사람의 얼굴에 담긴 한 사람의 삶, 어떤 이의 일상이 묻어나는 일상의 장소, 시적 심상으로 점철된 침잠하는 풍경까지, 아직은 형식과 내용면에서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조정태는 분명 과정 중의 작가이다.” - 고영재(광주 롯데갤러리 큐레이터)의 ≪전라도닷컴≫, 2020년 5월호 글에서 발췌 연락처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18-2 4층 화실 010-7626-9938 / cnxo67@hanmail.net 조정태 <광야도>, 1994, 혼합재료,120x240cm조정태 <별이 된 사람들에게>, 1998, 혼합재료, 390x162cm조정태 <백산>, 2013, 혼합재료, 193.9x130cm조정태 < 중국몽 2>, 2016, 캔버스에 유채, 194x394cm조정태 <나무를 심다>, 2018, 캔버스에 유채, 364x227cm조정태 <몽환-한여름 밤의 꿈>, 2015, 혼합재료, 193x520cm조정태 <곡예>, 2022, 캔버스에 아크릴, 244x244cm조정태 <별이 된 사람들-귀천>, 2022, 캔버스에 아크릴, 244x488cm조정태 <별이 된 사람들-문명의 시작>, 2022, 캔버스에 아크릴, 244x60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