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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대의작가들 - 조각/입체조형

    고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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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력소개

    입체조형 작가 고근호는 1966년 전남 무안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93년 첫 발표전을 시작으로 2006(광주 신세계갤러리), 2009(광주 나인갤러리, 서울 UM갤러리, 부산 아트센터) 10여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지역작가들의 제언전] (98.문예진흥원 미술회관), [21c정신전](1999.광주 궁동갤러리), [동서청년미술제](1999.광주시립미술관), [한국현대미술 눈과 손](2000.예술의전당), [에로이티즘전](2000. 광주 나인갤러리), [뱀의 해석전](2001.광주시립미술관), [일탈전](2001.광주 나인갤러리), [고근호주홍 즐거운 상상](2002.광주 나인), [새벽회 금강산](2004. 광주 자미갤러리), [행복한 세상 동화](2004. 광주 롯데갤러리), [행복한 편지](2004. 광주 신세계갤러리), [폐품활용 환경조각 산타전](2004 광주 빅마트), [즐거운 미술여행](2006, 광주시립미술관), [약무호남](2006, 광주 나인갤러리), [뉴비전 모색](2006,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 [아트로봇](2007, 광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즐거운 상상-로봇](2007,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Happiness Unlimited](2009, 대구 갤러리 소헌), [2009광주디자인비엔날레](2009, 광주 이장우가옥), [대만 아시아조각전-경계](2009, 광주시립미술관), [모나리자의 콧수염](2009,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Ticktack-Korean Sculpture](2010, 서울고도갤러리), [도쿄컨템포라리아트페어](2009), [퀼른아트페어21](2009, 퀼른엑스포), [A Small Fortune](2010, 서울 아트파크갤러리), [iRobot](2010, 서울 소마미술관), [에코아트페어](2011, 광주 롯데갤러리), [지구, 꽃피우다](2011,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백화점 속의 문화유원지](2011, 광주 신세계갤러리),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2012, 광주시립미술관), [개관기념전=Platform](2013, 서울 0갤러리), [만물상-사물에서 존재로](2013, 광주시립미술관), [Pop-Hero](2014, 서울 리나갤러리), [굿모닝 미스터로봇](2014,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모니터 키즈](2016, 광주신세계갤러리), [Rules](2016, 서울 원앤제이갤러리), [빛조각프로젝트](2016, 광주시립미술관 야외), [로봇 환타지](2017, 광주 신세계갤러리), [창고에서 만나는 팝아트](2018, 담양 담빛예술창고), [견생조각전](2019, 강지만 생태공원), [장난감의 반란](2019,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남도조각가협회전](2019, 광주 국윤미술관), [12지신에게 말을 걸다](2020, 광주 갤러리생각상자), [목판화 보따리전](2020, 광주 메이홀) 등을 통해 작품을 선보여 왔다.

    아내이자 동료작가인 주홍과 부부동화집 고물자전거(2005 바보새, 2015 단비)를 펴내기도 했고,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나는 손장난 같은 작업을 즐긴다. 그래서인지 심각하고 거창한 내용을 담아내는 기념비적인 성격의 작품은 거의 없다. 모아놓고 보면 작품이라기보다는 장난감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일종의 장난감이 되고야 만다. 조각의 기본이 되는 소조작업도 그런 성향을 띄고 있지만 고물들을 주워만든 것들은 더욱 그렇다. 나는 작업도 장난치듯 하지만 사는 방식도 그렇다. 사람들을 만나서도 장난에서 시작하여 장난으로 끝나며, 매사에 부딪치는 사건들도 장난스럽게 해결한다.
    나는 애 작품을 통해 미술사에 획을 긋는 영웅이 되고싶은 생각도 없고, 심오한 삶의 질문을 던지고 싶지도 않다. 그저 작품을 보는 사람 누구나가 공감하며 그 순간 한바탕 “하하” 웃거나, “피식” 웃고 지나치면 그만이다. 그만큼 내 작품은 가볍다. 하지만 장난이란 속성이 그렇듯이 웃다보면 “뜨끔”하기도 하고 찔리는 구석이 드러나기도 한다. 풍자적인 측면때문일 것이다. 의도된 풍자도 있지만 사물들의 물질감 자체가 서로 야릇하게 결합되어 관객에게 새로운 시사점을 줄 때도 있다."
    - 고근호. [해학과 풍자의 사물전](04.광주신세계갤러리) 작업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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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근호 <천사의 아침>, 2006
    고근호 <천사의 아침>, 2006

    고근호 &lt;에피소드 2&gt;, 2007
    고근호 <에피소드 2>, 2007

    고근호 &lt;에피소드-남과 여&gt;, 2009
    고근호 <에피소드-남과 여>, 2009

    고근호 &lt;퓨전 신윤복&gt;, 2008, FRP
    고근호 <퓨전 신윤복>, 2008, FRP

    고근호 &lt;영웅-배트맨&로빈&gt;, 2009
    고근호 <영웅-배트맨&로빈>, 2009

    고근호 <영웅-먼로>, 2010, 스틸에 분채도장, 25x30x60cm
    고근호 <영웅-먼로>, 2010, 스틸에 분채도장, 25x30x60cm

    고근호 <여행>, 2013, 금속에 도장
    고근호 <여행>, 2013, 금속에 도장

    고근호,
    고근호, '창고에서 만나는 팝아트전' 2018, 담양 담빛예술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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