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솔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조각가 조솔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1992, 조소 전공)한 뒤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국립 마논-위구르 예술대학원(1993~95, 모뉴멘트-장식예술 전공)을 졸업하고, 러시아 성-뻬쩨르부르그 국립레핀미술아카데미(1996~98, 조소과)에서 수학하였다. 1998년 러시아 성-뻬쩨르부르그 국립레핀미술아카데미 전시실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고, 이후 ‘사랑이야기’(2005, 서울 세종문화회관, 광주 상계갤러리), ‘본질로의 회귀’(2019, 광주 무등갤러리), ‘아름다운 시절’(2020, 광주 영산강문화관, 온라인 전시), ‘LOVE’(2021, 통영 미작갤러리), ‘NEW HOPE’(2022, 광주 아크갤러리), ‘상생-경계에서’(2023, 서울 G&J갤러리)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뉴밀레니엄 코리아 토탈아트 초대전](2000, 동아갤러리), [제17회 전국조각가협회전](2000, 서울 공평아트센타), [거리의 일상-구체조각모형전](2001, 성재갤러리) [얼굴 바라보기](2001, 광주 신세계갤러리), [제1회 광주광역시 청년미술제](2001,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제15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2002, 추천작가 초대 출품), [제19회 전국조각가협회전](2002, 서울 세종문화회관),[제18회 한국미술협회전](2003,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야외조각 프로젝트 축제전](2004,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국 미술창작스튜디오 공동워크샵], (2004.10.29), [한국현대조각초대전](2005, 춘천 MBC 호반광장), [제23회 전국조각가협회전](2006, 청주 대청호미술관), [희망바라보기](2006, 광주 무등갤러리), [광주미술 현장](2007, 광주시립미술관), [우리의 땅 ‘상무대’](2007, 광주 지산갤러리), [국제현대미술 특별기획전](2008, 보성 백민미술관), [마트 속의 미술](2008, 광주 시안갤러리), [한국 현대조각가 62 초대전](2008,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제16회 전남조각회전](2009, 광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소나무전](2010, 광주 자미갤러리,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0회 부산조각제](2010, 부산시민회관), [전국 야외조각초대 2011-예술숲 야외조각전](2011,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8회 남도조각가협회전](2011, 광주 롯데갤러리), [남도조각가협회 초대전](2012, 함평 기산미술관), [소나무 해외전](2012, 독일 쇠노브요양병원갤러리), [전남대학교 미술학과교수작품전](2012,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 [소나무 정기전](2013, 강진아트홀, 광주 갤러리리채), [아시아의 눈](2014, 보성백민미술관), 희망 함께하기](2014, 광주 갤러리 리채), [다므기전](2015,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조규일예가전](2016,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아트펀](2016, 광주 무등갤러리),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2016, 여수엑스포 전시실), [조각가 그들이 만나다](2016, 광주 무등갤러리), [전남조각회전](2017,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모두의 미술, 신소장품전](2018, 광주 금호갤러리), [아트광주19](2019,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23대구국제블루아트페어](2023, 대구엑스코 전시관), [풍조우순風調雨順](2023, 보성군립백민미술관), [인생, 예술의 동반자](2024, 보성군립백민미술관) 등에 참여하였다. 동아인재대, 전남대학교 등에 출강하였고, 남도조각가협회‧아트그룹소나무‧전남조각회 등의 회장이었으며,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심사위원이었다. 현재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이고, 한국미술협회, 전국조각가협회, 남도조각가 협회, 전남조각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세계 조솔 작가의 작품은 우리에게 조각의 근본, 아름다움의 근원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모뉴먼트-장식예술을 전공하고, 러시아의 레핀미술아카데미에서 조소를 전공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의 조각의 특성은 역시 근본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을 작가가 직접 ‘본질로의 회귀’라 지은 것은 조각의 본질이 조솔 작가의 특성임을 작가 또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조각의 본질은 조형의 아름다움이고, 그는 한국의 현대 조각가 중 조각의 본질에 충실한 대표적 작가이다. 나는 그의 작품의 특징을 “고전적 아름다움”이라 부르고 싶다. 인체를 조형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입체작품에 있어서는 더 말할나위가 없다. - 변길현(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조솔 개인전(2019) 전시 서문 중 인간에 의한 환경변화로 고통하고 신음하는 생명체들을 생각하며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염원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전쟁과 질병, 기후변화로 인한 천재지변에 의해 동물들의 삶과 인간의 삶이 피폐해지는 현실에서 새로운 희망을 갈구하는 염원으로, 기후변화에 거주지를 잃은 북극곰, 다람쥐, 수달 등을 나무, 돌, 세라믹 등의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오브제와 결합하여 표현하여 보았다. 계속하여 작업해 온 입술 시리즈에서는 대리석과 LED조명을 사용하여 선과 악의 언어와 의미 있는 메시지들을 전쟁과 사랑 등의 다양한 입술의 표정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 조솔 작가노트(2022년 개인전 리플릿 중) 연락처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577번길 46 010-7709-0414 soljo3@hanmail.net 조솔 <Raining>, 2015, 대리석, LED, 29.5x39cm조솔 <Expression 1>, 2016, 대리석, LED, 20x30cm조솔 <사랑으로>, 2018, 브론즈, 110x30cm조솔 <세월의 기억>, 2019, 대리석, 33x6454cm조솔 <Who am I>, 2019, 테라코타, 40x30x83cm조솔 <외침>, 2019, 테라코타, 40x30x31cm조솔 <Peace>, 2022, 대리석, 32x19x30cm조솔 <우리의 현실>, 2022, 나무, 세라믹, 가변설치, 50x50x170cm조솔 <선물>, 2023, 세라믹, 15x15x3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