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세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조각가 김창세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잃어버린 얼굴을 찾아서’를 연주 주제로 ‘조선시대 초상화 연구’(1983, 서울 제3미술관), ‘초상연구’(1992, 서울 금호미술관), ‘얼굴과 땅’(1995, 서울 금호미술관), ‘잃어버린 얼굴을 찾아서 IV-인간과 자연’(2000, 서울 가람화랑, 광주 신세계갤러리), ‘천의무봉’(2003, 워싱턴대학교 씨엠에이갤러리), ‘시처럼 음악처럼’(2016, 김세중미술관), ‘창세프로젝트’(2023, 리서울갤러리)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마루조각회](1981~89), [서울조각회](1982~91), [혜화동인전](1982~86)을 비롯, [삶의 풍경](1986), [형상조각의 모색과 전망전](1991), [청동물고기 11인전](1991), [한국 형상조각의 모색과 전망](1991, 서울 모란미술관), [전통의 맥-한국성 모색전](1992, 서울 서남미술관), [12월전-그 후 10년](1993, 서울 덕원갤러리), [자존의 길 I, II] (1994-95, 서울 금호갤러리), [민중미술 15년전](1994,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조각 5인전](1994, 갤러리2000), [움직이는 미술관-오늘의 도시의 삶](1995-96,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조각의 오늘](1995, 종로갤러리), [응축과 발산전](1996), [한국 모더니즘의 전개와 초극](1996, 금호 미술관), [미국 버몬트 스튜디오 센터 연수](1997, 미국 존슨 버몬트), [광주. 미로에서 길찾기](1997, 광주 송원갤러리), [조각의 삶](1998, 토아트스페이스), [드로잉 횡단전](1998, 서울 금호미술관), [90년대 미술의 정황전] (1999, 엘렌 킴 머피갤러리), [다시 시작하는 정신의 풍경전](1999, 가람화랑), [Welcome 2000 우리다운 형상조각](2000, 토 아트스페이스), [어느 조각 모임-분단전](2000, 관훈갤러리), [백제로의 시간여행](2000, 국립공주박물관), [남도인의 초상전](2000, 광주 신세계갤러리), [목포대학교 종합문화관 개관기념 초대전](2000, 목포대 종합문화관 전시실), [문화라는 몸짓으로](2007, 홍천 내천면 농협창고), [제10회 김종영조각상 수상 기념전](2011, 서울 김종영미술관), [조각, 공간의 드로잉](2011, 서울 스페이스 씨), [한국현대미술의 흐름](2011, 김해 예술의전당 윤슬미술관), [히스토리와 헤리티지](2012, 서울 고려대학교박물관), [예술정원](2012, 한전아트갤러리), ‘남도의 빛’(2012,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역사 속에 살다-초상, 시대의 거울](2013, 전북도립미술관), [2014광화문아트페스티벌](2014, 서울 세종문화회관 전시실), [풍경을 보는 여섯가지의 시선](2016,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창밖의 새는 어떻게 예술을 하는가](2018,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열린 수장고; 예술의 자리](2022, 대전시립미술관), [지천명에 畵答하다](2023, 서울 고려대학교박물관)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1987년부터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워싱턴대학교 객원교수를 다녀왔고, 정년퇴임 후 무안에서 작품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내 작품은 오랜 기다림 속에 형성되어 나간다. 나는 대학시절의 작품들을 지금도 만지고 있다. 왜냐하면 작품을 한다는 것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문제에 대한 나의 안목이 변해가고 내가 더욱 정연해져 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어느 사이에 나는 물질과 더불어 나 자신이 변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나는 근본적으로 한국인을 표현함에 있어서 알맞은 표현 형식을 지향하며, 조선시대 초상화를 바탕으로 하여 역사적 인물을 해석하고 유추하여 작품을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종자를 배양하듯이 토양 속에 있는 물체들을 매만지면서 우리의 원형 상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조각에 국한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수도 있다. 작은 일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그 일을 자연스럽게 충족되어 다른 일로 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품이 작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예술은 예술가만의 문제는 아니다." - 작가노트 중 연락처 전남 무안군 청계면 구로리 작업실 061-282-5371 cskim647@hanmail.net 김창세 <초상연구>, 1991, 나무, 높이 56cm김창세 <초상연구>, 1991, 합성수지, 57x57x150cm김창세 <얼굴과 땅>, 1995, 합성수지, 30x30x75cm김창세 <조각은 강물처럼>, 1999, 넓이 46cm김창세 <영혼의 노래>, 2000, 돌, 높이 42cm김창세 <영혼의 노래>, 2000, 돌, 30x20x73cm김창세 <프로젝트 전시-뭇뭇 Competion>, 2023, 블로그 크리스탈 문금희에서 발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