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선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조각가 박양선은 1937년 함경남도 원산 출신으로 어려서 중국 상해에서 성장하다 해방 후 서울로 귀국하였다. 숙명여고 재학 중 초기 조각가들인 김정숙ㆍ윤영자로부터 서양 조각의 기초를 배우게 된 것을 계기로 홍익대학교 조각과에 진학하였으나 1961년 결혼하면서 광주로 내려오게 되어 조선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학업을 마쳤다(1967). 1963년 신설된 조선대학교 병설 여자초급대학 공예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문리대 미술학과에 출강하기도 하였고, 주로 반추상 또는 추상 작품으로 남도조각계에서 독자적인 조형세계를 펼쳤다. 1970년 광주 Y다실에서 인체를 단순 변형시킨 석고시멘트 조각상으로 첫 개인전을 가졌으며, 이후 1990(광주 남봉미술관), 1991(광주 화니미술관ㆍ부산갤러리), 1993(광주 롯데화랑), 1999(광주 신세계갤러리) 등의 개인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조선대 교수연구발표전](1973~75, 광주 전일미술관), [한국여류조각가회전](1974~91,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등), [현대작가 EPOQUE전](1975~78, 광주 전일미술관 등), [2000년 창립전](1979, 광주 남도예술회관), [남도조각가회전](1980, 광주 남도예술회관), [여류조각가회 파리전](1982,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 [현대미술작가초대전](1982,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여류조각가기획전](1983, 일본 동경문화원), [Roma 작가초대전](1985, 이태리 San Marco화랑), [조각가 100인 초대전](1986, 서울 관훈미술관), [호남드로잉회전](1987, 광주 화니미술관), [제11회 한국조각가협회전](1995, 서울 동숭미술관), [다산미술관 개관기념전](2001, 화순 다산미술관), [북경 세계미술대전 초대전](2001, 북경), [홍익대학 제32회 동창회전](2001, 서울시립미술관), [한국여류조각가회를 빛낸 조각가 초대전](2002, 이목화랑), [남도조각전-묵상의 거울](2003,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광주지역 유명작가 초대전](2005, 광주 상계갤러리), [남도미술을 찾아서](2008, 광주시립미술관), [아카이브 프로젝트3: 삶과 예술 그리고 여성](2017, 광주시립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조선대학교 여자대학 교수,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ㆍ예술대학 미술학과 강사, 광주시미술대전ㆍ광주광역시 도시조형물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 조각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작가의 작품세계 “코도 눈도 없는 한 덩어리에서 시작하고, 거기에서 끝내는 순간만이 나의 예술은 존재한다. 여인은 태아가 어떤 형체로 커 가더라도 영혼과 피를 담은 생명이 되는 창조의 진통을 견딘다. 어떤 모습으로 평하는 것에 신경을 쓸만큼 다듬지를 못한다. 나의 작업은 스님의 가슴 속에서 엉켜져서 굳어지는 사리일 것이다. 팽팽하게 풀을 먹인 창호지 문짝이 찢기는 아픔의 소리가 있고 어름장같이 차가운 물방울이 심장 속에서 흐르는 선뜻함이 없었다면 어떻게 끝없는 形을 추종할 수 있었을까. (중략) 손 끝에 닿는 듯 멀어지는 영원한 사랑, 보이지도 않는 미지의 세계에서 나를 이어보려는 애절한 사연이 엉키어 形을 만드나 보다. 펑펑 뚫린 구멍에 나의 전부를 메워 놓는다 하여도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선은 남을 것이다. 정에 취하고 사랑을 용광로에 녹여 쓸어 넣어도 그것이 나의 모양이라고 하여도 보이지 않는 형체의 윤곽은 어디서 찾을까...” - 박양선의 ‘뵈지도 않는 시작과 끝’ 글에서 발췌 연락처 전남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 458-1 061-382-9480 / 010-4602-3015 박양선 <떼쓰는 아이>. 1990. 브론즈. 70x35x35cm박양선 <절규 II>, 1980, 브론즈, 50x30x30cm박양선 <누워있는 토르소>, 1997, 브론즈, 50x30x30cm박양선 <가면의 여인>, 2000, 브론즈, 80x70x90cm박양선 <잘 살았는가, 글쎄>, 2001, 브론즈박양선 <바람>, 2000, 브론즈, 30x40x100cm박양선 <외출>, 브론즈박양선 <장미와 여인>, 2005, 브론즈, 100x100cm박양선 <모자상>, 2005, 브론즈, 100x100x13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