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문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헌옷가지들을 기워 붙여 사실적인 형상을 만들어내는 작가 이재문은 전북 고창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조소를 전공하였다. 그동안 개인전은 ‘헌옷의 표정’(2015, 최우수 신진작가상 수상기념 초대전, 서울 KOSA space Gallery), ‘헌옷의 표정-그 두 번째’(2016, 광주 갤러리 리채), ‘따뜻하고 포근한’(2018, 광주 한평갤러리), ‘위안의 벗’(2021, 광주 양림미술관), ‘Change & Chance’(2021,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RE: Turn’(2022, 광주 전남대학교박물관), ‘환상의 여름밤’(2023, 광주 별밤미술관 in 첨단), ‘아름다운 부활 無用之用’(2023,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 광명시청), ‘작지만 행복한 일상들’(2023, 광주 전남대학교박물관) 등의 작품전을 가졌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2011, 광주 금호갤러리), [무담시 無淡市](2013, 광주 한평갤러리), [이스탄불 세계일류 한국상품展](2013, 터키 한류미술전), [한류미술전-KOTRA 오픈갤러리](2013, 서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제4회 국제현대미술 광주 아트비전](2013,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다다아트페어](2014, 광주 대인예술시장), [광주청년미술제](2014,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별무리](2014, 광주 한평갤러리), [대인예술시장 레지던스프로그램 결과보고展](2014, 광주 도도래래미미), [Nostalgia](2015, 서울 녹십자-R&D센터), [제6회 아트광주](2015,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보·물·섬-예술로 돌아온 것들](2015, 양평군립미술관), [다다익미](2015, 광주 무등갤러리), [대인세시봉-찬양·복음](2015, 곡성 도립옥과미술관), [세시봉](2015, 광주 창작스튜디오 다다), [두근두근 고물고물](2016,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관), [생활예찬](2016, 광주·대전 롯데갤러리), [HOW FUN2 헌옷프로젝트](2016,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아트피크닉 시즌1](2016, 광주 중외공원), [Cycles 002](2017, 광주 오버랩), [비움나눔페스티벌](2018, 광주 가톨릭평생교육원), [패션의 완성! 업사이클](2018,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2019,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이상동몽](2020, 청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아트광주22](2022,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뮤지홈@태국](2022, 찰롬 프랏키앗공원), [유당숲을 거니는 예술동물‘(2022, 광양 유당공원), [전국조각가협회 광주 대구 교류전](2022, 광주 소촌아트팩토리), [제5회 한강환경문화제 기획전-BLUE WAVE](2024, 여주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현재 광주를 기반으로 무늬아트조형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옷은 성별, 종교, 관습, 신분, 사회 환경에 따라 구분되기도 하며 문화적 상징의 기능을 갖는다. 현대 사회에서 옷은 생활의 필수품을 넘어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패션 상품이기도 하다. 또한 옷은 ‘기능적인 면’과 함께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기도 하고 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갖는 성질이나 기분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옷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의미로 감정 전달을 한다는 점에서, 작품의 표현방법 또한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다. 낡아서 입을 수는 없지만 추억을 담고 있는 옷들이 많이 있다. 이 많은 옷들이 헌옷이 되어 버려지기도 한다. 이러한 옷들이 수거돼 새롭게 재해석 되어 작품으로 만들어 진다는 점에서 나의 작업은 큰 의미를 지닌다 할 수 있다.” - 이재문 작가노트 (2016, 리채갤러리 개인전) “타인에게 다가가 공감을 키우는 섬유예술의 변형적 가치를 탐구한다. 낡은 옷의 물성과 감성을 담아낸 이 작품들은 상실로 인한 내면의 불안을 달래준다. 조형미를 추구하는 예술은 내면의 우울함의 깊이를 다루고 개인과 주변 세계 사이의 이해와 소통의 통로 역할을 한다. 궁극적으로 작가는 낡은 옷의 은유적 힘과 섬유조형예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공감의 대안적 방식을 고취하고 개인적인 애도를 넘어서 치유를 제공하고자 한다.” - 이재문 작가노트(2023 개인전) “‘헌 옷’을 소재로 조각품을 만들어내는 이재문 작가는 단순한 심미적 외관의 아름다움과 완결성을 지향하는 여느 조각가완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주목된다. 오늘날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지만, 그 예술의 최종 지향점은 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이재문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사회 참여적 예술’을 실현하고자 한다.” - 박은지 (미학, 전시기획자), 2016년 이재문 개인전 평문 중) 연락처 010-8943-6765sketch2000@hanmail.net 이재문 <마지막 선물>, 2011, 옷, 혼합재, 110x100x40cm이재문 <첫 울음>, 2012, 프라이팬에 혼합재, 35x60x15cm이재문 <행복한 졸음>, 2012, 옷, 혼합재. 700x700x25cm이재문 <황혼의 꿈>, 2012, 옷, 혼합재, 135x60x150cm이재문 <어리석은 기다림>, 2013, 옷, 혼합재, 80x60x80cm이재문 <소녀의 꿈>, 2014, 옷, 혼합재, 120x600x47cm이재문 개인전 '위안의 벗'(양림미술관), 전시 중, 2021이재문 개인전 '위안의 벗'(양림미술관), 전시 중, 2021이재문 <그윽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해피>, 2024, 직물, 가죽, 동판, 솜, 100x65x40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