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현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약력소개 조각가 김왕현은 1953년 전남 신안군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동안 개인전으로 1988년 서울 경인미술관 전시를 비롯해 1991(서울 조형미술관), 1995(무역센터 현대아트갤러리), 1997(헝가리 기욜시 바로지 뮤베스트박물관, 폴란드 볼레스비치 세라믹박물관), 1998(베를린 로호 갤러리), 2000(독일 퀼른), 2001(서울 청담 다산아트갤러리), 2005(광주 신세계갤러리), 2007(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안산 단원미술관), 2008(서울 KOEX 장보고홀), 2010(광주 무등갤러리), 2013(서울 세종호텔 갤러리), 2021(서울 라메르갤러리) 등 국내외에서 발표전을 가졌다. 단체전은 [남도조각회전](1979∼2002), [한국구상조각회전](1983∼2004), [한국조각가협회전](1985∼2004), [제3조각가협회전](1986 서울, 1987 도쿄, 1989 타이페이, 1994 뉴델리.1995 모스크바 등), [전국조각가협회전](1986∼2004), [한국현대조각초대전](1987∼97), [경기조각회전](1988∼91), [한국구상조각대전](1990∼2004), [97국제미술제](1997, 스위스 제네바), [97국제아트페어](1997, 벨기에 갠트), [한독 조형예술가 3인전](1998, 독일 베를린), [유로아트99](1999, 스페인 바르셀로나), [나주국제미술제](1999), [아트엑스포뉴욕](2000, 뉴욕), [MAC21 말베라](2000, 스페인 말베라), [뉴아티스트 2000](2000, 스위스 쮜리히), [얼굴바라보기](2001, 신세계갤러리), [서울카톨릭미술가회전](2002, 서울 가나아트갤러리), [남도의 조형전, 묵상의 거울](2003,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06프레국제인천여성비엔날레](2006,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숭례문복구성금마련100인전](2008,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특별전시관), [전국조각가협회전](2009, 중국 연변대학교 특별전시실), [솔뫼 성지 야외조각전](2010), [중견작가 초대전 그리고 여정](2012), [제31회 전국조각가협회전](2012,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예술의 숲 야외조각](2013, 울산문화예술회관), [2013 야외조각 상설 초대전](2013, 갤러리 조이), [제10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2014) [한국 현대조각의 새로운 물결](2015, 대전 예술가의집), [조각오감도](2016, 서울 갤러리KOSA), [조대미술 70년전](2016, 광주 조선대학교미술관), [아름다운 우리 섬-독도](2017), [조각백경(彫刻百鏡)-조각을 만나는 백 가지 방법](2017, 갤러리KOSA), [경기의 멋](2018), [남도조각가협회전](2018,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ACAF 2018, 2020], [고흥을 그리다](2019), [남도조각가협회전](2019, 광주 국윤미술관), [제38회 한국조각가협회전](2022, 서울 갤러리KOSA), 등의 전시에 출품하였다. 공공조형물 제작으로는 목포 실내체육관(1887), 안양 문예회관 비천상(1989), 수화 농지개량조합(1992, 수원), 평택문예회관 농악상(1993), 축협중앙회 경기도지회(1993, 수원), 5ㆍ18 묘역 성역화사업 부조조형물(1996), 마그넷 광주상무점 미술장식품(2000, 광주 상무지구), 곡성 경찰승전탑 조형물(2000),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2001), 월드컵 광주경기장(2002), 나주 완사천(2003, 태조왕건ㆍ장화왕후동상), 동신대학교 밀레리엄타워(2004), 왕인박사 동상제작 및 일대기 석부조 제작(2004), 광주광역시 의회동 벽면조형물(2004), 경기고속도로 오산휴게소(2009), 4대강 승천보(2014), 아덴만 여명작전 전적비 해군작전사령부(2015)등이 있다. [전라남도미술대전] [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전라북도미술대전] [경상남도미술대전] [경기도미술대전] 등의 심사위원이었고, 전국조각가협회 이사장이었으며, 남도조각회, 한국미술협회, 한국구상조각가, 한국조각가협회, 전국조각가협회, 한국조각공원 연구회 회원이다. 동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를 마치고 작업활동 중이다. 작가의 작품세계 “김왕현의 조각은 건축적 전제를 허용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인간의 문제에 초점을 두기 때문이다. 공간의 문제도 중요하지 않다… 김왕현의 조각에서 빛의 모티브는 하나의 딜레마이다. 아니 딜레마를 풀어가는 해결의 열쇠이다…김왕현의 인체들은 빛의 지배를 거부한다… 김왕현의 분절조각들은 조각가의 머리 속에 완성된 인체들을 미리 해체한 다음에 조형적으로 투사함으로써 수학과 기하학을 조각 예술의 충성스러운 종복으로 예속시키는 새로운 파라고네(paragone)의 문법을 선보인다… 인간과 우주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도교의 가르침은 김왕현의 작품을 단순하게 만들었다… 조각가는 자신의 유년의 바다에 거두어 둔 비금도의 오만한 자연에다 조각적 신화의 친숙한 거처를 묻어두었을 것이다. 그에게서 고향은 영혼의 망명지와 같은 의미로 읽힌다.” - 노성두(미학. 퀼큰대 서양미술사 박사) 작품평론 중 발췌 “이제까지의 엄격한 사실주의적 묘사가 포기되면서 브랑쿠지나 쟈크 립시트의 경향으로 대표될 수 있는 일련의 추상주의 탐색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또 정확하게 보치오니적인 입체적 미래주의를 연상케 하는 경향의 작품들이 눈에 띄는 것도 이 시기인데, 이 같은 사실은 짧은 기간 동안에 자신만의 영역에 접근하기 위한 작가의 모색이 얼마나 치열하고 긴밀했는가에 대한 하나의 반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데포르마시용이 최대한 절제되고 강조됐었던 매스의 처리가 두드러지게 완화되기는 했더라도 여전히 그가 거쳐왔던 미래주의의 흔적이 산재해 있는 것이다. 이를 테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완만한 인체의 곡선들에도 불구하고 관절들의 마디마디를 강조하는 듯한 처리들로부터는 여전히 아키펭코의 어떤 인물들이 환기되는 것이다… 형태적 차원에서는 그 ‘왜곡과 분절에 있어서의 최대한의 자유’라는 보치오니의 조각선언을 수용하면서도 질료의 차원에서는 ‘모든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완고하게 반대입장을 표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 심상용(미학, 미술평론)의 비평문에서 발췌 연락처 전남 나주시 산포면 산남로 33 禽飛 김왕현미술관 061-337-4389 / 010-3645-8957 kmbi1953@hanmail.net http://whkim.com 김왕현, 1988, 목조김왕현 <회귀>, 1991, 목조, 125x30x40cm김왕현, 1995, 석조김왕현 <푸른바다 울타리 내 고향>김왕현 <엄마야 강변 살자>, 2000, 청동김왕현 <가자, 맑은 물이 흐르는 세계로>, 2005김왕현 <고뇌>, 청동, 37X15x61cm김왕현 <내고향 섬마을 이야기>, 2007, 청동, 120x45x155cm (2)김왕현 <연주회-성가>, 2012, 청동, 223x123x155c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